아산시뉴스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회원 33명)는 지난 20일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역소독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역소독 행사는 가로변 화단 조성, 쓰레기 수거, 마을 공원 환경미화, 폐자원재활용(병뚜껑 모으기)에 이어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아산시 17개 읍면동 취약지역 및 사회복지시설을 중점 소독했다.

   온양4동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은 얼마 남지 않은 2010년을 봉사에 더욱 매진해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한 지역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온양4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천세석, 주재선)은 생활환경 조성 뿐 만아니라 향후 연말 불우이웃 돕기·무의탁 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사랑나눔 행사도 계획돼 있는 만큼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온양4동 강덕원 동장 역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마을 협의회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동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