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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구제역 및 AI 예방교육 실시

2011.12.13 최종수정 1,136
 

 신창면(면장 김흥삼)은 겨울철 구제역 및 AI재발 위험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고, 구제역예방접종 항체 양성율이 저조하여 신창면 전체 축산농가를 상대로 25일 신 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제역 및 AI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신창면은 올 초에 한우 1농가(44두)와 돼지 3농가(5,328두)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매몰 처리 하였으며, 올 겨울에는 구제역 및 AI로 축산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창면 전체 가축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흥삼 신창면장은 “한․미 FTA협정체결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구제역 및 AI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수의사를 초빙하여 면내 축산농가 전체를 상대로 가축사육관리 요령과 백신예방접종 방법 등 교육을 실시하여, 올 겨울에는 단 한 건의 구제역 및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로부터 자율적으로 방역을 강화하여 축산농가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금년도 11월 현재 가축사육농가 현황 166농가 775,226두(한.육 107/3,360, 젖소 18/1,154, 돼지 19/32,017, 사슴 7/55, 닭.오리 15/73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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