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지역사회 복지관련 담당자 사례관리 교육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센터(소장 김태근)는 관내 복지관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등을 대상으로 정신.치매.아동청소년.알코올사업등 정신보건사업을 안내하고 사례관리 대상자 중에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시 접근방법 및 정신보건센터 연계방안을 교육하여 지역사회내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복지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지난 18일 아산시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3시부터 5시 까지 6개복지관 사례관리담당자, 교육복지사,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등 30명이었으며 주 내용은 정신질환자 상담기법, 의료비(정신.치매.아동청소년.알코올) 지원사업 안내, 치매환자 GPS위치추적단말기 보급사업 안내였다.신도리코(주) 아산시에 추석 위문금품 2,900만원상당 전달
김문환 신도리코 아산공장장은 9.20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방문 추석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위문금품은 관내 저소득 생활자 500세대와 소년소녀가장․가정위탁아동 20세대에게 지원될 2,900만원 상당으로,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아동 세대에게 각 30만원씩 현금으로, 저소득 생활자에게는 쌀 500포대를 각 읍면동과 복지관, 사례관리전문요원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될 추석 위문금품 수혜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 희망복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세대를 선별하여 전달하게 된다. 신도리코(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는 2001년 연말을 시작으로 매년 추석명절과 연말, 빠짐없이 각2회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해 나눔문화확산 및 희망아산건설에 모범이 되는 기업체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아산시, 훈훈한 추석 한가위 맞이 서민생활지원종합 대책 총력
50여 민․관 기관 머리 맞대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최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 증가 이슈화와 훈훈한 추석 한가위를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과 서민생활 안전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서민지원제도와 사업조사결과를 토대로 민․관 협력을 통한 합리적인 운영방안 모색과 서민생활 지원기반을 강화해 어려운 서민이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현재 민․관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서민생활지원제도는 주민세 비과세, TV 수신료 면제, 전기요금 면제, 다문화가족지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저소득 아동급식지원, 복지전화서비스, 개인파산회복, 임금체불무료법률 구조 서비스, 교정시설 출소자 특별연계보호,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희망복지 사업, 저소득층 소방안전 대책, 자동차 종합검사 수수료 면제 등으로 확인되었다. 실제 9월 3일~10일까지 서민지원제도의 서업조사 결과, 시민과 소외계층 지원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각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검토됐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 시청상황실에서 ‘서민생활지원 민․관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아산시청 사회복지과외 7개과, 17개 읍면동, 아산교육청, 아산경찰서, 소방서, 복지관, 신용회복위원회, 자활센터, 푸드뱅크, 자원봉사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일자리지원센터, 중부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5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제도의 현행화와 서민생활 안전지원 종합대책을 위한 논의와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아산시 관련부서들은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지원제도 및 사업과 서비스를 상호 협력 및 연계 제공하자는 제안을 했으며 읍면동은 희망복지관련 사랑나눔회 추진단 활동 지원강화, 예산 애로사항 등을 발표하였고 신용회복위원회, 아산소방소, 복지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은 각 분야별로 지원 및 활동사항과 시와의 연계협조 요청, 예산지원 등 애로사항을 발표와 활성화 대책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관별 협조건의, 제도개선, 홍보, 협력체계강화, 인력보강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돼 시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효율적으로 각종 복지제도를 개선방안 논의와 추가적으로 지원제도 조사와 발굴을 병행해 통합사례사업을 통해 One-stop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전문적인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병국 아산시부시장은 “민․관의 협력체계를 활용해 아산시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회복지 지원제도와 사업에 대해 총제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서민지원을 위한 지원제도를 상세히 발굴하고 실행화하도록 당부하며 정기적인 조사 추진과 지원제도 및 사업내용을 매년 현행화해 모든 시민들이 알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발간․배부하고 아울러 훈훈한 명절과 취약계층 아동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시민의 치안 강화를 위한 모든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아산시 둔포면 희망복지추진단, 저소득가정 집수리사업
붕괴위험 가옥을 철거,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 둔포면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상득)은 지난 18일 아산시 둔포면 신남4리 독거노인 윤모씨(85세)의 집수리 공사를 완료했다. <사업 전> <사업 후> 붕괴위험이 있는 사랑채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울타리와 대문을 설치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둔포파출소(소장 오성환)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보호활동 중 윤모씨의 사랑채가 점점 기울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둔포면사무소에 집수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둔포면사무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가정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정상인(70세)씨의 사회봉사상금 기부 등 380만원의 공사비로 완공했다. 거주자 윤모씨는 “사랑채가 쓰러지고 있어 불안했는데 헌 집을 철거하니 새집이 된 기분이다. 깨끗한 집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아산시 송악면 사랑나눔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취약계층 21세대, 방충망 설치 송악사랑나눔협의회(회장 황규운)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 21세대에 대해 방충망을 설치해 주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2012년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백만원을 지원받고 송악면사랑나눔협의회에서 1백만원을 지원해 회원들이 손수 방충망을 설치해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송악사랑나눔협의회에서는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58세대에 대해 매월 사랑의 음식나누기행사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황규운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후원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