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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 아산시, 2024년 제2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제2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 강좌는 △교양‧취미(51개), △기술‧공예(21개), △전문자격(21개) 3개 분야에, 총 93개 프로그램으로 모집 정원은 1,804명이다.이번 강좌는 4월 29일부터 12주 또는 8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특히 지난 기수에서 인기가 많았던 강좌를 분반 및 심화하고, 떡 제조기능사, 파워힐링댄스 등을 추가로 신설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수강 대상은 18세 이상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산시민 또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와 기관·단체 종사자로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asan.go.kr)에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4월 23일 자동추첨하며, 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제해야 한다. 다만 휴대전화 결제는 불가하며 PC로만 가능하고,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다양한 학습 욕구와 최신 흐름을 반영한 정규강좌 프로그램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세부 내용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41-537-3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9 화요일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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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첫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고불맹사성기념관」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4,2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서 ‘발전하는 아산’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탐방하면서 문제 풀기, 사진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활동지를 완료하면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활동지는 국립공주박물관·아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각 학교를 통해 배포된다.시는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게 되고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041-541-5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4 목요일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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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시민 강연 36.5℃」 시민 강사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시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시민 강연 36.5℃」 강연자로 참여할 시민 강사를 모집한다.신청은 지식, 경험, 재능, 정보, 삶의 지혜 등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내용으로 강연이 가능한 아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시민 강사 신청 서류를 아산시 평생학습과로 우편 또는 방문하여서 제출하면 된다. (연중 상시 모집)강연대상자로 선정된 시민 강사는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행복 아산, 시민 아카데미 초청 명사 강연’에 앞서 진행되는 「시민강연 36.5℃」에서 공개 강연 기회를 얻게 된다.올해는 5월부터 3회 진행 예정이며, 매회 1명의 시민 강사가 15분의 강연을 하게 된다. 또한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강연 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 강사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아산시는 2019년부터 시민 공개 강연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강연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배움과 나눔이 선순환하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민 강연 36.5℃」 시민 강사 모집 및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life.a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41-537-3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4 목요일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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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계획에 따라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복지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상반기 확인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상반기 확인 조사 규모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3개 복지급여 변동·중지 총 3,714건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제공되는 65종의 공적 자료(소득·재산)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수급 자격을 재판정하게 된다.특히 지속적인 소득·재산 변동이 있을 시 신고 의무를 안내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부(적)정수급 가구에 대한 보장 비용 환수·반환을 진행하는 한편, 조사 중 보장이 더 큰 급여(기초생계, 의료)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급여 신청 안내 및 직권 신청을 통해 적정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복지 급여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충분한 본인 해명 기회 부여,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활용, 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힘쓸 예정이다.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복지급여의 기준이 완화되면서 매년 복지대상자 수와 복지예산이 증가하는 만큼 세심한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실질적인 위기가구는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03 수요일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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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출생가정 산후관리비 지원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산후관리비용 지원조건을 완화해 지원 범위 대상을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아이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주민등록상 시에 거주한 부 또는 모를 대상으로 산후관리비를 지원했으나, 이번 달 26일부터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부부 중 1명이라도 아산시에 주소를 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기초생활수급자는 300만 원, 그 외 일반 대상자는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받는다.신청 방법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 구비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확대·지원이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산시가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1.07 일요일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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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상반기 ‘어르신 효도 우대권’ 배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1월, 민선 8기 ‘효도시정’ 추진을 위해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집중배부에 나선다.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담은 ‘어르신 효도 우대권’은 내년 상·하반기 각 10매씩 총 20매를 지급한다.수령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가족이 대리 수령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지급대상자의 신분증 및 도장이 필요하다.1월 집중배부 기간이 지나도 연간 상시 배부하며, 내년 12월 31일까지 관내 목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효도하는 아산을 구현하기 위해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4.01.07 일요일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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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부터 달라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2%P↑)로 인상된다고 22일 밝혔다.생계급여는 지원 기준이 곧 최저 보장 수준이며 최대 급여액은 4인 가구 기준 올해 162만 289원에서 2024년 183만 3572원(13.16% 인상)으로, 1인 가구 기준 올해 62만 3368원에서 2024년 71만3102원(14.40% 인상)으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된다. 또, 내년부터 중증장애인 가구에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미적용한다. 단, 부양의무자가 연 소득 1억 원(월 소득 834만 원) 및 일반재산 9억 원 초과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생계‧의료급여에서 6인 이상,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의 승용·승합자동차에 대한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 기준이 완화된다. 생업용 자동차는 배기량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근로·사업소득 추가공제 대상 나이 기준은 현행 24세 이하에서 30세 미만 청년으로 완화된다.시는 2024년 기초 생계급여 지원 수준 및 대상자 증가에 발맞춰 2024년 본예산을 전년도 대비 85억 원 증액한 515억 원을 확보했다.아울러, 기준중위소득 인상으로 기초 의료‧주거‧교육 급여 대상자의 선정 기준도 대폭 완화되는 만큼 수급자의 증가도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내년도 생계급여 선정 기준 상향에 따라 기준 초과로 공적 급여에서 제외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및 홍보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계·의료급여는 사회복지과 기초생활팀(041-540-2909)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신청 및 상담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07 일요일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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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빈대 발생 예방’ 지도‧점검 나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아동복지시설의 빈대 발생 예방을 위해 지도‧점검에 나선다.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49개소(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아동쉼터,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2024년 1월까지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빈대 정보집 및 점검표를 배포했으며, 이번 현장 지도‧점검에서는 빈대가 주로 서식하는 침실, 거실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주기적인 침구 세탁 및 교체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복지시설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빈대 발생 예방과 아동의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8 월요일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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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경로당 544개소 ‘손해배상 책임보험’ 확대 가입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경로당 544개소의 손해배상 책임보험을 확대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시는 2019년부터 경로당 408개소의 보험 가입을 지원했으며, 올해 어려움을 겪던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분류돼 가입에 어려움을 겪던 경로당 136개소를 확대 가입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안전사고 보상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보장내용은 최대 대인배상 1인당 1억 원, 1사고 당 5억 원, 대물배상 1사고 당 2억 원, 구내 치료비는 1인당 300만 원, 1사고 당 500만 원으로 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인적‧물적 사고의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올해 경로당 손해배상 책임보험 접수 건수는 9건으로 낙상사고 5건, 폭우 피해 4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로당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확대로 어르신들의 안전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을 위한 다양하고 실효적인 정책으로 ‘아산시 효도 시정’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외에도 소독‧방역 서비스, 소규모 시설 안전 점검 등을 시행해 경로당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11.19 일요일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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