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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연암산·배방산 등산로에 이어 고용산 등산로 현장 점검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암산, 배방산에 이어 낙조로 유명한 고용산 등산로를 점검했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고용산 아산정 활터 입구부터 시작해 용화사 주차장에 이르는 ‘고용산 등산로(2.5㎞)’를 오르며 기존에 설치된 목계단, 정자, 운동기구 등 시설물 상태는 물론 또 다른 공약사업인 ‘고용산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대상지도 함께 점검하였다.박 시장은 “고용산이 가진 산림자원이 아름답고 우수하다”면서 “특히 아름다운 낙조까지 일품인 이곳을 ‘고용산 숲속 야영장’으로 조성해 아산시 명품 숲속 야영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현장 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고용산 등산로와 숲속 야영장 조성 대상지를 직접 찾으면서 아산이 가지고 있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확인했다”면서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고민해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캠핑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3.28 목요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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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미 육군 제8군 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7일 미 육군 제8군 사령관인 윌러드 벌러슨(Willard Burleson)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 수여는 ‘성웅이순신축제’에 주한미군을 적극 초청하는 등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으며, 아산시를 방문한 미 육군 제8군 사령부 정치군사고문인 김태업 장군을 통해 전달됐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양국 간의 동맹은 행동으로 나타내어질 때 그 의미를 다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에도 주한미군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고 ‘노 젓기’와 ‘마라톤대회’에도 주한미군들이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 장군은 “그동안 주한미군 생활의 편리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며, 시정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2024.03.28 목요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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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아산시(시장 박경귀) 도시브랜드 ‘아트밸리 아산’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지자체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0회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리서치가 시장점유율을 비롯해 ▲이미지 ▲재구매 의도 ▲만족도 ▲선호도 등에 근거하는 명품브랜드 고객평가를 시행하고,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전략, 관리,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은 민선 8기 박경귀 시장 취임 이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도약을 선포하며 개발한 도시브랜드다.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을 새로운 도시 BI(Brand Identity)로 구축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인프라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 이미지 강화에 힘써왔다.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축제를 ‘아트밸리’라는 브랜드로 통일해 도시브랜드 강화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아산 신정호 주변 카페 25개소를 이색 갤러리로 활용한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비롯해 신정호 아트밸리 락페스티벌, 아트밸리 오페라 갈라콘서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등이 있다.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문화예술 분야 집중 투자는 도시브랜드 평판조사 순위도 크게 끌어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광역시를 포함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의 평판 빅데이터를 조사 분석해 매달 발표하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아산시는 3개월째 역대 최고 순위인 7위를 기록 중이다. 아산시의 도시브랜드 순위는 ‘아트밸리 아산’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인 2022년 7월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렀으나,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한 이후 상위권에 안착했다. 광역시는 물론 수도권 인구 100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 중인 의미 있는 성적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브랜드의 도전과 성취를 제대로 들여보고, 평가해 주신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아산시는 365일 시민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즐거움과 매력이 넘쳐나는 ‘아트밸리’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목요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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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먹거리재단, 농촌 활성화 사업까지 확대해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5일 모나벨리에서 제2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먹거리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식품유통과장의 2023년 지역 먹거리 관련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와, 제2기 아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로 진행됐다.연구용역 보고회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먹거리 종합계획의 비전 및 전략사업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들은 ‘아산시 먹거리 목표와 바라는 점’을 색색의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박경귀 시장은 “먹거리 재단은 단순히 지역 먹거리 공급뿐만 아니라 위축되어 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농촌 활성화 사업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먹거리재단의 역할 및 기능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먹거리위원회 분과별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고삼숙 공동위원장은 “먹거리는 우리 삶의 기본이며, 건강과 행복의 근원이다,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위원님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더 나은 아산시 먹거리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2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창립해 아산시 먹거리 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확대 발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기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3.27 수요일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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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7위’... ‘3개월 연속 상위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3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7위를 기록했다. 아산시는 지난 1월 해당 조사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순위인 7위에 3개월 연속 안착 중이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4년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우리나라 도시브랜드 빅데이터 5,865만 9,08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로, 1~3위는 광역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2022년 7월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부상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이후 상위권에 계속 머물러왔다. 광역시는 물론, 수도권 도시를 제치고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것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85개 도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에 근거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측정된다. 이번 3월 조사에서 아산시는 ▲참여지수 88,502 ▲미디어지수 223,513 ▲소통지수 483,450 ▲커뮤니티지수 463,663으로 브랜드 평판지수는 종합 1,259,128로 분석됐다. 시는 도시브랜드 평판 상승의 요인으로 문화·예술·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시정 운영 성과를 꼽았다. 최근 아산만 일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 건설 프로젝트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떠올랐고, GTX-C노선 연장 계획에 아산이 포함되는 등 호재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지난 2월 29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아산시 대표 축제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제 누구도 아산시의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를 특정 이슈로 인한 ‘깜짝 상승’으로 볼 수 없을 것”이라면서 “시민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도시 인프라 조성과 문화예술 정책,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여건 마련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시민께 최고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안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7 수요일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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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장 면담,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의지 다져.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한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장(소장 송승희)과의 면담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 의지를 다지고 ‘이순신 아카이빙 사업’에 협력을 요청했다.이번 해양연구소장의 방문은 지난해 11월 박 시장의 해양연구소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4월 23일 개최될 ‘성웅이순신축제’의 일환인 ‘이순신 학술세미나’에 송 소장을 비롯한 충무공 이순신 연구 관계자를 초청하고, 해양연구소에서 진행된 이순신 관련 학술 세미나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이순신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4.03.26 화요일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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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2차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 총력”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2차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을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발표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대응을 당부하며 이같이 지시했다. 박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본청 전 부서가 나서 자기 업무와 관련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과 필요 부분을 확인해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아산의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 유치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승급, 특별 승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설령 공공기관을 유치하지 못하더라도 유치전을 통해 해당 기관에 보여준 우리의 열정이나, 유대관계 등은 이후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패가 없는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주말 아산온천 일원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방문객 이용 편의를 위한 셔틀 운행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자차로 이동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라도 셔틀 운행은 필요할 것 같다”면서 “축제가 임박해 많은 노선이 운영되기는 힘들겠지만, 담당 부서에서 효율성 높은 노선을 파악해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봉재저수지 제방 하부 공간 주차장 조성 ▲관내 일부 수변공간 악취 문제 해결 방안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재정자립도 향상 방안 등이 논의됐다. 
    2024.03.26 화요일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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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신규 프로그램 공개

    4월 2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 전술 신호연 만들기 체험, 연암산 봉수의식 재연 등 2024년 성웅 이순신 축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우선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는 이봉근 명창의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가 처음 공개된다. 이봉근 명창은 고 박동진 선생 이후 명맥이 끊겼던 판소리 ‘충무공 이순신전’을 복원해 부른 젊은 명창이다. 아산시와 이봉근 명창이 손잡고 만든 창작 판소리 ‘이순신전’에는 충무공의 영웅적 면모는 물론, 아산에서 보낸 청년 시절과 어머니와의 이별 등 아산시와 관련된 ‘인간 이순신’의 이야기가 풍부하게 담긴다.  지난해 벅찬 감동을 선사했던 아산시립합창단의 ‘난중일기 칸타타’는 올해 뮤지컬로 장르를 바꾸고, 무대 스케일을 확장한다. 장르 변화에 따라 대형 뮤지컬 <팬텀> <안나 카레리나> 등에서 활약한 김순영 소프라노가 예술감독으로 발탁됐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OST ‘해무’를 부른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도 성웅 이순신 축제 무대에서 ‘해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박 시장은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과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공연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하며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빚어낸 이순신 선양 공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확충됐다. 우선 시는 매년 축제 기간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주최로 열리던 전문가 영역의 이순신 세미나에 더해, 일반인 대상 학술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이순신’을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다. 강연자로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에도 출연한 김경수 청운대 교수, 김상철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연구원,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의 저자 김윤태 등이 나선다.  지난해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에 더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사용했던 ‘전술연’을 직접 만들고 날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또, 곡교천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가 열린다.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통영 한산대첩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산시는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부터 곡교천에서도 실시하기로 했다. 대회에는 각 읍면동과 기관·단체, 학교 대표팀이 출전하며, 대회 시간 외에는 일반 관람객도 노젓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박경귀 시장은 “곡교천 노젓기는 충무공의 위대한 승전 기록의 숨은 공로자인 격군의 노고도 체험하고, 언제 어디에서 바라봐도 아름다운 곡교천을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시야로 새롭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처음 출범한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는 3월 22일 기준 등록을 마친 참가자 중 재참가자 비율이 각각 63%, 37%에 달한다고 알리며 “재참가자 대부분이 다른 지역 시민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높은 재참가율보다 확실한 지난 대회 만족도 지표가 어디에 있을까 싶다”면서 “올해 역시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교통편의 역시 크게 높였다. 축제 기간 셔틀버스는 지난해 25대에서 40대로 대폭 확대됐고, 천안아산역·아산(온양)터미널·온양온천역 등 관내 주요 광역 대중교통 거점에 셔틀버스 정류장을 배치했다.자동차를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아산소방서 앞 임시주차장(1,288면) 등 관내 곳곳에 1만여 면 이상 확보했다. 임시주차장에서 공연장까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해 강점을 강화하고 미비점은 보완하는, 변화보다 내실에 집중하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부분이 지난해보다 나은, 모든 이들이 지난해보다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지향하겠다”고 밝히고 “또 찾고 싶은 축제, 매년 4월이 기다려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아산시는 4년 만의 성웅 이순신 축제 재개를 앞두고 “‘이순신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범국민 축제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대대적인 축제 개혁을 단행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 공개에 앞서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 선정 등 지난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과를 소개하고 “모든 성과는 변화에 공감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아낌 없는 응원과 성원 덕분”이라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축제를 전면 개편하는 일은 무모한 도전에 가까웠지만, 우리는 도전을 혁신으로 만들었다”고 자평하고 “이제 그 혁신은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6 화요일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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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효도 시정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평생학습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1일, 22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 주관으로 총 817명의 참여자에게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아산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일자리 운영 안내 △안전수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 원이 증가한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민선8기에는 전국 최초 효도하는 시정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라며,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지원,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아들이 돼서 효도하는 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는 노인일자리 창출·제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형 817명, 사회서비스형 109명 등 총 13개 사업단에 926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2024.03.26 화요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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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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