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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평생학습관, 2021년 제3기 정규강좌 운영 재개

2021.10.01 최종수정 809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강했던 2021년 제3기 정규강좌를 오는 5일부터 요일별로 운영 재개한다.

 

재개되는 정규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시민의 학습권 보장과 강사의 경제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90개 강좌를 수강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좌별로 잔여 학습 회차만큼 종강일을 연장해 12월 말까지 진행하며, 교육 시간 조정 및 보강 수업을 통해 원활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정원 미달 강좌나 취소자 발생 강좌는 오는 8일까지 선착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수강생 출입 시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열 감지 카메라를 인식하도록 하고 있으며, 안심콜 출입 관리 서비스를 통해 출입 기록을 관리하고 있다. 


또 단계별 방역지침을 적용해 수강 인원을 조정하고 있으며 강의실별 투명 가림막 설치를 통해 안전한 수강 환경을 조성했다. 강의실에는 방역물품을 충분히 비치해 수시로 소독 및 환기에 힘쓰며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활기를 찾고 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며 “강사와 수강생 모두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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