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제9대회장(한갑열) 제10대회장 (김성순)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었다. 한갑열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막중한 책임감으로 회장직을 수행했었다”고 회고하고, “재임기간 언제나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 회장단과, 성실히 임해준 임원들, 잘 따라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순 신임회장은 “아산시 여성단체 활성화와 여성발전을 위해 사랑을 아끼지 않으신 한갑열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년간 새마을 부녀회에 몸담고 봉사해온 경험과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등을 역임하며 터득한 경력을 바탕으로, 여성지위향상 및 여성단체협의회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2월에 결성되어 현재 16개 단체 1만3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육성, 양성평등 의식 확산 및 환경보호운동 전개, 부자가정 밑반찬지원 및 불우이웃 위문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아산시 옥외광고협회 화합 한마당잔치 열려
충청남도 옥외광고물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심원근)은 19일 월례회를 맞아 오는 5월부터 실시되는 현수막 실명제에 대한 교육과 회원 한마당 화합잔치를 온천 1동 어린이공원에서 가졌다.이날 1부행사에는 아산시 가로환경디자인팀장(유지상)이 바람직한 광고문화조성을 위해 광고물 담당자 뿐만아니라 광고주와 광고물 제작업체등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수막 실명제 조기정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실명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시는 실명제를 위반한 일반현수막은 물론 행정현수막 및 공공목적 현수막에 대해서도 즉시 철거와 함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함께 광고업체에 대해서도 엄격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이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잔치를 벌여 오는 5월부터 실시되는 현수막 실명제에 적극 참여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정비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광고협회 회원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구제역 과 AI로 지난 년말부터 설날 연휴는 물론 토·일요일 등 공휴일에도 방역초소근무를 지원하고 있는 관계자등을 찾아 성금을 전달 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랑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심원근 지부장은 "회원들과 광고주을 대상으로 현수막실명제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해 새로운 개념의 옥외광고 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일부 시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상업적 이익에만 치중한 일부 사업자들의 잘못된 관행으로 불법 현수막이 주요도로변 등에 난립하는등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어 오는 5월부터 현수막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탕정면, 향토지 발간 기념식 및 기관단체 송년의 밤 행사
탕정면에 따르면 면민의 애향심 고취와 자긍심이 담겨있는 역사와 발자취를 제작한 탕정향토지 발간을 기념하고, 시민의 의식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한 향토지 발간 기념식, 명사초청 강연회, 기관단체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23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도의원, 시의원등 기관단체장과 지역기업체,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윤태균 탕정향토지발간 추진·편찬위원장은 발간사에서 향토지 편찬을 어제와 오늘을 담은 역사편, 주민들의 삶을 기본으로 한 마을사편, 탕정의 미래가 될 기관단체와 기업편으로 구성 발간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명사특강 강연회에서 강사인 장형옥 삼성전자 DS부문 천안아산단지장은 탕정삼성산업단지 현황 및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모습에 대하여 강의를 실시하였다.아산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전 대전서 열려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회장 김병대)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 안영동에 위치한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하나로클럽) 정문에서 아산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판매전은 대도시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아산시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함으로서 향후 안정적인 판매기반을 구축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이번 홍보판매전에서는 아산지역의 12개 읍면동에서 생산된 사과, 배, 쌀, 쪽파 등의 신선농산물과 관련가공제품 등 약 40여개 품목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며, 또한, 아산맑은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500g짜리 홍보용 쌀 2,000여개가 대전시민들에게 배포와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장바구니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전시 소재 아산시민모임 회원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보판매장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다.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대전지역의 대도시에서 아산시의 농산물 브랜드이미지가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아산시,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수상작품 전시회 개최
아산시는 아름다운 화장실 보급을 확산하고 화장실 선진문화 의식전환을 위하여 제1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수상작품을 시청 본관1층(로비)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제1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 남양주시의 수락산 달팽이 화장실과 동상을 수상한 아산시의 영인산 산마루 화장실을 비롯한 30점이며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특색 있는 화장실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온천휴양도시에 걸 맞는 친환경 녹색화장실 조성과 화장실 선진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모두가 선진문화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깨끗한 화장실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생활·건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