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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 안전센터 '앱' 다운받으세요. 안전을 내려받으세요.아산시, 40~50대 전직 지원프로그램 운영한다.
- 퇴직(예정)자, 6월8일 까지 60명 모집 - 아산시가 지역사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직이나 이직을 희망하는 40~50대의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전직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퇴직자들의 전직을 지원함으로써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들의 효과적인 사회 안착에 도움을 주고 퇴직 이후에도 일정한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6월8일까지 60명을 모집해 2기로 나누어 제1기 교육은 4월30일~6월19일, 제2기 교육은 6월11일~7월31까지 재취업, 창업지원 과정을 8주간 시민문화복지센터 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서 교육한다. 교육주요내용은 자기진단 및 이해, 자기분석(경력분석), 이력서작성 및 연봉협상, 취업전략수립,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 창업아이템과 상권, 창업마케팅이다. 시 관계자는 “2012년도 전직프로그램 운영 결과 및 참여자들의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전직프로그램 운영을 단기적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전직지원서비스센터로 확대 개소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접수 및 문의는 아산시 일자리지원센터 전직 지원프로그램팀 (☎ 540-2880, 537-3986), 홈페이지 (http://job.asan.go.kr)로 하면 된다.[C뉴스041]황해청, 아산시 인주지구에 5천만 달러 투자유치
...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한규)은 (주)대경에너텍(대표이사 방관수)과 오는 2015년까지 미화 5000만 달러 규모를 충남 아산시 인주지구에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경에너텍은 프랑스의 글로벌 에너지 회사인 A사와 공동으로 아산 인주지구 3만3000...아산시, 도내 최초 사회적기업 시설비 지원
- 6개 업체, 1억원 지원 - 아산시는 금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산지역에 적합한 사회적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6개업체에 1억원의 시설비 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지원받는 사회적기업은 송악골 영농조합법인, 인덕에프엔디(주), 나눔가게, 훼밀리도시락, (사)우리가족상담센터사업단의 “일냄”, YMCA의 “아가야” 이다. 시는 지난 28일 아산시청 워크숍 룸에서 ‘아산시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위촉식을 갖고 심의방법 및 기준 등을 논의한 후 신청단체별로 개별적으로 브리핑을 받은 후 질문과 답변을 거쳐 심사했다. 위원회 구성은 김석중 아산시부시장이 위원장이 되고 위원으로는 아산시 국장급을 비롯해 천안고용센터장,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대학교수 등 10인으로 구성했다. 지원사업 기간은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며, 사업자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모 접수를 받고 담당 부서에서 현지조사를 거쳐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결정했다. 금번 지원사업은 기업 당 3천만원 이내로 자담비율이 지원금액의 20%이상이고 주요 지원내용은 사회적기업 등의 운영에 필요한 사업개발비 및 인건비를 제외한 사업비다. 선정은 시설비 등의 지원 필요성, 사업계획의 충실성, 사업내용 및 용도의 타당성,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세부 지원예산 산출항목의 타당성, 필요성, 사업기관의 역량, 사업수행의지, 조직안정성, 사회적 목적 추구정도 등을 면밀히 논의한 후 이뤄졌다. 김석중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면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 제공 및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주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뜻하며, 충남지역에서는 아산시가 최초로 사회적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아산시,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 본격 추진
- 24개 공동주택 단지 선정, 6억원 투입 - 아산시는 올해 실시하는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에서 24개 공동주택단지를 확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6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단지 내 설치된 공용시설물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올해 사업에 24개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했으며 에너지절감시설 설치, 어린이놀이터 놀이기구 교체, CCTV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한다.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입찰로 사업자를 선정해 공사를 추진하고, 총 6억원의 예산의 범위 내에서 단지별 최대 3천만원까지 단지 규모에 따라 30%~80%까지 차등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사업에 대한 지원을 차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경제·환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