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운동본부, 어려운 이웃 추석 위문품 직접전달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충남아산지부 이선희 지부장은 지난 9월 2일 추석명절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과 함께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관내 수급자 중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20세대에게 쌀(20kg)1포, 라면1박스씩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충남아산지부는 지난 2012.6.15일 설립됐으며, 소중한 인류의 삶의 터전인 “자연을” 맑고 푸르고 깨끗하게 잘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환경운동을 범인류 차원으로 전개해 나아가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선희 지부장은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를 몇 차례 가질 계획이며, 앞으로 아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단체가 돼 많은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온양5동 주민자치, 저소득 가정 학생 장학금 100만원 전달
두명의 장학생, 학업 정진 용기 북 돋아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인)는 지난 9월 28일 온양5동 주민 센터 회의실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정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두 명의 학생들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예년과 달리 학생들의 보호자까지 초청해 장학생들의 기쁨을 더했다. 임승인 주민자치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지역 학교 학생들을 추천받아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를 확대시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자신의 목표를 뚜렷이 하고, 장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해나가 작게는 아산 발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 했다.아산시평생학습관, 방문 교육 「찾아가는 평생교육」수요 조사 실시
아산시평생학습관(관장 윤재원)은 2012년도 3기 『찾아가는 평생교육 수요조사』를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각 읍면동별로 실시한다. 금번 『찾아가는 평생교육 수요조사』는 평생학습으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자연부락 주민들을 위하여 강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농한기를 이용하여 11월부터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어르신건강체조, 노래교실, 요가, 영어 등 시민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산시평생학습관은 이미 『찾아가는 평생교육』 1기를 3월부터 25개 마을에서 29개 프로그램을, 2기를 7월부터 12개 마을에서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고, 지금까지 약 800여명이 집에서 가까운 마을회관이나 노인정에서 평생학습에 참가하는 혜택을 누렸다. 아산시평생학습관은 그동안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함께, 평생학습에서 소외되기 쉬운 농촌지역 자연마을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운영해 왔다. 아산시평생학습관은 이밖에도 사이버시민대학을 개설하여 배움의 열정을 가진 시민들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학습기회의 다양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윤재원관장은 “시민 곁에 다가가는 친시민적인 평생교육 서비스로 소외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가율을 제고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면서, “금번『찾아가는 평생교육 수요조사』에 생활형편이나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평생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아산시자원봉사센터, 배워서 남주자 !
전문봉사단 역량강화 교육실시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의 지원으로 지난 25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아산시 전문봉사단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봉사단 교육은 전문봉사단의 자생력을 키워 주도적 역량을 강화해 효율적인 자원봉사 활동 수행능력 배양과 전문봉사단의 지역사회 참여의식 및 전문성 향상으로 진행됐다. 안승화 센터장은 ‘전문봉사단의 역할과 자세’ 강연주제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아산시를 발전시키고 이끌어나가는 힘이며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드는 주인이다.” 라고 말하며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김경연 전문강사 (ODA Watch 실행위원)의 ‘주민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교육이 이뤄졌다. 김경연 강사는 “나의 필요를 채우고 남은 물질은 이웃의 필요를 위해 함께 나누는 사회가 모두가 행복하고 성숙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아산시의 전문봉사단이 자신의 재능을 나눠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많은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아산시 자원봉사센터(☏041-543-1365)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연중 자원봉사자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 기업, 학교에서는 언제든지 교육신청 가능하다.삼성전자온양캠퍼스,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배방읍 저소득층 450여세대, 3,500만원 상당 지원 삼성전자온양캠퍼스(센터장 정재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배방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과 한부모가정 등 450여 세대에 한우고기 와 생필품(35,000천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삼성전자온양캠퍼스 봉사동아리 회원들과 배방적십자봉사회(회장 현금주), 이장협의회(회장 강평섭)에서 참여해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풍요로운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해마다 삼성전자온양캠퍼스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며 “저소득층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배방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교육·복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