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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7일까지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 운영

2021.09.17 최종수정 771

- 주민이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실개천 정화의 날 활동은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마을별로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개천 마을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토종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개천 정화 활동, 마을 쓰레기수거,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2011년부터 추진한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현재 총 48개 실개천 마을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수생태복원 및 주민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개천 마을과 함께 아산시 물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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