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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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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양평신내서울해장국 인주점, 아산시에 성금 1000만원 기부

    원조양평신내서울해장국 인주점(공동대표 이영재, 최재민)이 지난 10일 아산시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음식점을 개업해 적립한 수익금 일부와 그동안 틈틈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아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최재민 대표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 및 지리적 여건 등이 여의치 못해 고민하다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아동들의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침체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조양평신내서울해장국 인주점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21년 8월에 개업한 원조양평신내서울해장국 인주점은 아산시 인주면 밀두리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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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원건설,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 기부

    ㈜에이치원건설(대표 조중구)이 지난 20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지원 등의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조중구 대표는 “코로나19 확산과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힘겹게 지내는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에이치원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나눔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6월 설립된 ㈜에이치원건설은 건축·주택 공사, 주택건설, 대지조성 사업, 시설물유지관리 등 공장건축에 주력하는 기업체로 아산시 탕정면에 아산지사를 두고 있으며, 사랑의 쌀, 연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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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글라스,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 기부

    ㈜KCC글라스(대표자 김내환) 아산공장(공장장 김장욱)이 지난 12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KCC글라스 아산공장 김장욱 공장장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KCC글라스 아산공장 정용재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KCC글라스는 2018년도부터 5년째 2억9000만원의 성금을 충남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생계 곤란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복지위기 249가구에 지원했으며,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김장욱 공장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응원하고 위기 극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KCC글라스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참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지원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KCC글라스에 감사드린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CC글라스는 최고 품질의 바닥재, 라미필름, VCM필름, GPET필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관내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 사업, 취약계층 지원 복지지원사업 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한 공간’, ‘행복한 사회’, ‘행복한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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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아산시장, 2021년 송년사 & 2022년 신년사 함께 밝혀

    오세현 아산시장이 29일 2021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사와 다가오는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오세현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최근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확진자수 급증으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 대해 아산시 방역 책임자로서 사과하고 시민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어 “아산시 2200여 공직자들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전력 질주를 멈추지 않았다”면서 “2021년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알찬 성과를 거둔 한 해”라고 자평했다. 오 시장은 2021년 아산시 주요 시정성과로 ▲역대 최대 규모(41개사 1조 2491억 원) 투자 유치 ▲전국 최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및 전국 최초 AI 활용 백신 케어콜 실시 등 선진적인 코로나19 대응 ▲2022년도 정부 예산 역대 최대인 1조4062억 확정 등을 꼽았다. 오 시장은 “이와 같은 성과는 어려움 속에서도 아산시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주어진 위치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와 방역에 최선을 다해 온 동료 공직자 한 명 한 명의 노력이 결집된 힘으로 만들어냈기 때문”이라면서 “새해에도 ‘더 큰 아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인사와 2022년 아산시 시정 방향에 대해 함께 밝혔다.  오 시장은 “아산시는 2022년 새해에도 다시 한번 위기를 기회 삼아 성장할 것”이라면서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청사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성 중인 탕정일반산업단지 등 7개소와 계획 중인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관내 대기업 연계 협력사, 전기차, 바이오 등 신 성장동력사업 문야 기업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 발행 규모를 3천억 원까지 확대하고, (가칭)풍기역·아산IC 신설로 난개발이 우려되는 온양2촉진구역·모종샛들지구·풍기역지구 등 3개 지구에 공공주도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 체계적인 도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학교 주변 CCTV 통합 관제 사업, 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등 안전한 도시 여건을 조성하고, 상습 침수 지역을 정비해 선제적으로 재해 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권 스포츠타운 조성 등을 통해 시민 체육 복지 증대 및 ‘1인 1생활체육’ 여건을 조성하고, 아산문화공원 조성 및 곡교천 문화벨트 사업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세현 시장은 “그간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아산의 발전된 미래를 위한 질주를 계속해 왔다”면서 “2022년에도 아산시 공직자 모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글로벌경제 위기 등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 행정’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시민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은 우리 시가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하고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전의 해”라면서 “힘차게 도약하는 호랑이처럼, 우리 함께 더 새로운 마음, 더 새로운 결의로 더 큰 아산을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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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석산,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부

    ㈜아산석산(대표 고석우)이 지난 11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나눔 실천을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석우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주신 ㈜아산석산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98년 3월 설립된 ㈜아산석산은 아산시 염치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비금속광물 분쇄물을 생산하는 지역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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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립합창단 노조의 상임화 요구에 대한 입장

    아산시는 최근 아산시립합창단 노동조합(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남문화예술지부 아산시립합창단 지회)의 상임화를 요구하는 집회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아산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시립합창단의 상임화 요구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되, 바람직한 운영 방식을 도출하기 위해 다양하고 객관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산시는 타 시·군 사례 분석, 재원 마련 방안 등 타당성 검토의 토대가 될 전문적인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관련 예산안이 지난 21일 아산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다음 달 시행을 앞둔 상태다.  시립합창단(예술단)은 상임으로 운영하는 지자체도 있지만, 아산시립합창단과 같이 비상임으로 운영하는 지자체 역시 적지 않다. 현재 합창단을 둔 충남 13개 시군 중 아산시를 포함한 12개 시·군이 비상임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시립합창단사무국연합회에 따르면 전국 시도 가운데 상임 합창단은 28개, 비상임 29개, 부분 상임 4개 형태로 운영 중이다. 특별시·광역시는 모두 상임 합창단을 운영 중이나 이외 지자체는 인구와 도시 규모에 따라 운영방식에 차이가 있다.  비상임 단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몇 년 사이 노조 설립 후 대다수가 상임화를 요구하는 추세다. 이 중에는 부분 상임으로 전환된 사례가 있으며, 예산 낭비라는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해체가 결정된 곳들도 있다.   아산시립합창단 노조는 안정된 직위에서 예술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비상임인 단원들의 신분을 상임으로 전환하고, 공무원 직급체계 및 호봉제 적용, 각종 수당 지급, 정년 60세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집회·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노조의 이러한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선 고정 예산의 대규모 증액이 불가피하고, 관내 예술단체·예술인들이 반발하는 등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이 상존한다.   아산시는 올해 6월부터 시립합창단 노조와 단체 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시장, 복지문화국장 등이 노조와 여러 차례 면담하며 대화를 지속해 왔다. 다음 달 시작하는 전문용역 진행 과정 중에도 시는 노조와 대화 및 의견 조율을 계속할 방침이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의 급여 및 복지 수준은 전국 지자체 비상임 합창단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기준 아산시립합창단 관련 예산은 연간 14억9700만원으로 인건비가 14억1500만원으로 94.5%를 차지하고 있다. 합창단원들은 문화 예술 분야 특성에 따라 비상임으로 하루 3시간씩 주 4일간 근무(유급휴가 연 15일)하고 있으며 겸직이 가능하다.  일반단원 기준 월 165만6000원의 고정수당(2019년 10%인상) 외 공연마다 단원 기준 5만원의 공연수당을 별도 지급받고, 복리후생 차원의 복지포인트(연간 100만원), 퇴직금, 단체보험, 건강검진, 전부위탁보육료 지원 등을 제공받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설날과 추석에 120% 명절휴가비(기본급의 60%)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산시가 연간 아산시립합창단 운영에 투입하는 예산은 15억원 정도로 관내 예술인(보조금 등) 관련 예산의 약 20%를 차지한다. 합창단을 상임화 전환시 인건비로만 연간 12억6000만원(일반단원 평균 10호봉 적용)의 추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원 규모가 유사한 천안시를 감안했을 때 운영비로 연간 약 15억원의 추가 예산 투입이 필요해 대규모 예산 증액에 따른 시민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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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 &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부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리더 정성근)과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회장 이장용)가 지난 10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12월 25일 2021자선콘서트 ‘6th사랑의 연탄쌓기’를 개최해 모금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지역복지 현안 해결 지원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성근 리더는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과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는 6년째 정성을 모아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 있다”며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겨울철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과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에 감사드리며,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어쿠스틱 앙상블 밴드 ‘밥’은 사랑의 연탄쌓기, 이순신 축제, 설화예술제 등 지역문화행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깨어있는 시민모임 ‘둥지’도 지역출신 고 남태현 민주화 열사 추모 사업, 사랑의 연탄쌓기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현안 해소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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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닝정밀소재(주),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억3400만원 기부

    코닝정밀소재(주)가 지난 29일 아산시를 방문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과 함께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3억3405만6000원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 참여한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는 “경제적, 심리적으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힘든 시기에 이렇게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코닝정밀소재(주)에 감사드린다. 함께 사는 온기가 북돋워져 보다 많은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코닝정밀소재(주) 임직원이 1년 동안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 8523만1000원과 회사의 특별 출연금 2억4882만5000원이 모아 마련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아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아산시 저소득층 학생 학습비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해맑은 미래’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 방과 후 돌봄 부재 방지사업 ‘해맑은 돌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쉼터 지원 사업 ‘해맑은 쉼터’ △아산시 저소득층 아동 혹서기 물품 지원 ‘해맑은 여름나기’ △아산시 저소득층 아동 동절기 난방비 및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해맑은 산타’ △지적장애인 사회화 교육을 위한 ‘해맑은 나들이’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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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2년 일상이 더 행복해집니다”

    아산시가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각종 행정제도와 시책을 담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2022년도 달라지는 제도’를 시 홈페이지와 SNS, 책자를 통해 안내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2022년 달라지는 제도에는 공공기관, 시설, 주차장, 도로 등 인프라 구축 현황과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로 ▲일반·행정·안전 8건 ▲일자리·경제 5건 ▲복지·보건 15건 ▲건설·환경 3건 ▲농림·축산 4건 등 총 5개 분야 35개 주요 변경 사업이 상세한 안내와 함께 수록됐다.특히 시 특화사업과 전국 동시 시행 제도 안내를 병행하는 한편 달라지는 제도의 현행과 변경사항, 시행일도 함께 안내해 수요자의 편의를 더했다.올해 준공되는 주요 도로는 ▲아산~천안 고속도로와 아산IC 진입도로 ▲온천대로 6차로 확포장 ▲좌부삼거리 회전교차로 ▲신창 읍내리 회전교차로 ▲아산온천교차로 회전교차로 등이다. 올해 준공되는 공공기관은 ▲음봉 복합문화센터(도서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음봉 복합문화센터 內, 충남 꿈비채 內) ▲아산시동물복지지원센터 ▲아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여성커뮤니티센터 ▲온양온천복합지원센터 등이며▲배방읍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 ▲신용화동 공영주차장 ▲배방북수지구 주차타워 등 공영주차장도 추가 조성된다.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1월부터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제 및 아산 시내버스-타시도(평택) 시내버스 환승 할인제가 도입된다. 4월부터는 만 6세~18세 어린이 청소년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도 눈에 띈다. 올해 4월부터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을 지급해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은 만 2세(0~23개월)까지 월 30만원의 영아 수당을 받게 된다. 또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4월부터 만 8세 미만으로 확대 지원된다.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시 특화사업으로 시행되던 영유아 교통안전 용품 지원은 2022년 아산시 출생 신생아 대상으로 2월 28일부터 현행 5만원 상당의 안전세트 지급에서 16만원 상당의 어린이 안전세트(차량용 공기청정기, 차량용 소화기, 구급함 키트, 다기능 경광봉, 빛 반사 옐로카드 등)로 상향 지급된다.아울러 자녀가 생후 12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첫 3개월에 대한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 80%에서 100%로 상향 지원한다.올해 4월 개소 예정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 돌봄 및 휴식 지원,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사업, 장애인 가족 역량강화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기초연금 사업은 올해부터 전국 소비자 물가 변동률을 반영 상향 조정해 기준연금액은 30만7500원으로,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180만원, 부부가구 월 288만원으로 변경된다.올해 최저시급은 종전 8720원에서 9160원으로, 아산시 생활임금은 시급 1만200원에서 1만800원으로 상향 결정됐다. 관내 일자리 역외 유출을 막고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제조업 근로자 대상 통근버스 운영비는 2022년부터 신규 증차 운영하는 경우 900만원 한도 내에서 연간 통근버스 운영 임차비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농림·축산 분야에서는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시 예산 1억5000만원으로 농어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3월부터 아산시 관내 고령농업인과 영세 중소농가를 대상으로 임대농업기계 배송비용을 지원해 중소농 농업인의 적기 영농 편의 및 농업기계 운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시는 ‘2022년 달라지는 제도’를 책자로 제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새해 달라지는 법령 개정사항과 시책을 꼭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잘 챙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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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과 간담회 개최

    아산시가 지난 28일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주요 추진 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분야별로 추진하는 정책 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 이번 복지 분야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행복키움추진단원 10명이 참석했으며,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을 공유하고 사업 성과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행복키움추진단원은 “읍면동 자체 특화사업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시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에서 생각하지 못한 여러 정책에 대한 정보와 성과를 들을 수 있었다.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 보호 체계를 더욱 튼튼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은 2012년 17개 읍면동에 만들어져 현재 544명의 단원이 지역 사회 공공·민간자원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복지 사각지대 이웃 발굴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런 성과로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 부분에서 9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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