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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 아산시 보건소, 2024년 보건의 날 기념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2024년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를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는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전신청자와 완주자에게 기념품 제공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걷기대회 완주 시 추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 접수(041-537-3449)로 가능하다.그 외 행사 중 ▲심뇌혈관질환 예방 ▲체력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부스도 운영해 풍성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걷기대회를 통한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팀(041-537-344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6 화요일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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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야간·휴일 진료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야간·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2곳으로 늘었다.아산시는 지난 2021년 충남 최초로 신도시이진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3월 20일 아산충무병원이 신규 추가 지정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대 및 휴일(토·일·공휴일) 소아 경증 환자에게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지정의료기관으로, 올해 소아 환자 진료역량, 야간·휴일 진료를 위한 의료진 확보, 운영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개소를 추가 지정하게 됐다.그동안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이나 휴일 진료를 받기 위해 응급실을 찾는 불편함과 비용 부담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소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소아 환자를 분산해 더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아산시 달빛어린이병원의 운영시간은 ▶신도시이진병원(평일 09:00~23:00, 토요일 09:00~22:00 일요일/공휴일 09:00~18:00) ▶아산충무병원(평일/토요일 08:30~24:00, 일요일/공휴일 09:00~24:00)이다.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편리하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화요일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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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개식용종식특별법 시행에 따른 신고서 등 접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달 6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종식법’)이 공포됨에 따라 관련 절차에 나섰다.시는 ▲개식용 도축·유통 운영신고서 ▲개식용 식품접객업 운영신고서 ▲개식용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개식용종식법’ 공포로 인해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과 도축·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추가 운영이 금지되며,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2027년 2월 5일까지 전·폐업을 완료해야 한다.기한 내 사육 농장 등을 미신고 할 때는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됨과 동시에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신고서를 제출한 농장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폐업이 완료될 때까지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한대균 위생과장은 “개식용종식법이 시행됨에 따라, 주기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해 특별법의 취지에 맞게 식용 개 사육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련 종사자들은 기한 내에 신고서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3.21 목요일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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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원룸·오피스텔 등 관리비 10만 원 넘을 땐 세부 내역 표시 의무화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원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의 전월세 물건을 인터넷에 올려 광고할 때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사용료 등 관리비 세부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기존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비 세부 내역을 공개토록 의무화했으나 관리비 사각지대에 있는 50세대 미만의 공동·다가구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은 별도 규정이 없어 관리비에 관한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갈등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산업과는 지난해 9월 21일 소규모 주택의 월 관리비가 10만 원 이상일 경우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사용료 등 세부 비목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광고하도록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을 개정하고 표준임대차계약서 서식을 일부 개선했다. 시는 제도 안착을 위해 이번 달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계도기간 이후에 관리비 세부 내용을 표기하지 않을 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관리비 금액을 거짓으로 기재 하면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안내했다.
    2024.03.15 금요일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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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초등학교) 불소도포 사업 실시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어린이의 충치 예방과 구강 자가 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불소겔도포를 연 2회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만 12세 어린이의 약 61%는 치아우식증(충치)을 경험했고,  또한, 현재 약 20%에 해당하는 어린이가 치아우식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선진국과 비교하였을 때 상당히 높은 수치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 충치 예방에 약 30%의 효과가 있는 불소겔 도포 사업을 상반기(4월 ~ 7월), 하반기(9월 ~ 11월) 각 1회에 걸쳐 아산시 소재 초등학교 42개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4년에도 어린이 스스로 구강건강관리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구강건강향상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4.09 수요일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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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 개설, 신규 이용자 모집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 프로그램 개설, 신규 이용자 모집     아산시가 201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하나로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를 4월부터 시행하고 신규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과 개입을 통해 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적응력을 높여 취업과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서비스 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의 자 중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소견서와 진단서 발급이 가능한 자 또는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20% 이하의 정신 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월 4회 이상 진행되며 증상(약물)관리, 위기상황 시 개입, 정신과 외래진료 동행, 여가활동 및 일상생활 지원, 일자리 탐색 지원 등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가격은 월 20만 원으로 정부지원금으로 월 18만 원이 지원돼 본인 부담금은 월 2만 원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의사 소견서, 진단서를 갖춰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간의 전월 20일까지 주소지 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540-2526)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4.04.03 목요일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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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 국가결핵사업 모범적 추진 결과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지난달 24일 서울 포스트 타워에서 열린 『제4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결핵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결핵 조기퇴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열렸으며 관련 부처와 자치단체, 학계 전문가 등 주요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시보건소는 결핵 환자 관리사업, 복약확인치료사업, 결핵 환자 가족검진사업, 결핵 환자 의심자 발견사업, 결핵 환자 집단시설 역학조사, 입원명령사업, 결핵 환자 진료비 지원사업을 통한 철저한 결핵 예방과 전파차단 태세를 확립하고 결핵 조기퇴치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 도말양성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과 가족 검진율 100%를 달성해 결핵 관리사업에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해서 결핵 퇴치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시민들이 건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4.04.03 목요일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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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장애인 구강보건사업 실시

    2014 장애인 구강보건사업 실시 - 쌍방향 보건사업으로 효과 극대화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가 장애인 시설 중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 6곳을 선정해 잇몸병을 예방하는 구강 보건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지금까지 보건사업의 특징인 단 방향적인 서비스의 모습에서 벗어나 장애인 시설의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활터에서 구강 보건교육자의 대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쌍방향적인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지난달 10일 사업 참여 시설인 아산시 장애인복지관(실옥동 소재), 꿈꾸는 나무(송악면 소재), 좋은 이웃(음봉면 소재), 가온누리(권곡동 소재), 사랑터(온천동 소재), 아산시 정신보건센터(모종동 소재) 등의  구강보건교육 담당자를 지정하고 이들과 함께 이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공유․토론하기 위한 간담회와 함께 생활터에서의 교육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1차 구강 보건교육을 지난달 10일 실시한 바 있다.     구강 교육 내용으로는 현미경을 이용한 구강 세균 관찰과 구강 속 세균을 염색해 관찰하기, 바른 칫솔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실습, 구강 환경관리 능력 검사 등 다양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시설 담당자들에게 보건교육의 교육자로서의 자신감을 심어줬다.    2차 구강 보건교육은 현재 지역의 구강 보건 관련 대학의 실습생과 연계해 시설 생활인들에게 바른 칫솔질을 개별 훈련하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3차 교육은 생활인들이 구강보건센터에 내소해 스케일링을 받고 그동안 훈련받았던 바른 칫솔질의 효과 확인과 개개인의 미진한 점을 보완하는 교육을 받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시설의 구강 교육 담당자들이 매 차수의 교육에 참여해 배우고 익힘으로써 시설에서도 얼마든지 구강 보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고 시설 생활인들에게 바른 칫솔질을 교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강교육과 함께 구강건강실태조사, 구강환경 능력검사를 함께 시행해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자료를 수집해 사업의 효과를 확인해 앞으로의 장애인 구강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장애인 구강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4.02 수요일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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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유해업소 및 부정불량식품 등 12개소 적발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및 부정불량식품 등 12개소 적발     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와 부정불량 식품 제조 판매업소에 대해 3월 한 달간 집중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은 새 학기에 학교 주변에서 외식이 빈번한 점을 악용해 농․수산물을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소 2개소, 농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업소 2개소, 공중위생 피부관리 미신고 업소 1개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미 표시업소 7개소를 적발했다.     적발 내용으로는 A 음식점은 일본산 생태를 판매하면서 캐나다 산으로 거짓 표시 해 판매했고, B 마트 생선 판매대에선 중국산 냉동갈치를 해동해 국내산 갈치로 둔갑해 판매하다 적발됐으며, C 피부관리 업소는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마사지 업소로서 피부관리 자격 없이 운영하다 적발됐다.     또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7개소는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표시판을 게재하지 않아 적발 후 현지 시정조치하고, 담배와 주류를 판매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등을 당부했다.
    2014.04.02 수요일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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