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코로나 #노인 #브리핑 #kbs

아산시립도서관, 9월 22일부터 운영재개

2020.09.22 최종수정 520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2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운영을 재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시민불편 및 수험 공간 부족 문제를 다소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단, 코로나19가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만큼 열람실 좌석수를 30%로 축소 운영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료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열람실은 전체 이용좌석의 3분의 1 규모로 운영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프라인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 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가 요구된다”며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손소독과 더불어 철저한 이용자 간 거리 유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사 목록으로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