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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성웅 이순신축제’ 맞아 쓰레기 배출 장소 대청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6일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를 앞두고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배출 장소 대청소를 시행했다.이번 대청소는 아산시의 연중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인 ‘성웅 이순신축제’를 맞아 아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대비 차원에서 진행됐다.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들과 연계해 온양온천역, 전통시장, 상가 밀집 지역 등 주요 쓰레기 배출 장소와 쓰레기 수거함에 대해 세척 차량을 이용한 물청소를 시행했다.쓰레기 배출 장소에 설치된 상차용기는 계절적 영향과 쓰레기 배출이 반복되면서 악취나 해충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산시는 세척 차량 2대를 대행업체에 지원해 악취제거와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쓰레기 집중 배출 장소를 중심으로 물청소를 시행했다”며 “쓰레기 문제가 없는 축제, 깨끗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목요일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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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 종료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4년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유예 기간 내 신고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오는 6월부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주택 임대차 신고제’란, 임대차 시장 정보의 투명성을 위해 주택 임대차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당사자가 임대 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것을 말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임대인과 임차인 공동 신고가 기본 원칙이지만, 계약서나 입금증 등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면 단독으로 신고하는 것도 가능하다.2021년 6월 도입된 이 제도는 안정적 정착을 위해 3년간의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을 거쳐왔으며, 2024년 6월 1일부터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에 대해 계약 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유예 기간이 오는 5월 31일에 종료됨을 상기시키고 시민들의 철저한 신고를 위해 리플릿(홍보물) 제작, SNS 채널 등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 미이행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4.04.12 금요일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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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법인 지방소득세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 안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해 관련 유의 사항 및 신고 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는 ‘법인 지방소득세’는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 대상이다.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 신고 및 납부를 진행해야 하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하거나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 20%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신고 방법은 신고서 및 제출 서류를 작성해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전자로 신고할 수 있으며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 세무부서에 방문해 서면 신고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함영민 세정과장은 “올해부터는 분할납부 규정이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 다음 날부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해져 납세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세정과(☎041-540-2894)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4 목요일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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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1인가구 청년을 위한 ‘청년 생활용품 대여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인 가구 청년을 위해 생활용품 무료대여 서비스를 1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1인 가구가 전체 청년 가구의 50% 이상을 자치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집에 보관하거나 구매하기 어려운 물품을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대여 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대여 물품은 여행용 캐리어, 미니 빔, 전동공구, 이사용 박스 등이며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센터를 방문하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전국 최초로 캠핑용품 플랫폼 ‘캠터(camter)’와 제휴해 청년 캠핑용품 대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캠터는 캠핑장비 보유자와 미보유자를 매칭 해주는 캠핑용품 공유대여 플랫폼으로, 시는 캠터와의 제휴를 통해 캠핑용품 보유 수량의 제한 없이 원하는 캠핑장비를 청년들에게 대여해 줄 수 있도록 했다.시 관계자는“이번 생활용품 및 캠핑용품 대여 사업이 아산시 청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41-530-619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0 수요일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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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배방원도심 주민참여 도시재생사업 본격 점화!!!

    - 2016년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기획재정부 예산안 반영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구 모산역) 일원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비로 국비 3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국비 반영으로 앞으로 5년간 총 100억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   아산시는 그동안 도시재생전담팀을 조직하고 도시재생지원조례를 제정,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나가는 등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도시재생콘서트와 설계프로젝트,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또한 도심 속 외딴섬처럼 쇠퇴를 거듭해가던 배방원도심의 도시재생을 위해 올해 4월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사업 공모제안서를 제출하고 선정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비가 반영됨에 따라 2016년부터 5년간 총 100억원의 도시재생 마중물사업과 중앙부처 연계사업을 지역주민과 함께 알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주도 도시재생을 온양원도심 등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도시재생사업 공모는 쇠퇴한 원도심 및 노후․불량 주거지역의 주민참여 도시재생을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의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향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2015.09.25 금요일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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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탕정 DC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한내로) 임시 개통

      아산시는 추석을 맞아 아산 탕정 DC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한내로)를 24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아산 탕정 DC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지난 2012년도 9월 착공해 국비 460억 원과 시비 11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471억원을 투입됐으며 국도 21호선과 아산 탕정 DC2 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왕복 4~6차로로 교량 2개소 포함 총 연장은 2.4km이다.   이번 임시 개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동 시간 단축은 물론 배방에서 탕정으로 출근하는 삼성전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이 10분 정도 단축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산 DC1 일반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완성부품 물류비용 절감과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해 배방 및 탕정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탕정 DC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는 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보도 설치 등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15.09.25 금요일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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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공동체지원센터(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개소

    -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통합 지원 체제 본격 가동   아산시는 시민 주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통합 지원할 ‘아산시 공동체지원센터(아산시 커뮤니티 비즈니스 센터)’가 지난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염치읍 은행나무길 충남경제진흥원 156호에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과 시의원,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마을활동가, 사회적경제인, 도시재생 해당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센터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와 사회적경제, 도시재생사업 등 세 분야의 통합 지원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 6명을 채용해 현장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주민과 행정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주민과 행정기관 간 협력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민관협치(거버넌스)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다.   개소식 이후, 주민 주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유선종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센터는 지역 경제의 내부 동력을 주민의 힘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공유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는 지원은 하지만 간섭은 하지 않는 「팔길이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팔길이 원칙은 공공지원 정책에서 하나를 준거하는 기준으로서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라는 뜻   한편, 아산시에는 주민 참여 마을만들기 14개 마을, 마을기업 9개, 사회적기업 27개, 협동조합 41개, 도시재생 활성화지구 2곳이 운영 중이다.
    2015.09.23 수요일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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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지자체 최초의 아산시 노동상담소,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

    - 2011년 12월 설치 이후 현재까지 3,027건 상담에 3,434백만원 해결 - 임금체불 등에 대한 법적 대응 절차도 대행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직영 설치된 아산시 노동상담소(소장 이원복)가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 해결과 근무여건 개선 등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이며 올 상반기에만 882백만원 가량의 체당금 및 배당금 등의 금액을 해결하는 등 지역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2011년 12월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노동상담소를 직영 설치․운영하고 있다. 상담소에는 공인노무사가 상주해 노동 법률 상담과 노동 관계 법률 교육, 노사 컨설팅,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청소년 알바 교육), 아산시 직․간접 고용 인력 노무 관리 교육,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상담은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해결로 이어져 노동자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을 안겨주는 임금 체불 부문에서 2012년 118백만원, 2013년 1,473백만원, 2014년 961백만원, 2015년 상반기 882백만원의 체당금 및 배당금 등의 금액을 해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노동상담소 상담내역을 분석한 결과 아산 지역 노동자들이 근로 현장에서 겪는 가장 큰 걱정은 임금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640건의 상담 건수 가운데 55%인 903건이 임금과 관련됐으며 이중 임금체불 상담이 472건, 퇴직금 203건, 실업급여 101건, 체당금 66건, 최저임금 61건 순의 수치를 보였다. * 동일 상담자가 여러 내역을 상담할 수 있어 상담건수보다 상담내역이 더 크게 나타남   상담소는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근로자들을 대신해 법적 절차에 대한 대행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노동상담소의 상담건수는 지난 2012년 621건(363건, 190건, 68건)을 시작으로 2013년 843건(472건, 318건, 53건), 2014년 1,047건(586건, 431건, 30건), 2015년 상반기 516건(296건, 210건, 10건)의 상담을 실시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괄호 안의 상담 건수는 방문상담, 전화상담, 찾아가는 상담 순   이원복 소장은 “지역 노동자들의 근로 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매년 그 상담 건수가 늘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근무 여건이 향상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09.15 화요일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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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차량 꼼짝마

    - 아산시,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체납차량 번호판을 집중 영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아산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34%(80억)을 차지하고 있고 그 수치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 재정 건정성 확보와 안정화를 위해 실시된다.   주요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세 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대형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를 전액 납부해야 반환되며, 영치 이후에도 계속 체납액을 납부 하지 않으면 차량인도 명령 후 공매 처분해 체납액을 징수하게 된다.   임창주 과장은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돼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 등에 불이익이 없도록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주길 바란다”며 “성실납세 풍토 조성으로 시 재정이 확충되고 건전한 지역사회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번호판 없이 그대로 운행하거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5.09.11 금요일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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