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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및 청소대책 추진

2021.09.09 최종수정 514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시는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밝고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및 청소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생활 쓰레기 수거·처리 및 무단투기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상황실 설치, 기동 청소반 운영을 통해 생활 쓰레기 투기행위를 단속하며, 노면 청소 차량과 가로 청소 인력을 투입해 연휴 기간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국도와 지방도를 청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활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도록 쓰레기를 수거 전날 배출하도록 대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 자체 민원 대응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 수거·처리 민원 발생 시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귀향·귀경·성묘 길에 발생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되가져 가거나 지정된 장소에 버려 주시고, 연휴 기간에는 지정 배출일에만 쓰레기를 배출해 밝고 깨끗한 추석 연휴 분위기 조성에 다 함께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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