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코로나 #노인 #브리핑 #kbs

경제·환경

  • 아산시, 1인가구 청년을 위한 ‘청년 생활용품 대여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인 가구 청년을 위해 생활용품 무료대여 서비스를 1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1인 가구가 전체 청년 가구의 50% 이상을 자치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집에 보관하거나 구매하기 어려운 물품을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대여 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대여 물품은 여행용 캐리어, 미니 빔, 전동공구, 이사용 박스 등이며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센터를 방문하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전국 최초로 캠핑용품 플랫폼 ‘캠터(camter)’와 제휴해 청년 캠핑용품 대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캠터는 캠핑장비 보유자와 미보유자를 매칭 해주는 캠핑용품 공유대여 플랫폼으로, 시는 캠터와의 제휴를 통해 캠핑용품 보유 수량의 제한 없이 원하는 캠핑장비를 청년들에게 대여해 줄 수 있도록 했다.시 관계자는“이번 생활용품 및 캠핑용품 대여 사업이 아산시 청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41-530-619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0 수요일102
    자세히보기
  • 아산시, 해빙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해빙기 지반의 동결 및 융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 14개소에 대해 △지반 상태 및 동절기 공사 시행지침 준수 여부 △흙막이 시설 변위 및 계측관리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발생 유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이라며 “견실한 시공과 감리로 시민 불안이 해소되도록 안전·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토록 하고, 중대한 위해·위험 요소 발견 시 법령에 따라 엄중히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2024.03.18 월요일120
    자세히보기
  • 아산시, 충남 최초 ‘친환경 수소노면청소차’ 운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관내 주요 도로 청소 및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 도로분진 노면청소차(이하 수소노면청소차)’를 운행한다. 이번에 도입한 수소노면청소차는 도로에 산재되어 있는 모래, 자갈, 각종 쓰레기 등을 진공흡입해 도로를 청소하는 차량으로 깨끗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수소탱크를 기반으로 엔진을 구동하는 친환경 차량으로 충남 도내에서 아산시가 최초로 운행을 시작한다.수소노면청소차는 디젤 차량과 달리 수소연료만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매연과 유해물질 배출 없이 비산먼지 흡수가 가능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또한 차량작동 시 소음 발생도 디젤 차량에 비해 현저하게 적어 시가지 내에서 운행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도내 최초로 수소노면청소차를 도입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청결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7 일요일135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1,400여 건 4억 5,991만 원을 부과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근거해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납부 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로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으로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한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사용기간을 확인하시고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7 일요일133
    자세히보기
  • 아산시, 기업의 발전이 곧 시의 발전,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아산시(시장 박경귀) 조일교 부시장이 15일 아산인주일반산업단지(이하 인주산단)에 위치한 ㈜장암칼스(회장 구연찬)와 ㈜에스에이씨(대표이사 한형기)를 방문하여 민관 협력 방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두 기업은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나라 수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적극적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주산단 대표 기업이다.먼저 방문한 ㈜장암칼스는 그리스 등 산업용 특수윤활제 생산 업체로 전체 생산량의 60%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구연찬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아산 5호 회원이다. 지난해에도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이어 방문한 ㈜에스에이씨는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카자흐스탄에 20억 달러(약 2조 8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철강산업단지 건설사업을 수주한 세계적 수준의 철강플랜트 전문기업이다. 또한 한형기 대표이사는 인주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인주산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충남 최초로 자사 통근버스를 이웃 기업과 공유하는 등 근로 여건 개선에 앞장서 왔다.조일교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력난 해소 △정주 여건 개선 △민관 협력 등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우리나라는 수출주도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로,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기업의 노력에 부응하여 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7 수요일306
    자세히보기
  • 아산시, 송악저수지 상류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완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해 12월 송악면 동화리에 위치한 송악저수지 수변 데크와 목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기존에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등산로와 임도가 조성되어 있었지만, 일부 구간이 단절되어 송악저수지 산책로를 온전히 즐기기가 어려웠다. 이에 아산시는 2021년 송악저수지 궁평리 데크산책로를 조성하고, 이번에 동화리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두 차례의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으로 단절 구간이 일부 해소되어 수려한 송악저수지 경관을 오랫동안 감상하며 걸을 수 있게 됐다.나아가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 마지막 구간을 추가로 추진하여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단절 구간 없이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이병주 산림과장은 “송악저수지 수변 데크산책로 마지막 사업까지 잘 마무리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화요일336
    자세히보기
  • 아산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받아 신청하세요.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지적측량 재의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에게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의 경우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및 선정 통지 문서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는 본인 소유의 토지를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 지번 및 소유자가 같은 연접된 필지에 대해 2종목 이상 지적측량을 동시에 신청하면 기본 단가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해 263필지에 대하여 약 2억 원 정도의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을 주었다.
    2024.01.12 금요일433
    자세히보기
  • 아산시, 공공예금 이자수입 ‘역대 최고액’ 달성

    -2023년 84.5억 원 기록…전년 대비 2.5배 증가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지난 2023년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액인 84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시의 2023년 이자수입 세부내역을 보면 ▲정기예금 이자 74억 원 ▲통합계좌 이자 3.8억 원 ▲수시입출금계좌(MMDA) 이자 6.7억 원 등 총 84억 5,000만 원이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익 규모이자, 전년(2022년) 33억 원 대비 256% 초과 달성한 성과다.   최근 5년간 시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2018년 12억 원 ▲2019년 23억 원 ▲2020년 33억 원 ▲2021년 9억 원 ▲2022년 33억 원이다.   시는 고액 지출의 경우 관련 부서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 대기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일별 입출금 현황에 따른 계좌 잔액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보통예금의 유휴자금 거치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높은 이자수익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시입출금계좌(MMDA)는 1억 원 이상을 7일 이상 예치할 때 보통예금보다 평균 2.2%의 높은 금리를 주는 고금리 예금상품으로, 시는 금고 약정 이래 처음으로 MMDA계좌를 발굴·개설해 이자수익 증대를 꾀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높은 이자수입 수익을 낸 만큼 2024년에도 기준금리 변동 추이를 통한 정기예금의 분산 예치와 MMDA계좌를 활용한 자금 운용을 통해 세출예산의 안정적인 집행과 이자수입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4년에도 월별, 분기별 자금관리 종합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자금을 운용해 이자수입 최대화를 통한 재정수입 증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01.10 수요일212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년 정부예산 1조 159억 원 확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이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해보다 1304억 원이 증가한 1조 159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당초 목표액 1조 원을 상회하는 금액으로 시는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큰 원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연초부터 지역 국회의원 및 충청남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관련 중앙부처에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2024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 △아산 둔포 원도심 연결도로 구축 10억 △인주(밀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5억 △신창(황산) 자연재해위험지구 7억 △아산호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2억 △아산 음봉~천안 성환 국지도 건설 2억 △온천 치유센터 건립 15억, 아산시 노후 상수관로 정비 36억 등 27개 사업에 312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또,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 499억 원을 비롯해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건설 999억 △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374억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 921억 등 국가사업과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48억 △음봉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34억 △인주 일반산단(3공구) 진입도로 개설 73억 등 도시 발전 축인 주요 도로 개설 공사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교통의 중심지 아산의 위상에 맞게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정부예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값진 결실을 보았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충남도와의 긴밀한 공조 체제로 정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7 일요일206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