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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 제41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지회장 김윤태)가 지난 3일 남산 안보공원 자유수호 위령탑 앞에서 ‘제41회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전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태극학생연맹 포함 민간인 희생자 181분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이번 위령제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학생·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살풀이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시작된 추모행사는 종교의식, 추념·추도사·유족 헌사 및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윤태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하신 181분의 명복을 빌며, 호국영령께서 목숨 바쳐 지킨 국가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남겨진 값진 유산임을 잊지 않고, 애국의 땅 아산의 후손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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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드디어 첫 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4일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시설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첫 삽을 뜬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는 ‘아산시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농업정책 중 하나다.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유통시설인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상 2층(연면적 2729㎡) 규모로 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에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지역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체, 대학 등 단체급식, 나아가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해 농업·농촌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그동안 시는 지역 중소농 500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자 교육을 해 어린이집 등 단체급식에 공급을 진행 중이며, 향후 2000농가가 참여하는 중소농 생산자 조직을 구성해 지역 내 공공 급식, 단체 급식, 소비자까지 지역농산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소비 시장 확보를 위해 지역 내 단체 급식을 하는 기업·대학 등 50여 기관과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 바 있으며, 35만 시민이 참여하는 먹거리 시민 교육, 먹거리 공공성 강화, 먹거리강사단·홍보단 등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비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그동안 300억원 수준이던 지역 내 소비 규모를 향후 1000억원 규모로 늘릴 계획이며, 지역 농산물 유통 통합마케팅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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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전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이웃돕기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추진되며, 순회모금 행사는 12월 7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사랑의 열매 및 성금 전달식, 성금 현장 접수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28억원을 모금했으며, 캠페인 이후에도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출향인,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캠페인 참여는 시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접수뿐만 아니라 QR코드 기부, 사랑의 계좌이체, ARS 기부 등 비대면 기부도 가능하며,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등 아산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추위가 찾아오면서 온정의 손길과 관심이 더 절실해지고 있다”며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지정 기탁 재원을 활용해 ▲민관 협력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 104건, 9244만원 ▲아산형 만원의 행복보험 연계 지원사업 64명, 64만원 ▲코로나19 극복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 125세대, 2000만원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 250세대, 2000만원 ▲가정의 달 맞이 다문화 가족 가족사진 촬영 10세대, 600만원 ▲코로나19 극복 행복한 여름나기 건강기능식품 및 선풍기, 김치 지원 401세대, 3755만원 ▲저소득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1153세대, 3000만원 ▲코로나19 극복 2021년도 노후 가전 교체 및 소형가전 지원 170세대, 5750만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연계 보일러 설치 본인부담금 일부 지원 등 취약계층의 지역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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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주안점 내년 시정 방향 제시

    오세현 시장이 25일 제234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 예산안과 함께 올해 성과 및 2022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에 대해 밝혔다.오 시장은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방역에 힘을 모아준 시민과 시정의 모든 현장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협력한 의회, 공직자에게 감사를 표했다.올해 성과로는 ▲전국 최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등 선제적 방역 대응 ▲9805억원 규모 38개 기업 유치로 사상 최대 투자유치 ▲한국자동차 연구원의 차량용 반도체 자율주행 R&D센터 유치 ▲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바이오 의료종합지원센터 유치 ▲다양한 청년 취업 패키지 시책으로 선정된 7개 부문의 청년정책 관련 대외수상 ▲아산의 5번째 수도권 전철역 ‘탕정역’ 개통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선 KTX 직결(인주역~서울역까지 30분 이동 가능) ▲신정호공원을 능가하는 또 하나의 시민 힐링공간 아산문화공원 착공 ▲민선 7기 주요 공약인 ‘1인 1악기 갖기운동’과 ‘1인 1생활체육’의 활성화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충청남도 위임사무 등에 대한 평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등을 들었다.2022년도 중점 추진 방향으로는 ▲곡교천을 새로운 시민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곡교천 르네상스 사업 ▲누구나 살고 싶고, 떠나고 싶지 않은 ‘평생 주거 도시’ 아산의 구체화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생활행정 강화를 제시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현충사, 은행나무길, 아산문화공원을 주축으로 한 곡교천 르네상스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국비 사업으로 선정된 충·효·애 치유 관광사업을 더해 은행나무길 광장에 미디어 파사드를 구현하고 은행나무 쉼터 내 실감형 콘텐츠 카페 및 곡교천 일원 생태공원을 조성한다.아울러 곡교천을 따라 꽃길을 조성해 ‘꽃이 물결치는 곡교천’을 만드는 한편 수변공원, 공연장, 물놀이장 등을 갖춘 곡교천 리버파크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한다.여의도 면적 3.5배에 달하는 14개 산단을 배후로 한 기업 유치는 내년도 전담 부서 신설로 더욱 전문적으로 집중 추진할 계획이며, 기업은 일자리를 만들고 그 소득은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체계의 기본 기조는 지속한다.또 내년 1월 1일부터 충남 최초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 할인제를 전면 시행하고, 생활 SOC 공모사업 선정으로 연차 추진 중인 지역거점 문화와 스포츠 활동 공간이 될 영인중학교 개방형 체육관, 음봉 복합문화센터,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등도 순조롭게 준공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기본권인 환경권의 충실한 보장은 2022년도에도 지속된다. 민선 7기 공약인 ‘150만 그루 나무심기’가 올해 6월 200만 그루 달성에 따라 2026년까지 ‘500만 그루 나무심기’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새로이 추진된다. 육아돌봄 공백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4, 5호는 음봉복합문화센터와 충남형 행복주택 ‘꿈비채‘에 설치하고, 일상생활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의 노인친화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안전한 집(Safe-Home)과 돌봄이 필요한 농촌지역 어르신 대상 아산형 농촌 노인 돌봄서비스 ’은빛둥지‘ 사업도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깨깔산멋(깨끗하고 깔끔하고 산뜻하고 멋진) 캠페인’으로 원도심 도시환경 정비와 보행환경 개선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던 사업을 확장해 내년에는 전통시장, 도로, 도심 녹지 등 7개 분야와 8개 읍면동에 대한 도시환경 정비가 중점 추진된다.시민 중심 먹거리 자족도시를 목표로 내년 준공되는 '아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아산시 푸드플랜 2022에 따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공공 조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로컬푸드 공급을 확대하는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정 방향에 맞춰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올해보다 1173억원이 증가한 1조2073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안은 1조700억원, 특별회계 예산안은 1373억원으로 편성했다. 오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해 있던 경제도 호전돼 올해보다는 재정 상황이 다소 나아질 전망이며 내국세 증가로 인한 지방교부세 전망도 밝다. 이에 내년도 예산을 확장하는 한편 시민들의 소중한 세입을 효율적이고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편성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끝으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본궤도에 올라선 만큼 시민들이 달라진 시정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다 더 주안점을 두겠다”며 “아산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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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안전한 먹거리 농정정책으로 소비자·농업인과의 상생 총력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진 중인 로컬푸드 확대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농산물 소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019년 발표한 아산시 푸드플랜은 농촌고령화, 농업인 감소 및 농업소득의 양극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자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아산시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아산시는 국비 49억 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필요한 도비 22억 원을 확보하여 생산자·소비자 조직화 교육,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미래농업인센터 건립, 아산시먹거리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먹거리시민교육, 먹거리 공공성 강화, 먹거리 강사단·홍보단 등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비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여 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푸드플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푸드플랜에 참여하고자 하는 500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2천 농가가 참여하는 중·소농 생산자 조직을 구성하여 지역 내 공공급식·단체급식·소비자까지 지역농산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비체계 구축도 진행 중이다. 단체급식 확대를 위해 지역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소비확대 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기업과 대학 단체급식 공급처 확대를 위해 기업경제과와 협업을 통한 50여 개소의 기업 및 대학과 지역농산물 공급 협약을 맺고 학교급식뿐 아니라 어린이집 380여 개소에 지역농산물 공급을 시행 중으로 앞으로 지속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공공·단체급식에 지역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유통시설인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에 총예산(국비, 지방비포함) 94억 원을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2729㎡)규모로 2022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체, 대학 등 단체급식에 공급하고, 소비자까지 확장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하여 농업·농촌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푸드플랜은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아산시 푸드플랜은 관련조례 제정, 전담부서 설치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시설 건축 및 이를 운영할 민간조직인 먹거리재단을 설립하여 35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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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 ”2022년을 미리 시작하는 12월, 지역 발전 노력”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9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1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상황(경제 및 방역 대책) ▲12월 월간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오세현 시장은 11월 중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 충남도 실시계획 인가 고시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공식 ▲2021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2021년 지방재적분석 우수기관 선정 ▲2021년 충청남도 특사경 활동 최우수기관 선정 ▲제4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전국공모 장려상 수상 ▲2021년 농촌자원사업 부서별 경진심사 우수기관 선정 ▲2021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 우수상 수상 등 풍성한 수상 소식을 비롯한 다양한 성과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이어 오 시장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 및 백신접종률 향상 노력 ▲아산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 마무리 ▲2021년 실적 시군평가 총력 대응 ▲제234회 정례회 예산안 심사 등 대응 철저 ▲동절기 한파대설 대응체계 점검 ▲동절기 사업장시설물 현장중심의 안전점검 추진 등 현안업무에 대해 당부했다.또 각종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내년을 미리 시작해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특히 수해복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은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우리시는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 등 시대적, 경제적 여건과 함께 기업 투자유치, 각종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이런 기회를 잘 포착해 지역발전을 위한 ‘양적 성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양적 성장’에 더해 시민 행복을 위한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 우리 지역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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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1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월 한 달간의 국가안전대진단을 끝마치고 지난 4일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전 점검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무거운 주제인 만큼 이번 최종보고회는 아산시 윤찬수 부시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박태규 안전총괄과장의 대진단 추진 총괄 보고, 시설물별 소관 부서장의 점검 결과 및 향후 조치계획 보고에 이어 개선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참사 후 사회적 안전 운동 성격으로 2015년도 도입됐으며,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생활 주변과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기간을 정해 집중 실시해왔다. 올해 아산시 국가안전대진단에는 16개 부서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총 84개소의 공공·민간시설물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 건축, 화학, 토목 등 다양한 안전 분야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을 위촉해 상가, 주택에 대한 방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점검을 위해 노력했으며, 자율적인 점검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표 배포, 드론을 활용한 대형건축물의 외벽 및 기울기 측정 등 대진단의 점검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병행 추진했다.특히 시의 안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건축물의 안전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국가민속문화재 제194호 용궁댁, 아산물환경센터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신동 순환형매립시설, 아산국민체육센터, 충무정, 복합스포츠센터, 탕정실내체육관, 신정호 인공암벽장,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농업용저수지 등 각종 공공시설을 집중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구체적이고 미시적으로 변화해온 만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무겁다”며 “안전주의 표지판만 설치하는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을 없앨 방안이 무엇인지 선제적이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아산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경미한 사항부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 등 이번 대진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공공시설의 경우 예산편성을 통한 개선, 민간시설의 경우 지적사항 공유 및 보완 조치를 통해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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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제4회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회장 오치석)가 지난 24일 각 분회 경로당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제4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17개 읍면동 분회별 선수 각 5명, 노인회 지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오치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궁은 경로당 간의 유대를 강화함은 물론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승패를 떠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결과 둔포면 분회가 단체전 1위를, 2위와 3위는 영인면과 도고면이 각각 차지해 시상금이 수여됐다. 개인전 1위는 신창면 서철석 어르신이, 2위와 3위는 둔포면 김충도, 도고면 김찬직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어려웠는데 오늘 이렇게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으로 뵙게 돼 반갑다”며 “오늘 직접 경험해보니 한궁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나라에서 처음 창시된 한궁은 한국 전통의 투호와 국궁 그리고 서양의 다트와 양궁의 장점을 융합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양손 스트레칭 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신체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며, 2.5m 거리 위 원형 표적판에 자석식 한궁핀을 던져 점수 합산 방식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실내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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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관로정비사업 ‘순항’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중점 추진 중인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통한 50만 친환경 자족도시로 한층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시는 하수관로 정비를 통한 신규 하수처리구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전하게 이송 처리해 하천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정주 환경개선으로 선진화된 하수관로 유지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둔포면 소재지 및 시내 지역 내 노후하수관로정비사업은 하수관로 교체와 노후 보수 등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올해 8월에 마무리했으며,염치·배방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관로 3.52km, 배수설비 78개소로 사업비 22억원을 투입 추진 중이며, 용화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은 관로 1.58km, 배수설비 154개소로 사업비 24억2800만원을 투입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또 둔포면 소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관로 16.2km에 배수설비 463개소로 사업비 184억2500만원을 투입해 현재 8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염치 염성지구도 관로 9.16km, 배수설비 314개소에 대해 사업비 81억원이 투입돼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올해 11월 중순 착공 예정인 영인면 상성처리분구(총사업비 57억원), 음봉면 덕지처리분구 외 1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총사업비 66억5000만원)과 2022년도 발주 예정인 초사처리분구 외 6개소(총사업비 148억원), 온양, 송악, 관대 하수관로개량사업(총사업비 357억원)이 추진될 예정이며, 2022년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설계 중인 배미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총사업비 34억8500만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또 2020년도에 착공한 인주하수관로정비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O-a)방식으로 관로 56km, 배수설비 1185개소, 페수처리시설개량 등 총사업비 374억원이 투입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송악면 하수관로 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관로 41.7km 등 총 사업비 371억원이 투입돼 2023년도 상반기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하수도정비사업을 통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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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상반기 중·소형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소 운영에 이어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방문 검사 및 출장검사소’를 운영한다. 시는 법 개정으로 중·소형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동절기 운행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유효기간 만료가 가까워지는 중·소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출장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수검 대상이 밀집한 동 지역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11일부터 16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4일간 출장 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9일에는 출장검사소에서 거리가 멀고 운행 시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연로한 운전자를 위해 3개 읍면 지역 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검사를 진행했다.검사 안내문을 받은 수검 대상자는 출장검사소 방문 시 검사 수수료 및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를 구비 해야 하며, 이후 2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 미이행 시 경과 일자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 명령 미이행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시 관계자는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연로한 운전자를 위해 집까지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펼치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륜자동차 검사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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