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노인 #코로나 #브리핑 #kbs

아산시, 8년 연속 지역복지사업평가 보건복지부 기관표창 수상

2020.12.21 최종수정 785






청사 외벽에 기관표창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개 분야(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지역사회보장계획)에서 모두 우수상을 받았다.


아산시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보호체계를 마련하고자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조기에 위촉하고 꾸준한 인적자원을 발굴해 현재 662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삶의 현장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아산시 지역특성에 맞는 아산형 복지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9가지 특수시책 마련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단 한명의 소외 받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민간 연계 통합으로 협업 및 자원공유를 통한 복지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인적안전망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 주었기에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돼 살기 좋고 행복한 아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목록으로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