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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후 신속 대응

2021.04.14 최종수정 460

- 13일, 초등학생 확진 해당학교 관련자 전수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13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13일 아산 #434번(관내 초등학교 학생, 당진#333 접촉자)이 확진 통보됨에 따라 신속하게 해당 초등학교 교사 2명, 학생 51명 등 총 53명에 대하여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하여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 보건소는 금일 확진자와 관련하여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중에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따른 피로감으로 경각심이 느슨해지면서 산발적으로 감염이 증가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추세로 4차 유행 조짐이 보인다”며 “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되고 있는 만큼 시민분들께서는 불필요한 만남, 봄나들이 등 가급적 자제를 부탁드리며 항상 방역수칙 준수로 확산방지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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