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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희망 일자리추진단 발족 , 일자리창출에 매진

2010.02.05 최종수정 1,625




아산시는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비롯하여 청년실업을 위한 일자리 등 5개 분야 61개 사업에 5,000개의 희망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경기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민경제가 여전히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 시는 희망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서민경제를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아산시는 경제과에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구성, 2월 1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으며 지역 특성 및 실정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적극발굴, 고용증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희망일자리 추진단은 부시장의 총괄 지휘 아래 경제국장이 실무단장을 맡아 6개팀이 활동하며 각 팀은 모든 시책이 일자리 발굴 및 지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는 한편 자체 발굴하는 일자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아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3월 2일 개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문화복지센터에 장소를 마련하고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일자리 지원센터는 전문성을 갖춘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경제안정으로 취업 걱정 없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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