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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어촌민박·관광농원 등 안전 점검 나선다

먹거리정책과 041-537-3766 2023.01.11 최종수정 481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농어촌민박과 관광농원, 농촌 체험 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예약인원 준수 여부와 운영자 실거주 여부 등 농어촌민박 사업자 준수사항과 주요 시설물 정기 점검 여부, 안전관리, 위생 상태 등이다. 


또, 특별한 이유 없이 시설을 운영하지 않거나 시설 무단 증축이 확인되면 사업장 폐쇄 명령 등 행정조치도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편안한 시설 이용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에는 농어촌민박 56곳, 관광농원 10곳, 농촌 체험 휴양마을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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