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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임산부와 영아 위한 선별진료소 우선 창구 운영

2021.08.04 최종수정 568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7월 28일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임산부와 영아(12개월 미만)을 위한 선별진료소 우선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고 다수의 피검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임산부와 영아(12개월 미만)의 안전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위한 우선 접수 및 검사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접수창구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임신 확인서 혹은 임산부 배지, 등본 혹은 아기 수첩을 지참해 선별진료소 접수 4번 창구에서 접수 후 뒤편 검체실 4번으로 이동해 신속하게 검체 채취를 진행할 수 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선별진료소 우선 창구 운영으로 배려대상자들의 서비스 만족도 증대와 임산부 및 영아에 대한 사회적 배려분위기가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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