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다시 살아닌다” 음악·문예 등 활기띠는 도고면 동아리 활동

홍보담당관 0415402073 2026.06.10 최종수정 888

마을이 다시 살아닌다음악·문예 등 활기띠는 도고면 동아리 활동


시민기자 손석근

 


도고면 주민들의 자율적 공동체 활동이 올해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 중인 주민 자치 기반 동아리 지원 사업에는 총 12개 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의 교육·문화·체육 등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3년 체결된 농촌협약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도고면 일원에서 관련 사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도고면 신언리에는 지역순환경제 거점 공간인 지역순환경제센터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공간은 향후 주민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료비와 강사비, 임차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동아리 간 교류회를 개최해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도고면에서는 음악·문예·환경·요리·공예·봉사·콘텐츠 분야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풍물동아리 화풍연화는 전통 농악의 맥을 잇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마을 행사에서 길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음악 봉사 활동을 펼치는 도고레레’, ‘도고 색소폰’, ‘도고마을 힐링 노래’, 마을 콘텐츠를 발굴하는 도고 로컬 크리에이터 LAB’, 마을 기록과 글쓰기를 주제로 활동하는 도고 글마을’, 생태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공동의 집등도 지역 곳곳에서 활동 중이다.

 

2025년도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화풍연화의 이○○ 회장은 동아리 활동을 계기로 마을에 다시 활기가 돌고, 특히 예전에 농악을 즐기셨던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아리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11월에는 전체 동아리의 활동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성과발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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