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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 아산시, 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모집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에서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 및 기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공간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및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전시, 소재연구, 상품개발, 마켓 등) 참여 및 교육 강사 인력풀 등록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www.asc-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창작자 모집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신청을 원한다면 구글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기술, 소재산업 인력 등 공예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거점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작공간으로, 2021년 선정되어 한지, 규방공예를 기반으로 지역공예인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전시, 교육, 전통연구, 제품생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ASC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041-542-6603)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6 화요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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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은행나무길(곡교천) 수선화, 튤립의 거리 향연

    아산시(시장 박경귀) 은행나무길 다목적광장[은행나무길화장실~백암배수장(탕정방향) 400m 구간]에는 봄의 전령사 수선화와 튤립이 줄지어 만개해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봄꽃(수선화,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수국꽃(6~7월)의 시원함, 가을의 은행나무 단풍과 이어지는 겨울 눈꽃은 별빛조명 등 다채로운 경관이 더해져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 은행나무길은, 2000년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13년 10월부터는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다.아산시는 이곳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보전을 위한 생육환경 개선과, ‘꽃의 도시 아산’을 위한 특화 공간 마련,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넘치는 문화·예술 거리 활성화 등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 중이다.
    2024.04.09 화요일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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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를 4월 20일, 21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철쭉제는 영인산을 대표하는 철쭉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영인산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기며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는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행사를 진행하며, 철쭉과 함께하는 콘서트, 숲 체험, 시화전 및 어린이 그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메인인 공연은 아산 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국악·팝페라·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꾸며진다.▲1일 차에는 아산 시립합창단, 에클레시아(펜텀싱어), 김재빈·유명지(팝페라), 황성아·서미선(소프라노), 문연주(트로트) 등이 공연을 진행하며, ▲2일 차는 더음(퓨전국악), 박미현·임동분(트롯트), 에클레시아(팬텀싱어), 김재빈·유명지(팝페라), 황성아·서미선(소프라노), 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진행된다.
    2024.04.09 화요일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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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코레일과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 운영‥ 관광 활성화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인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를 운영한다.이번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은 열차를 이용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중 아산시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 여행용 차량비용 지원, 아산폐이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올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 상품은 △현충사 △그린타워 전망대 △신정호 수변공원 △복합문화 공간 모나밸리 탐방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화폐를 이용해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자유 중식을 즐길 수 있다.또한 단체 여행객뿐만 아니라 내일로(개별 자유여행 철도패스상품)를 이용하는 개인 여행자도 SNS에 여행 후기를 등록하면 내일로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시는 코레일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산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철도여행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아산역 여행센터(041-549-6988 또는 8788)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4월에 개최되는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 기간에는 코레일 마케팅 담당자, 여행기자, 블로그기자단 30여 명이 개막식 및 현장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축제 현장을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2024.04.02 화요일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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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립합창단, 창작뮤지컬 ‘시간의 비밀’ 상연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12월 1~2일 이틀간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아산시립합창단의 제37회 정기연주회 ‘시간의 비밀’이 상연된다고 밝혔다.창작뮤지컬인 ‘시간의 비밀’은 조선의 천재 과학자였던 아산의 위인 장영실의 삶을 바탕으로 세종대왕의 애민 사상까지 작품 전체에 따뜻하게 스며있다.또,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음악적 상상력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로 재탄생한 ‘시간의 비밀’은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대작이다.예매 및 문의는 애드브릿지(010-4010-7865)로 하면 된다. 관람은 전 좌석 무료이나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지역의 대표 예술단으로서 시민의 자부심이 되고자 아산만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11.30 목요일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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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빛 물든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11월 가을 정취 ‘물씬’

    어느덧 ‘만추(晩秋)의 계절’ 11월에 접어들면서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로 황금빛 터널을 이룬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의 명소다. 조성 당시 10년생이었던 450여 그루의 은행나무는, 곡교천 충무교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구간을 만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특히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빛을 내는 가을이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휴일에는 바쁜 일상이 잠시 멈춰진 세상처럼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돗자리에 누워 휴식하는 가족들,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 음악을 선물하는 버스킹 공연이 청명한 가을 하늘과 황금물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은행나무길의 매력은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매일 저녁 7시 50분, 8시 50분, 9시 50분에는 ‘은하수 별빛거리’를 운영해 야간에도 은행나무길을 즐길 수 있다. 또 사계절 모두 아름답다. 은행나무와 함께 길옆 곡교천 변에 조성된 계절 꽃 정원은 봄·여름·가을·겨울마다 형형색색 다른 옷을 갈아입으며 장관을 연출한다. 그 사이로 나 있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가로지르면 상쾌한 바람과 싱그러운 자연경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은행나무길 건너편에 조성된 야영장은 곡교천의 유유자적한 매력에 빠진 캠핑 마니아들에게 연중 인기 만점. 10월 마지막 주말에는 은행나무길에서 25개국 60여 명의 아시아 해외 모델이 시그니처 한복을 입고 화려한 워킹을 펼치는 패션쇼가 펼쳐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2023년 9월 기준, 아산시 방문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6% 증가했다. 숙박방문자 비율은 8.5%, 목적지 검색량은 16%, 관광 소비율은 4.8%씩 각각 늘었다.이와 함께 곡교천 하류에 마련된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 야구장 등까지 곡교천은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24년에는 은행나무길 주변에 이순신 관광 체험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역사와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1.17 금요일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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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100인 100색전’ 시민 참여 연계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1월부터 ‘100인 100색전’ 시민 참여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시민 참여 연계 프로그램은 100인 100색전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슨트 작품 해설 프로그램, 미술 치유 프로그램, 음악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도슨트 작품 해설 프로그램은 도슨트의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 작품 감상 투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미술 치유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청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음악공연은 지역예술인이 참여해 현악, 재즈, 통기타 등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시 관계자는 “눈과 귀가 즐거운 종합예술로 100인 100색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신정호 일원 카페갤러리 26개소에서 12월 25일까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운영 중으로, 이번 시민 참여 연계 프로그램은 시청 누리집(www.asan.go.kr)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2023.11.12 일요일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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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신정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고 사계를 표현한 우수사진을 발굴해 신정호수공원 환경정비,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출품 조건은 신정호의 사계를 주제로 2021년 이후 일반 카메라 및 드론으로 촬영한 미발표 사진이다. 11월 6~17일 기간 이메일로만 접수하며,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이메일까지 유효하다. 응모 자격은 1인당 사진 3점 이내에서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주제 적합성, 활용 가치, 예술성 등)를 거쳐 12월에 결과를 발표한다.수상은 총 18명으로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5명(각 2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응모 관련 세부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www.asan.go.kr, 시정-시정공고-고시공고) 또는 신정호수공원 누리집(www.asan.go.kr/sinjungho, 알림마당-공지사항) 공고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문 파일을 내려받아 포함된 응모신청서와 함께 사진 파일을 이메일(fineya@korea.kr)로 송부하면 된다. 
    2023.10.22 일요일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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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호수에 색을 더하다’…100인 100색 전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 전(이하 100인 100색 전)’이 9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신정호 카페 갤러리 26개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100인 100색 전은 ‘호수에 색을 더하다’라는 부제로 국내·외 80명의 초대작가(원로작가와 신진작가)와 공모로 선정된 지역·청년 작가 27명의 작품 312점이 전시돼 시민들을 맞이한다.시는 100인 100색 전을 통해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산의 국제 아트페스티벌 브랜드 구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24년 국제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교류 도시인 중국 동관시를 비롯해 영국, 독일, 덴마크,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의 작가들도 초대한다. 또 시민 참여적 아트 페스티벌을 위한 전시 감상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시각예술의 새로운 감상법도 제시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신정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카페 갤러리에서 100인 100색의 다채로운 색채가 펼쳐지며, 호수에 색을 더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100인 100색 전은 ‘미술관 가는 길(박효원 대표)’가 전시 대행 운영을 맡았으며, 오프닝 행사는 9월 22일 16시 신정호 카페 ‘그린브리즈’에서 열린다.
    2023.10.02 월요일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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