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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봉사! 내 이웃에겐 희망과 웃음을 듬뿍

2009.03.18 최종수정 1,530

 온양6동 관계자에 따르면 영하의 꽃샘 추위가 찾아온 3.14일 새온양로타리클럽(회장: 엽성식)회원 30여명은 어린손자들과 함께 살고있는 이 할머니(87세, 풍기동)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함께 현장을 찾은 온양6동사무소(동장: 김흥삼) 관계자는 “이집의 주인이신 할머니는 장애로 바깥 거동도 못하시는데다가 어린손자들과 어렵게 생활하시는 조손세대로 비만 내리면 누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이번 새온양로타리클럽 회원들게서 지붕을 전면 교체하는 큰 공사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새온양 로타리클럽은 관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그동안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지난 11일에도 권곡동의 한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및 씽크대도 교체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적이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부인회 회원들과 수도권전철 아산시 연장개통으로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의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안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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