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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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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둔포면 순환버스’ 신설

    신설 운행하는 530번 버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대중교통 사각지대인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내 주민들을 위해 24일부터 둔포면 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했다.아산테크노벨리 내 이지더원아파트는 현재 5000세대 이상이 입주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이 둔포면 원도심에 집중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아산시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24일부터 둔포면 원도심과 이지더원아파트를 연결하는 둔포면 순환버스 530번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신설된 순환버스는 이지더원아파트에서 출발해 둔포농협을 순환하는 형태로 현재 운행하고 있는 다른 노선들과 중복되지 않도록 배차했으며 1일 19회 운행하게 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둔포면 원도심과 신도심을 순환 운행하는 시내버스 신설로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관내 시내버스 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과감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대중교통 효율화를 위한 지·간선 환승 체계 구축과 신도시 개발지역 내 특화노선 운영 등의 교통복지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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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여름 휴가철 산림 내 무질서 행위 집중 계도실시

    아산시 산림과 직원들이 여름철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계곡을 찾아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 등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로 야영·취사, 쓰레기 투기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8월 말까지 산림 내 무질서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과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한다.시는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와 불법 상업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정화 캠페인을 통해 방문객 밀집지역인 강당골 계곡을 중심으로 버려진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산림보호 활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박일종 산림과장은 “지속적인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보호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산림휴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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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정주여건 조성에 박차

      아산시 건설교통국(국장 윤인섭)은 8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건설교통국 소관 전반적인 시정 업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아산시 주요하천 및 도로/교통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태·수변문화 거점도시 조성 ▲효율적인 도로·교통·철도 인프라 구축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재해예방 ▲시민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으로 총 4개 분야의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아산시는 곡교천을 활용한 생태 수변문화 중심축인 「동서축」구축을 위하여 아산지구 외 3개 사업에 총 1,179억 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지구와 강청인주지구는 각각 2015년, 2020년에 준공 완료하였으며, 탕정지구는 금년에 조기착공하고 배방지구는 현재 설계중으로 모두 2027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도시 주요하천을 활용한 「신도시 연계」 남북축 구축사업과 생태 중심축 「원도심 연계」 구축사업에 총 3,839억 원을 투자하여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하천을 활용하여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고, 사람과 생태계가 공존하는 생태 수변문화 네트워크를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50만 자족도시 달성에 대비하여, 곡교천을 생태학습, 체육, 여가,  문화의 생태 수변문화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번째,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위해 도로/교통/철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도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총 7조원을 투자하여 고속도로 7개 사업, 일반국도 6개 사업, 국지도 및 지방도와 시도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8년까지 국도, 국지도, 지방도, 시도에 12개소의 노선 신설과 7개소의 노선 확장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으로는 총 사업비 5조 564억 원을 투자, 서해선 복선전철 외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서해·경부선 연결을 통한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함은 물론 철도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518억 원을 하천정비 사업에 투자, 치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치수 안전성 확보를 통해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항구적 재해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다.  아울러, 작년 수해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사업은 총 사업비 134억 원, 7개 분야, 127개 사업으로 상반기 중 122개 사업을 완료하고 남은 5개 사업도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마지막 추진사항으로는 시민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차난 해소를 통한 주차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58억 원, 439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주차타워) 3개소를 확충하고, 총 사업비 223억 원, 373대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 3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며, 20개소 518대 규모의 주차공유제를 지속 추진 중이다.  간선(시내버스)과 지선(공영버스)의 중복노선을 개선하여 2024년부터 환승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시민불편해소 및 노선버스 효율화를 추진하고, 특화노선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과 교통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윤인섭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성장 기반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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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부처님 오신 날 맞아 관내 주요 사찰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사찰 방문 모습 오세현 아산시장이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11일과 14일, 18일 3일에 걸쳐 세심사·봉곡사·보문사·오봉사 등 관내 사찰 10곳을 방문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찰들의 복구 상황을 살피고, 각 사찰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불교계를 봉축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준 불교계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처님 오신 날 당일 많은 신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사찰은 부처님 오신 날 당일 행사는 간단하게 진행하고, 공동 취식을 금지한 방역지침에 따라 공양은 도시락이나 간단한 간식을 포장해 배부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국난 극복의 힘을 모아주신 불교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존중과 화합, 상생의 정신은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하는 지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내년에는 성대하고 아름다운 봉축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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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강복지재단, 아산시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율강복지재단 난치병어린이 의료비 지원금 전달 기념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사회복지법인 율강복지재단(이사장 홍승덕)이 20일 아산시청에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정기부금으로 아산시보건소에 등록된 지역 내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홍승덕 이사장은 “율강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해마다 우리 시 저소득층 소아 암환자들을 위해 의료비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소아암 환자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율강복지재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업무 협약 체결 후 백혈병, 간모세포종 등을 앓고 있는 소아 암환자에게 최근 3년간 1억95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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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민선 7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선정

    민선7기 공약이행현황 점검 시민배심원 분임회의 장면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2019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 이행평가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으면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잘 실천한 지자체로 공인받은 것이다.전국 기초자치단체중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시는 아산시를 포함하여 부천시, 광명시, 서산시, 창원시, 여수시로 6곳 뿐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민선 7기 공약 이행 정보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단의 세밀한 검증을 거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공약 이행 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시는 그동안 더 큰 시정위원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하며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해 왔으며,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위해 13개 도시개발사업과 10개의 산업단지 조성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만 △‘힐링스파 기반 재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개발’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등 성과를 거두면서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또, △아산영상미디어센터 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복합공영차고지 조성 △배방주차타워 및 배방체육관 준공 등 각 분야에서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공약사업 이행률을 더 높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아산’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5개 분야 114건의 공약사업을 진행 중으로 2021년 3월 말 기준 추진율은 8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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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한들물빛도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감사패 수상

    한들물빛도시 총연합 추진위원회 안영진 회장 등 5명이 오세현 아산시장, 노종관 도시개발국장, 윤인섭 건설교통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한들물빛도시 총연합 추진위원회’(회장 안영진)가 7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한들물빛도시(탕정역 부근) 조성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 전달행사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한들물빛도시 추진 과정에서 입주예정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명 선정을 비롯한 곡교천·매곡천 정비, 주차장 확보와 대중교통 확대 등 주민 생활의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은 아산시 공무원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됐다.안영진 회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요청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 경청과 소통으로 해결해주는 아산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한들물빛도시는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해준 훌륭한 사례로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중부권 중추도시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의 준공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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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탕정택지개발지구 마을명 최종 결정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3공구 위치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탕정택지개발사업(탕정역 부근) 준공이 다가옴에 따라 마을명과 교차로명 등 주요 지명 결정에 대한 절차를 마쳤다.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탕정역 주변 아파트, 주택지 등을 아우르는 마을명으로 결정된 ‘한들물빛도시’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용역을 통한 설문조사,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시·도 지명위원회, 국가지명위원회의 결정까지 1년여의 과정 끝에 얻어낸 성과물이다.넓은 탕정뜰과 곡교천의 수려한 경관, 신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뜻하는 순우리말을 조합해 설문조사 시 주민 약 99%의 높은 지지를 얻은 ‘한들물빛도시’는 주로 농경지로 이용돼온 탕정 평야지역 최초의 마을명이다.지난 4월 30일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승인돼 5월 11일부로 고시됨에 따라 주민들은 ‘한들물빛도시’를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올 연말부터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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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종합행정 능력 올해도 경사났네!

    윤찬수 아산부시장이 지난1일 충남도에서 시군평가 우수기관 표창장 수여 후 기념 사진 장면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지난 1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2021년(2020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충청남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군 종합평가는 각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신뢰받는 시정 구현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더 큰 지원과 누수 없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평가로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다.아산시는 일반행정, 일자리 지원, 민생경제, 보건복지, 보육과 교육, 문화, 환경, 농축산,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정성평가 시부 1위, 정량평가 시부 3위로 종합평가 시부 2위를 달성하여 충남도로부터 재정인센티브 1억3천만원 확보와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5대 국정목표 91개 세부지표로 각각 정량지표 67개, 정성지표 24개 이다. 정량평가 결과 57개 지표(83.8%)가 최고 등급인 탁월 등급을, 3개 지표(4.4%)가 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 대하여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정성평가 부분에서는 충청남도 합동평가단이 선정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에서 1차 선정 16건, 이 중 최종(2차) 선정 10건의 우수사례를 배출하여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로 소개된 사례도 11건에 이른다. 특히, 공공행정역량에 대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지표 중 △행태개선 및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표에서 지난해 갑작스런 코로나펜더믹 사태로 인한 전세계적인 마스크품절사태 극복을 위한 신속한 마스크 생산공장 인허가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전국적인 우수사례를 인정 받는 등, 국내외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일반행정분야에서 13개 지표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공공고용서비스기관의 취업 확대 △노인일자리 제공 △자활근로참여자의 성공지원 등 일자리 지원 및 민생경제 분야 7개 지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율 확대 △ 감영병 발생자에 대한 역학조사 완성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취약•위기 가정 지원 등 보건복지분야 9개 지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수혜 확대 △청소년안정망 운영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 △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확대 △ 스포츠강좌 이용권 이용확대 등 교육, 문화, 체육 분야 9개 지표 △수소경제 활성화 △친환경자동차 확산 △ 온실가스 감축노력 △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증가 등 환경분야 12개 지표 △ GAP 인증농가 확대율 △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농가 비율 등 농축산분야 6개 지표 △ 지방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 등 4개 지표 등 전체 88.2% 이상의 평가지표에서 시민들의 생활전반에 밀접한 정책추진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었다.또한, 정성평가 우수사례 확산분야에서 △ 지방예산낭비 방지 및 절감  △ 지역통계 확충 △ 혁신지향 공공조달 △ 저출산 대책  △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개선 노력 △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개선 △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용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 1회용품 사용감축 등에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시책추진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히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가히 아산시 행정 수준이 도내 최고 수준의 명맥을 지켜내는 탁월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아산시가 2013년부터 지원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총 41억3천만 원이며 ▲외암대로(대로3-5호) 확포장공사,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조성사업,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사업, ▲아산둘레길 조성사업,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은행나무길 생육환경 개선사업 등 그동안 아산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선정을 통해 문화•체육•육아 등 각 분야의 복지 향유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이번에 확보된 1억3천만원은 2022년 현안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올해도 아산시는 민선7기 행정성과의 명맥을 이어 『10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보다 품격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시·군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표관리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컨설팅, 수시 보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노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시상식에 참석한 윤찬수 아산부시장은 “아산시가 2013년 이후 9년 연속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아산시의 종합행정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쾌거이며, 아산시 공직자들의 그간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다. 코로나19에 대응이 지속되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가와 도의 위임사무를 훌륭하게 추진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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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 행안부 혁신사례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전국자치단체에 확산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사업이다.전국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전문가 서면 심사를 통해 33개 예비사례를 선정한 후 사업성과, 주민체감도,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 평가와 현장검증 및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총 27개의 확산 대상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아산시의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도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아산시 토지관리과에서 구축 운영 중인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은 민원인이 시청 토지관리과 1회 방문으로 지목변경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모든 지적행정을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지난 한 해 동안 ▲충청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청남도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세미나 최우상 수상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큰 호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된 혁신 우수 사례가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에 공모·심사를 통해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추가로 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인센티브 3000만 원도 지원할 예정이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아산시는 최고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지적행정 ONE-STOP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타 지자체에게는 컨설팅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적극 지원하고 공유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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