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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도시재생 주민공간 ‘배방어울림문화센터’ 개관식 개최

기사입력 2021.09.17 06:50:16 최종수정 484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6일, 배방원도심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민공간 ‘배방어울림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관식과 함께 시설 라운딩, 전시 관람, 개관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오세현 시장, 황재만 시의회의장, 방병준 배방원도심도시재생주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맹주철 공수리 경관협정운영회장, 유원기 꿈자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등 최소인원이 참석하였으며, 시민들은 줌(Zoom)을 통하여 랜선참여 축하를 했다. 


배방어울림문화센터는 장항선 직선화로 방치되었던 옛 모산역과 농협창고 터에 3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3421㎡ 3개 동으로 건축됐다. 3개동은 각각 교육연구동(3층), 카페테리아(2층), 다목적 이벤트홀(3층)로 구성되어 장항선 폐철도로 생활권이 분리되었던 공수리 일원을 연결하며 주민 공동체 활동과 여가 문화 생활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된 2016년부터 주민들이 공간 구성과 기능을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에 참여해 완성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1922년 개통된 장항선과 배방읍 모산역은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의 중심지였으나, 지난 2008년 장항선 직선화 이후 폐철도 부지로 방치되어 공동화와 경제 침체를 가져왔다. 시는 이를 극복하고자 2016년 폐철도부지를 중심으로 아산시 도시재생 1호 사업으로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개관한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 이어, 공수8리에 주민 커뮤니티 거점 공간 및 사회적경제종합지원센터 “꿈자을 사랑방”이 개관한다.


이와 함께 배방 원도심을 지난 100여 년 남북으로 갈라놓았던 장항선 폐철도 부지가 올해 12월 길이 350미터, 연면적 10,000㎡의 생태 여가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구도심과 신도심을 이어주는 ‘도심 속 정원’이 조성 완료 예정이다. 


그리고 모산로 전선 지중화와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연내 준공된다.  또한, 열린 도서관, 수영장, 다함께돌봄센터가 입주하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가 내년 12월 개관되면 배방원도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이 마무리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개척해 주었고, 원도심과 신도심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이후에도 도시 활력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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