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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창업 및 경제적 자립 돕는다

    아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 ‘2022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29일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와 센터는 올해 말까지 11억 원을 투입해 송악면 역촌리에 ‘아산맑은쌀’을 이용한 가공품을 제조하는 특화사업장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특화사업장 구축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해 사업장 구축과 운영에 따른 행정 및 재정 지원을 하며,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특화사업장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시는 창업아이템으로 ‘아산맑은쌀’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쌀 가공품을 선정해, 지역 농산물 소비도 촉진하고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이용해 창업 후에도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170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창업을 통한 장기적인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아산시는 50만 자족도시로 향하는 지역 성장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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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주간행사’ 성황리에 마쳐

    아산시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간 운영한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주간행사’가 4만여 명의 현장 참여, 10만여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 체육 향유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2년여 만에 개최된 행사에 참여했던 아산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풍기동에 거주하는 L모 씨는 “종합운동장에서 축구 경기에 공연도 한다길래 가족들이 같이 갔는데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꼈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돼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탄신기념 주간의 대미인 ‘축구 보고, 공연 보고’는 4월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수원FC의 친선경기(1부)와 지역 예술단체·초청 가수가 함께한 문화예술공연(2부)으로 이뤄졌다.시축 행사에 코로나19 자원봉사단체 대표단이 등장해 다가온 일상 회복의 의미를 더했고, 지역 밴드(몽돌·바비핀스)와 초청 가수(민경훈·스테이씨·영탁 등)의 문화예술공연이 흥을 한껏 돋웠다.현충사 야간 개장 ‘달빛야행’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체험 프로그램과 LED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의 볼거리가 준비돼 이순신 장군의 애민·애족 정신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가 주관한 ‘제23회 이순신 학술세미나’는 ‘이순신 애민 정신의 현대적 조명’이라는 주제로 4월 26일 온양제일호텔에서 개최돼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재탐구하고 높은 수준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간을 가졌다.신정호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29일 진행된 ‘아산 충무공 국제액션영화제’에서는 태권도시범·한복패션쇼 등의 다양한 공연과 이순신 장군 복식 체험 등의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영화인 교류의 장이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주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께 즐거움을 전달할 기회였다”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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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2년 충남도 시군 평가 ‘시부 종합 1위’

    아산시가 ‘2022년(2021년 실적) 위임사무에 대한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시부 종합 1위)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시군 평가는 충청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5대 국정 목표 아래 95개 세부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 및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는 평가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문화·관광, 복지, 일자리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정량과 정성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충남도 평균 864점보다 61점 높은 925점을 획득하며 정량‧정성 부문 모두 시부 1위, 종합순위 시부(도내 8개 시) 1위를 달성했다.이로써 시는 2013년부터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충남도 내 유일한 성적을 보유하게 됐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누적 재정 인센티브도 43억3000만 원에 달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시군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 공직자가 시민에게 안정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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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 직원 CS 교육 진행

    아산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 직원 대상 CS 기본교육을 진행했다.전 직원 CS 기본교육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행정서비스 수준 진단 결과에 따라 CS 마인드를 체득하고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CS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서비스 리더의 준비 ▲효과적인 고객 응대를 위한 서비스 스킬 ▲내 일에 가치를 담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500여 명이 이수했다.시는 이번 전 직원 교육을 시작으로 ▲부서장 대상 CS 리더십 교육 ▲민원 부서 대상 CS 마인드 교육 ▲신규 공직자 CS 기본교육 등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만섭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은 QR코드를 통해 교육생이 의견을 제시하고 강사가 이를 교육에 반영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했다”며 “전 직원이 시민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앞서 시는 2020년 고객 유형 및 접점별 고객 응대를 주제로, 2021년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한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주제로 전 직원 CS 기본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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