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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산림사업장 방문 현장 행정 펼쳐

2021.04.16 최종수정 885

- 15일, 광덕산 등 주요등산로 시설물 상태 점검 신속 정비 당부 





오세현 시장이 주요등산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5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관내 주요 등산로를 방문해 환경정비와 안전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봄철 산행인구 증가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오세현 시장이 직접 관내 주요 등산로인 광덕산, 봉수산, 배방산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산시는 그동안 시민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을 위해 둘레길 조성 및 등산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숲길 하천 산성 문화유적 등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둘레길 5개 노선 116㎞를 신규 조성하고 정비하기도 했다. 배방산 9.5㎞에 대한 시민휴식공간 조성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시설물 정비사업 추진 등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오세현 시장은 “둘레길 및 등산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인 만큼, 관리자 시각이 아닌 이용자 시각으로 종합 안내판, 이정표 등 시설물 설치할 때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면서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에 신경 써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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