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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아름다움이 멋들어진 아산만들기!!

2009.03.11 최종수정 1,523

 아산시는 깨끗한 아산 만들기 추진을 위한 일환으로 『새 봄맞이 범시민 대청소』를 부서별 책임지역을 정하여 3월 한달동안 민간단체, 군부대, 주민들의 자율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범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3월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12일, 19일, 26일)은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겨울동안 방치(적치)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3월부터 12월말까지는 녹색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실시하는 클린아산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쓰레기 적체가 심한 취약지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2030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발생된 폐기물은 지역특성을 이용한 재이용, 재활용, 에너지화로 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이고 재활용을 30% 높이는 생활쓰레기 2030운동을 전개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존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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