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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프로젝트’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추진

2021.11.03 최종수정 761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1월부터 시민들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돕고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시립도서관 일상회복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책을 원작으로 구성된 연극공연 ‘거짓말쟁이 아빠는 필요 없어’ 등 5개 공연행사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전시, 북-큐레이션 등 20개의 특별 프로그램이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5개관에서 다채롭게 진행돼 코로나19로 독서문화를 누리지 못했던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비롯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내정원으로 꾸며진 중앙도서관 로비와 리딩데크에 희망나무 키우기,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북큐레이션, 나의 첫 어반스케치 작품이 전시돼 있어 차 한 잔의 여유와 독서의 어우러짐이 힐링의 시너지를 자아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이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은 11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아산시립도서관 관장은 “위드코로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정부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추진하고 있다. 참여하는 시민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며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며 “대면으로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리브로피아)을 이용해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다양한 전자콘텐츠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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