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제65회 구강보건주간행사 실시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는 제6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 구강보건주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행사는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하고 해당 기간에 지역주민 구강건강의식 고취를 위한 행사이며, 구강질환 예방 및 조기치료의 중요성 인식과 구강건강사업의 활성화로 다음과 같은 행사를 실시한다. ■ 건강한 치아 어르신 선발대회 ❍ 대 상 : 관내 주소를 가진 65세 이상 어르신 ❍ 신청자격 : 자연치아 24개 이상 가진 분, 건강한 잇몸, 교합, 치열을 가진분 ❍ 신청기간 : 2010. 5. 24(월) 17시까지 ❍ 신청방법 : 유선 또는 방문(보건소 구강보건센터 ☎ 537-3459, 537-3300~3) ❍ 심사날짜 : 2010, 5.25(화) 10시~12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 시상내역 : 총7명(건치상2명, 오복상 2명, 미소상 2명, 행복상1명) ■ 치아사랑 글짓기·표어공모전 ❍ 글 짓 기 (산 문) :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이상 ❍ 표 어(16자이내) : 아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 신청방법 : 우편 또는 방문접수(보건소 구강보건센터☎ 537-3459, 537-3300~3) ❍ 시상내역 : 총 12명(각 대상1명, 우수작2명, 가작3명) ❍ 기 타 : 응모작은 미발표 창작문이어야하며 응모후 일체 반환하지 않음 ■ 치아사랑 인형극공연 ❍ 일 시 : 2010. 6.1(화) 10:00~12:00(2회공연) ❍ 장 소 : 시민생활관 ❍ 대 상 : 관내 유치원아동 1,000명 ❍ 내 용 : 충치예방 인형극 시 관계자는 이 행사와 더불어 구강보건사업 유공자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충남치과의사회와 아산치과의사회에서 후원 시보건소에서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 지역주민이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시키는 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송악면, 꽃 하우스 시험장 운영
송악면(면장 김복영)은 수곡2리 오근철의 비닐하우스 300평에 도로변에 조성할 천일홍 200,000본과 백일홍 100,000본을 비닐하우스시험장에 직접 키우고 있다. 시험장에 키우고 있는 꽃은 7월경 국도39호의 도로변에 식재하여 주변 경관 조성과 아름다운 꽃길을 가꾸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악면장(김복영)은 ″도로변 꽃길조성을 지속적으로 전개 아름다운 송악 을 가꾸는데 노력하고 주변의 자연화경과도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즐거운 환경체험 활동”통한 행복한 메아리...
탕정면은 주말을 이용한 청소년 환경체험 활동을 주민자치위원회, 탕정중학교와 함께 매월 1회 운영 자연과의 소통을 통한 환경감수성 회복 운동에 노력하기로 협의 시범적으로 지난 16일에는 학생, 주민자치위원, 학부모등 130여명이 참석 생태적 가치관의 확립과 나눔의 실천을 통한 공동체성 함양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교육을 충청남도공무원 교육원 신광식 박사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주제로 2시간 강의와 이후 갈산1리, 명암2리, 명암5리, 명암천 주변 청소 , 농촌일손 돕기 등 환경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탕정중학교 1학년 박원빈 학생외 90여명은 소중한 교육과 행복한 체험을 하였으며, 내가 사는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고 자연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이 행사를 주관한 탕정면사무소와 주민자치위원회에게 정말로 고맙고 앞으로 지속적인 운영 요구와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조흥묵 탕정면장은 앞으로 명품 고장 만들기 일환으로 주기적으로 실시 탕정의 행복한 메아리가 널리 퍼지도록 최선의 노력한다는 계획이다.아산중, 스승의 날 기념 걷기 체험학습 실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선생님의 가슴에 고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던 스승의 날이 점점 왜곡된 선물 일색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요즘, 특색 있는 행사를 치룬 학교가 있어 화제다. 충남의 아산중학교(교장 이은규)는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걷기대회는 올해는 ‘나, 너, 우리 새천년의 주인공과 함께하는 충무공 파워 리더쉽 사랑의 걷기’ 주제로 950여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동문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오전에 학교 운동장에서 간단하게 기념식을 가진 후 실시된 걷기 체험학습은 ‘정성으로 제자 사랑, 믿음으로 스승 존경’을 슬로건으로 학교에서 현충사까지 8㎞ 거리를 도보로 왕복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현충사에서는 전교생이 본전에 헌화, 분향한 후 주먹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기성세대에게 말로만 듣던 어려운 시절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부분 학생들은 짧지 않은 거리를 걸으면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지만 “스승의 날을 무의미하게 지내는 것보다 선생님들과 함께 땀 흘리고 걸으면서 사제간의 정이 돈독해지고, 나약하기만 한 요즘 청소년들의 극기심을 길러주는 데도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 있는 하루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산중학교의 걷기 체험학습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범사회적인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벌써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이 행사는 특히 충무공의 탄신일에 즈음하여 전교생이 현충사에 참배함으로써 이순신 장군의 얼을 되새기고, 그분의 진선미적 가치인 충효정신, 애국정신, 백의종군 정신을 재조명하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올곧은 애국심과 용기, 그리고 불굴의 신념을 갖도록 하는 취지도 담겨 있다. 이은규 교장은 “해마다 스승의 날만 되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고, 이상한 스승의 날로 변질되어 가는 것이 안타까워 걷기 체험학습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향후 학교 특색사업으로 삼아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발전적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소개하였다. 함께 참석한 학부모도 “사제동행 걷기를 통해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기회가 되어 점점 퇴색해가는 스승의 날의 의미를 바로잡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아산중학교의 색다른 스승의 날 행사는 촌지 문제 등으로 갈수록 부정적으로 인식되던 스승의 날에 대한 교육가족 모두의 인식을 전환하는 전기가 되어 각박해지는 스승의 날 풍속을 바꾸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충무공해상대전 게임대회 일정 변경
충무공해상대전 게임대회 일정이 성웅 아산 이순신축제의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변경되었다. 당초에 4월 28일 ~ 5월 2일까지의 일정이 변경된 축제 정인 5월 14일 ~ 18로 변경되었다.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결승전 경기도 참가자가 대거 몰리는 5월 16일(일)로 변경되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을 배려하였다. 특히 5월 14일,15일,16일 3일만 예선경기를 치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충무공해상대전 게임 홈페이지에서 다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칫 결승전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의 분위기가 가라 앉을 것을 우려해 17일 18일 번외 특별 이벤트 경기가 준비하였다. 이날 우승자는 본선경기 당일 우승자와 동일한 상품 받게된다. 아울러 현재 참가자 전원에게 대용량 USB 메모리 스틱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대회 시상품은 현재 2009년과 동일한 정도의 시상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시상품] 1등 : 노트북 2등 : DSLR 3등 : 디지탈 카메라 기타 : 자전거 당일 우승자 : MP3 플레이어 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