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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만나 도 주요 사업 아산 유치 적극 건의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김태흠 도지사 공약인 도립 예술의 전당, 청년주택, e스포츠 상설경기장 등의 아산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충남도의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또, 아산시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아산항 개발 계획이 2024년 수립 완료되는 항만기본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도가 긴밀하게 공조해달라고 건의했다. 박 시장은 아산항 개발이 김태흠 도지사의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계획’과 맞닿아 있음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곧 평택·당진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는데, 기존 항구를 확대하는 것보다 이미 항만지구로 지정된 인근 아산만을 항구로 개발하는 것이 충남권 발전에 더 큰 자극을 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도지사 주요 공약인 청년주택과 e스포츠 경기장 조성 건에 대해서는 “이미 개발 중인 풍기역 인근에 청년주택이 입지에 적합한 지역이 있고, e스포츠 경기장도 천안아산역 인근에 충남 실감 콘텐츠 R&D 클러스터가 위치한 만큼 아산이 e스포츠의 메카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아산 유치를 건의했다.이 밖에도 아산 북부권 100만 평 규모 제3테크노밸리 조성, 음봉 도시개발 등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의 재량권 확대를 도에 요청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의 발전이 곧 충남의 발전이고 충남의 발전이 곧 아산의 발전이다.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와 적극 협력하며 ‘힘쎈 충남’에서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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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열린간담회에 시민 수백명 몰려.. ‘현장소통’에 시민 열광

    박경귀 아산시장의 열린간담회가 연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열린간담회 이틀 차를 맞은 박경귀 시장은 13일 온양3동, 온양6동, 송악면 주민들과 만났다. 아산시 열린간담회는 ‘소통과 협치’를 중점 가치로 내세운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12일 배방읍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별로 시민과 만나 대화를 이어가는 중인데, 시민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온양3동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강당(200석), 온양6동은 모나무르 연회장(200석), 송악면은 송남초등학교 대강당(150석)을 열린간담회 장소로 준비했는데, 갑자기 쏟아진 비에도 각각 수백 명의 시민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미리 준비한 간이의자로도 자리가 부족해 뒤쪽에 서 있거나 계단에 앉아있는 이들이 수십에 달할 정도. 온양3동은 약 300명, 온양6동은 약 250명, 송악면은 약 2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온양3동 열린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장에게 아산시 미래에 대해 듣고 직접 민원도 이야기할 수 있다기에 한 번 와봤다”면서 “이런 행사가 처음이라 많이들 온 것 같다. 시 행사에 이렇게 많은 시민이 모인 건 처음 본다”고 말했다.박경귀 시장은 우선 시민에게 민선 8기 비전에 대해 직접 브리핑하고, 박 시장이 구상한 아산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설명을 들은 시민들은 각자의 궁금증과 정책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는데 박 시장은 눈 밝은 시민의 눈으로 찾아낸 민원들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감탄하며 후속 조치 등을 지시하기도 했다.일례로 박 시장은 송악면 궁평저수지 수변에 위치한 반딧불이 서식지를 테마로 생태 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시민은 “궁평 저수지의 젖줄인 하천에 원래 반딧불이와 다슬기가 많이 살았는데, 최근 하천 위쪽에 동네가 생기면서 하천으로 생활하수가 흘러들어 지금은 없어졌다”면서 “생활하수 라인을 정비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궁평저수지 반딧불이 서식지도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하천 정비 사업을 통해 오염물이 하천이 흘러가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궁평저수지 인근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생태체험장소로 만들 계획인데 그런 의미에서 오염원 줄이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실현이 어려운 아이디어나 민원 사항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관내에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시설 정비나,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요구하는 민원은 거의 모든 읍면동에서 나왔다. 온양6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경로당이 상가건물 3층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이 제대로 이용하지도 못하고, 겨울에는 계단을 내려오다 다치는 분들도 많다. 시에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 시장은 “과거에는 어르신 위주의 공간 계획을 하지 않아 경로당을 엘리베이터도 없는 상가동이나 관리사무소 건물 2층, 3층에 설치한 아파트가 많다”면서도 “아파트 단지는 사적 공간이라 시 예산을 투입해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데 법적 한계가 있다. 이건 법을 개정해야 하는 문제라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내 문제는 전체 입주자 대표와 논의해, 입주자들이 적립한다든지, 시공사가 일정 부분 기부채납을 한다든지 하는 방법 등을 모색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온양3동에서는 저류지 주차장 활용 방안, 인근 아파트 공사로 인한 소음 문제, 위험 요소가 많아 개선이 필요한 횡단보도 등에 대한 의견이, 온양6동에서는 도시도 농촌도 아닌 애매한 지역 상황에 대한 불만, 알아보기 힘든 행정복지센터 이정표, 반려견으로 인한 주민 갈등 해소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송악면에서는 서남대 폐교 부지 활용 방안, 면내에 지구대와 파출소가 없어 생기는 치안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 노후한 면사무소 신축 필요성, 면민들을 위한 복합운동장의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 박경귀 시장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눈 뒤 “아산 시정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다. 아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견한 아산의 문제점, 아산에 대한 애정으로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들이니만큼 꼼꼼하게 숙고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이번 열린간담회는 기존 간담회의 형식을 깨고 보다 많은 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었는데, 뜨겁게 호응해주셔서 기쁘다”면서 “우중에도 어려운 발걸음 해주시고, 긴 시간 적극적으로 의견 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산 발전을 향한 여러분의 바람, 그간 직접 소통하지 못해 답답했던 여러분의 갈증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앞으로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더 자주 만들겠다. 소소한 민원, 섬세한 시선, 일상의 불편함, 가리지 말고 이야기해주시면 아산 발전을 위해 하나하나 새겨듣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열린간담회 참석에 앞서 온양3동 아산문화공원 건립 현장, 온양6동 초원아파트 도시계획도로 보행환경 개선 공사 현장, 송악면 궁평저수지 생태테마파크 조성 예정지 등 지역별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진 상황과 개선점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다. 박 시장은 “아산문화공원, 곡교천 르네상스 사업 등은 전임이신 오세현 시장님과 황재만 시의회 의장님이 아산시정을 잘 이끌면서 구상하고 추진하셨던 사업”이라면서 “두 분께서 추진하신 사업을 잘 다듬어 마무리하는 것이 민선 8기 아산시장인 저의 몫이 아닌가 싶다. 우리 아산이 시민의 행복한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진행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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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21일 신창·온양4동 주민들과 열린간담회

    아산시 열린간담회가 21일 신창면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관, 온양4동 온양농협 본점에서 열렸다.아산시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관내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열린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소통과 협치’를 중점 가치로 내세운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창면과 온양4동에서 열린 5일 차 간담회에는 각각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균형 발전은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라면서 “신창은 아산 서부 발전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신창의 발전은 아산 발전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전체 아산 발전에 대한 그림과 함께 신창의 발전 방향도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신창면 비전으로 △남성재 수변공원 둘레길 조성 △신창 남성지구 서부 거점 실내체육관 건립 △복합문화센터(도서관·키즈앤맘센터) 조성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시민들의 민원도 이어졌다. 특별히 신창면은 아산시에서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관련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이 많았다. 한 주민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대다수가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중앙아시아 출신이라 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면서 “최근 임시직으로 러시아어 통역직원이 배치된 건 다행인 일이지만 임시직이라 2년 이상 고용이 어렵다고 들었다. 전문직 임기제 직원을 선발해 배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신창은 전국에서 외국인 아동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라고 들었다”면서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의 자녀들인데, 저임금 노동자들이 많아 아이들 교육이나 보육에 많은 돈을 들이지 않는다. 실제로 아이가 혼자 놀다 교통사고가 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 주민은 “외국인들과 그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 잘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에 대해 깊이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에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우리나라가 외국인에게 산업적으로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으면서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고민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아산도 아직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대 공약 중에 ‘상호문화도시 지정 추진’이 있는데, 다양한 문화와 국적을 가진 이주민과 선주민이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상호교류하는 도시의 기준을 갖춰야 한다. 아마 우린 10%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리라 짐작된다”면서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리스트를 만들고, 부족한 것들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도록 하겠다. 미미하겠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온양농협 본점에서 열린 온양4동 열린간담회에 참석했다.  온양4동은 박 시장이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신정호 아트밸리’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으로, 온양4동 간담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과 강희복 전 아산시장 등 이전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 박 시장은 온양4동 비전으로 △도시개발(방축·배미·실옥) 지구지정 추진 △온양대로 3-36(환경과학공원~아산대교) 개설 △동불복지지원센터 건립 추진 계획을 밝히고,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정원 지정 추진 및 비엔날레 유치 구상 등을 설명했다.  한 주민은 안전진단결과 문제가 발견돼 운영이 중단된 방축동 수영장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방축동 수영장에 대해 “안전진단 결과 사용할 수 없다는 판정이 나왔다. 시민 안전을 위해 철거할 예정”이라고 말한 뒤 “인근에 배미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방축수영장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철거 후 같은 자리에 다시 국제 규격의 수영장 신축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환경과학공원 등 혐오시설 위치한 배미동·실옥동에 환경 연구 시설 설치 요구, 방축지구 난개발 우려,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 등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한 뒤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 등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긴 시간 소중한 의견 전해주셔서 감사한다. 앞으로 이런 자리 자주 만들테니 앞으로도 아산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열린간담회 참석을 마치고 신정호 예정지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인근 카페거리 대표들을 만나 아트밸리 사업 구상과 비엔날레 개최, 국가정원 지정 계획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박 시장은 “우리가 구상하는 레이크 비엔날레는 거대한 미술관부터 짓는 것이 아니라, 신정호 주변 카페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함께 상생하는 것”이라면서 “카페 공간을 갤러리로 바꾸는 데 필요한 비용은 시에서도 지원하겠다. 함께 힘을 모아 신정호를 예술 명소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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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시정목표 ‘소통과 협치’ 시동

    아산시가 민선 8기 시정가치 중 하나인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5일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온양1동·온양2동 주민과의 열린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계속해서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박경귀 시장은 5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호서대학교 등을 방문해 기관·단체장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한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할 때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상호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아산시가 수시로 소통하며 동반자적 입장에서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오는 8일까지 검찰청 천안지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경찰대, 선문대, 순천향대,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축협, 아산우체국, 산림조합, 아산교육지원청 등을 계속해서 방문해 아산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읍면동별 주민 간담회도 시작한다. ▲배방읍(7.12) ▲온양3동·온양6동·송악면(7.13) ▲둔포면(7.15) ▲염치읍·음봉면(7.18) ▲영인면·인주면(7.20) ▲신창면·온양4동(7.21) ▲도고면·선장면(7.22) ▲탕정면·온양5동(7.25) ▲온양1동·온양2동(7.26) 순으로 개최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간담회 장소 등 참여 방법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의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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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장영실과학관, 개관 11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산 장영실과학관이 오는 24일 장영실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과 과학공작실에서 ‘개관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장영실과학관 개관 11주년 기념행사에는 ▲4D프레임 작품 전시회 ▲무료 과학체험교실 ▲4D프레임 메카트로닉스 체험존 ▲행운의 추첨함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4D프레임 작품 전시회에서는 4D프레임과 슈퍼프레임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고, 무료 과학체험교실에서는 3D펜 클래스와 4D프레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 시간대별로 현장에서만 가능하다.또 4D프레임 메카트로닉스 체험존에서는 메카트로닉스를 직접 조종해 보는 재미와 함께 행운의 추첨함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장영실과학관 관계자는 “장영실과학관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이 다양한 개관 11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 위탁으로 선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장영실과학관은 지난 2011년 7월 22일 개관했다. 11년 동안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과학교육도시 아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1층 어린이 과학놀이터 재개관 이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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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 발전을 위한 ‘아산적 시각’ 강조

    아산시가 18일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7월 셋째 주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국·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국소별 주간업무계획 및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박경귀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국비 300억원 확보 ▲국무총리실 청년정책 지자체 평가 아산·천안 공동 청년정책 기초단체 최우수 사례 선정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 ▲충청권 최초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친화도시 선정 ▲아산리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국토교통부 주관 제1회 전국 드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시의 위상을 드높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국·소별 현안업무에 대해서는 ▲국립경찰병원 건립 후보지 검토 ▲신정호 주변 방범용CCTV IOT비상벨 확대 설치 ▲아트밸리 셔틀버스 운영개시 이벤트 준비 ▲코로나19 4차 접종 홍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확대 등을 주문했다.또 “우리 시로 지정되지 않은 도지사 공약사항도 관심을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아산적 시각’으로 전략적으로 제안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덧붙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상황에 대응해 4차 접종의 중증화율 감소 효과 등에 대해 홍보해 줄 것을 주문했고,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 운영과 대규모 인원 참석 행사 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시설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혹서기 재난재해에 대비해 비상 연락체계 정비 등 분야별 대응에 철저히 해달라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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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300여 배방읍민 만나... 뜨거웠던 소통의 현장

    “장재지하도 위에서 유턴을 할 때 참나무가 시야를 가려서 접촉 사고가 잦습니다. 참나무를 베어달라고 여러 차례 민원을 넣었는데 관철되질 않았어요. 하루빨리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십자회에서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하는데, 김치 담글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배방 지역에 노령층이 쉴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라운드 골프장이나 파크 골프장 같은, 노령층이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12일 호서대학교 강석규교육관에서 열린 아산시 배방읍 열린간담회에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쏟아졌다. 이날 열린간담회는 ‘소통과 협치’를 중점 가치로 내세운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하고, 시민에게 직접 지역의 현안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배방읍은 아산시 17개 읍면동에서 모두 열리는 열린간담회의 첫 개최지로, 민선 8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를 방증하듯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시민이 몰렸다. 객석은 물론 급하게 설치된 간이의자까지 부족할 정도였는데, 시민들은 열띤 질문 경쟁을 펼치며 직접 소통에 대한 그간의 갈증을 풀어냈다. 청년 기업인 참가자는 민선 8기 청년 사업 지원 방향에 대해 질문했고, 천안·아산 접경 지역 거주자는 학교 부족으로 인해 주소지를 이전할 수밖에 없는 사정에 대해, 북수리 택지지구 거주자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불법 주·정차를 할 수밖에 없는 지역민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안을 요구하기도 했다.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들은 박 시장은 현장 답사와 빠른 검토를 약속하며 “모든 건의사항은 각 부서에서 검토해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일, 논의가 필요한 일 등으로 구분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진행하겠다. 시민분들이 답답하지 않도록 진행 상황도 가능한 꼼꼼하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선거 이후 인수위로 들어온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100건이 넘고, 홈페이지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온라인 접수된 건의사항도 100건의 넘는다. 앞으로 17개 읍면동을 돌면서 시민분들을 만나면 더 많은 민원을 듣게 되겠지만, 저를 비롯한 2600여 아산시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의 건의를 수렴하고 받들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제기된 모든 민원에 긍정적 답변만 제시된 것은 아니었다.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한 시민이 영인·둔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에만 사용되는 아산 대표 쌀 브랜드 ‘아산맑은쌀’을 개방해 배방에서 생산되는 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는데, ‘어렵다’는 취지의 답을 한 것이다. 박 시장은 “쌀은 토질과 기후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서 “‘아산맑은쌀’은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재배되는 쌀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브랜드를 오픈해 아산 지역 모든 쌀에 ‘아산맑은쌀’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브랜드의 가치를 흔들 수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다만 박 시장은 “‘아산맑은쌀’ 브랜드 고유의 가치는 지키되, 배방, 음봉 등 다른 아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쌀에도 특화된 브랜드를 만들어 이를 알리는 방향으로 나가면 어떨까 싶다”고 제안했다. 배방읍 열린간담회는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나, 행사 말미 질문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의 아쉬움이 쏟아졌다. 박 시장은 “시간 제약으로 더 많은 분의 의견을 듣지 못해 아쉽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늘리고, 제도적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정책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아산시가 더 멋지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산시 공직자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할 테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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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18일 염치·음봉 주민들과 열린간담회

    4일 차를 맞은 아산시 열린간담회가 18일 염치읍 농업기술센터, 음봉면 월랑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열린간담회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기존 간담회의 틀을 깨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이날 간담회에는 각각 200여 명이 시민이 참석해 박경귀 시장이 설명하는 민선 8기 비전에 귀를 기울였다. 박경귀 시장은 염치읍 비전으로 △세심사 성보전시관 건립 △체험형 이순신 테마파크 조성 △충무교 재가설 추진 △인산서원 복원 △염치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박 시장은 “그간 염치는 읍으로 승격되었음에도 읍에 어울리는 변화를 갖지 못했다”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아산에서, 염치가 ‘읍’의 지위에 어울리는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주민들은 비포장 마을 진입로로 인한 불편함, 게이트볼 구장 냉·온풍기 설치 필요성, 강청리 소하천 잡목 제거 요구, 하수처리 시설 부재로 인한 저수지 오염 문제, 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 요구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문제점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민원을 듣고 담당 부서의 현장 방문 등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다만 농로 포장 사업이나, 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 요구 등 여러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시급함을 요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음봉면 월랑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음봉면 열린간담회에 참석했다. 음봉면 출신인 박 시장은 단상에 올라 “고향에 오니 마음이 따뜻하다”면서 “마지막까지 고향 분들의 자부심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음봉면 비전으로 △탕정2지구 도시개발 △628도로(산동사거리~송촌리) 8차선 확장 개설 △반도체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부품·장비 첨단산업단지 조성 △아산온천 연계 산림치유 자연생태공원 및 야외 조각공원 조성 △인문계고 신설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음봉면 주민들은 624도로 확장 문제, 공장 증설로 인한 농수 부족 문제, 침수2리 출입도로 협소 문제, 마을버스 노선 확장 문제, 음봉 지역 고등학생들의 등·하교 문제 등의 해결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됐다. 특별히 음봉 지역 악취 문제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환경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3년 전 이사 왔다는 한 시민은 “음봉에 살고 있다고 하면 ‘냄새나는 곳?’이라는 주위 반응에 아이들이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 창문도 쉽게 열 수 없고 답답한 부분이 많다”면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입주할 때 예기치 못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고 고통에 공감하며 “음봉 제2디지털단지를 만들면 그 안에 있던 악취 시설이 모두 철거될 거다. 빠르면 2026년에 철거될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박 시장은 열린간담회 참석에 앞서 이순신테마파크 조성 예정지와 아산온천 연계 산림치유 자연생태공원 및 야외조각공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아산에는 이순신 장군을 참배하는 장소는 있지만, 장군을 테마로 청소년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즐길 만한 공간, 아이들을 데리고 가볍게 산책할 만한 문화 공간이 부족해 늘 안타까웠다”면서 “두 사업 모두 이제 시작인 만큼 앞으로 난관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 될 사업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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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본청 부서 방문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박경귀 아산시장이 취임식 후 공식적인 시정을 시작한 4일 본청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며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본청 본관 5층부터 부서 방문을 시작한 박경귀 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민선 8기 준비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비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시장은 “오전 월례 모임을 통해 동료 공직자 여러분을 만났지만 직접 대면해 인사를 나누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우선 직원 여러분들이 민선 8기 준비를 위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민선 8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정 관계상 본청 부서만 방문한 박 시장은 추후 일정을 수립해 직속 기관, 사업소 등도 방문하며 본청 밖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도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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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아산시가 5일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7월 국·소별 월간업무계획과 읍·면·동별 현안 및 동향 등이 공유됐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민선 8기 미션은 시정의 존재가치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공직자 모두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자는 소명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민들께 합리적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설명해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100일 중점과제를 선정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7월 중 국·소별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신정호 아트밸리 셔틀버스 운영 홍보 ▲여름철 관내 물놀이 시설 수질 및 안전 관리 ▲주요 환승 지점 스마트승강장 설치 계획 ▲신정호 수질 관리 ▲코로나19 중증 환자 관리 계획 등을 주문했다.또 “오는 12일 시작하는 읍면동 간담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열린간담회로 준비할 것”이라면서 “현장에서 나온 민원에 대해 신속한 답변과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미리 준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당부하며 “2020년 풍수해로 인한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이 아직 많다”면서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현장을 미리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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