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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제67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64차 생활방역대책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1.07.12 07:54:09 최종수정 2,098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여름철 재난재해 철저한 대비 주문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2일 오세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제67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64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주간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균형 뉴딜 푸드플랜 연계저탄소 스마트 푸드시스템 구축사업 공모선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경진대회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수소버스 로컬달인’ 선정 ▲충남 1호 청년 친화도시 선정 ▲3년 연속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등 각종 공모선정 및 대외평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식에 감사를 표하며 후속조치 실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어 “수도권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3일부터 아산천안 지역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실시하는데, 각 부서에서는 관련 시설에 대한 안내와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민들께서도 타지역 방문 자제 등 강화된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직원들은 하계휴가를 분산 실시하고, 방역현장의 최일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보건소는 상황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인력 운영 방안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마,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비상 연락체계 정비, 현장 중심 시설물 정비와 함께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등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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