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만원의 행복‘ 만원이 선사하는 안심 가득 상해보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만15~65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사업을 4년째 계속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아산우체국과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한 만원의 행복보험은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재해 발생 시 입원비와 의료비 보장을 통해 누구나 예외일 수 없는 각종 사고에 든든한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이 보험은 저소득층을 배려한 보험으로 1년 만기의 경우 보험가입자는 1만 원을 한번 납입하면 되며, 1만 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보험 지원내용으로는 입원비와 수술비, 유족위로금이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1388명이 가입했고, 올해 6월 기준으로 보험 수혜자도 70명이 있다.
아산우체국 영업과(041-538-2123)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증명서류를 구비하면 보험가입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