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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 아산시, 1인가구 청년을 위한 ‘청년 생활용품 대여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인 가구 청년을 위해 생활용품 무료대여 서비스를 18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1인 가구가 전체 청년 가구의 50% 이상을 자치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집에 보관하거나 구매하기 어려운 물품을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대여 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대여 물품은 여행용 캐리어, 미니 빔, 전동공구, 이사용 박스 등이며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센터를 방문하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전국 최초로 캠핑용품 플랫폼 ‘캠터(camter)’와 제휴해 청년 캠핑용품 대여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캠터는 캠핑장비 보유자와 미보유자를 매칭 해주는 캠핑용품 공유대여 플랫폼으로, 시는 캠터와의 제휴를 통해 캠핑용품 보유 수량의 제한 없이 원하는 캠핑장비를 청년들에게 대여해 줄 수 있도록 했다.시 관계자는“이번 생활용품 및 캠핑용품 대여 사업이 아산시 청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41-530-6190)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20 수요일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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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해빙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해빙기 지반의 동결 및 융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공동주택 건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 14개소에 대해 △지반 상태 및 동절기 공사 시행지침 준수 여부 △흙막이 시설 변위 및 계측관리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발생 유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이라며 “견실한 시공과 감리로 시민 불안이 해소되도록 안전·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토록 하고, 중대한 위해·위험 요소 발견 시 법령에 따라 엄중히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2024.03.18 월요일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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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충남 최초 ‘친환경 수소노면청소차’ 운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관내 주요 도로 청소 및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 도로분진 노면청소차(이하 수소노면청소차)’를 운행한다. 이번에 도입한 수소노면청소차는 도로에 산재되어 있는 모래, 자갈, 각종 쓰레기 등을 진공흡입해 도로를 청소하는 차량으로 깨끗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수소탱크를 기반으로 엔진을 구동하는 친환경 차량으로 충남 도내에서 아산시가 최초로 운행을 시작한다.수소노면청소차는 디젤 차량과 달리 수소연료만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매연과 유해물질 배출 없이 비산먼지 흡수가 가능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또한 차량작동 시 소음 발생도 디젤 차량에 비해 현저하게 적어 시가지 내에서 운행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도내 최초로 수소노면청소차를 도입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청결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7 일요일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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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1,400여 건 4억 5,991만 원을 부과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근거해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납부 기한은 오는 4월 1일까지로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으로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한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사용기간을 확인하시고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7 일요일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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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지자체 최초의 아산시 노동상담소,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

    - 2011년 12월 설치 이후 현재까지 3,027건 상담에 3,434백만원 해결 - 임금체불 등에 대한 법적 대응 절차도 대행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직영 설치된 아산시 노동상담소(소장 이원복)가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 해결과 근무여건 개선 등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이며 올 상반기에만 882백만원 가량의 체당금 및 배당금 등의 금액을 해결하는 등 지역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2011년 12월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노동상담소를 직영 설치․운영하고 있다. 상담소에는 공인노무사가 상주해 노동 법률 상담과 노동 관계 법률 교육, 노사 컨설팅,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청소년 알바 교육), 아산시 직․간접 고용 인력 노무 관리 교육,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상담은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해결로 이어져 노동자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을 안겨주는 임금 체불 부문에서 2012년 118백만원, 2013년 1,473백만원, 2014년 961백만원, 2015년 상반기 882백만원의 체당금 및 배당금 등의 금액을 해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노동상담소 상담내역을 분석한 결과 아산 지역 노동자들이 근로 현장에서 겪는 가장 큰 걱정은 임금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640건의 상담 건수 가운데 55%인 903건이 임금과 관련됐으며 이중 임금체불 상담이 472건, 퇴직금 203건, 실업급여 101건, 체당금 66건, 최저임금 61건 순의 수치를 보였다. * 동일 상담자가 여러 내역을 상담할 수 있어 상담건수보다 상담내역이 더 크게 나타남   상담소는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근로자들을 대신해 법적 절차에 대한 대행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노동상담소의 상담건수는 지난 2012년 621건(363건, 190건, 68건)을 시작으로 2013년 843건(472건, 318건, 53건), 2014년 1,047건(586건, 431건, 30건), 2015년 상반기 516건(296건, 210건, 10건)의 상담을 실시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괄호 안의 상담 건수는 방문상담, 전화상담, 찾아가는 상담 순   이원복 소장은 “지역 노동자들의 근로 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매년 그 상담 건수가 늘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근무 여건이 향상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09.15 화요일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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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차량 꼼짝마

    - 아산시,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체납차량 번호판을 집중 영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아산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34%(80억)을 차지하고 있고 그 수치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 재정 건정성 확보와 안정화를 위해 실시된다.   주요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세 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대형주차장,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액를 전액 납부해야 반환되며, 영치 이후에도 계속 체납액을 납부 하지 않으면 차량인도 명령 후 공매 처분해 체납액을 징수하게 된다.   임창주 과장은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돼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 등에 불이익이 없도록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해 주길 바란다”며 “성실납세 풍토 조성으로 시 재정이 확충되고 건전한 지역사회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번호판 없이 그대로 운행하거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5.09.11 금요일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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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맞이 아산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추석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총 1억원에 한해 「아산사랑상품권」 15%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구입은 아산시청 별관에 있는 NH농협은행아산시청출장소에서만 가능하며 개인의 구입 한도는 1인당 월 300,000원, 법인의 구입 한도는 법인당 월 2,000,000원이다.   상품권 구입 시 개인은 성인만 구입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법인의 경우 방문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기타 추가서류는 NH농협은행아산시청출장소에서 작성하거나 아산시청 홈페이지 ‘민원-민원편람서식-일자리,경제’에서 ‘아산사랑상품권 구입 서식 및 안내’ 한글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한다.   구입한 상품권은 온양온천시장과 둔포전통시장, 배방상점가에서 사용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과 같이 현금영수증도 가능하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아산사랑상품권」 할인 구매하면 가정경제와 지역경제 모두 활성화 될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2015.09.10 목요일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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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실시

    -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 간   아산시는 201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1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이동된 토지 총 5,181필지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 내 시청홈페이지(http://www.asan.go.kr) 또는 시 토지관리과와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지가를 열람하고 산정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의견 제출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인근 토지 및 표준지공시지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내달 20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등록세 등)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해관계인들은 열람기간 내 본인 소유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빠짐없이 열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결정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의견이나 궁금한 내용을 상담요청하면, 담당지역 전문 감정평가사가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의견제출 기간에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540-2588,2523)으로 문의한다.
    2015.09.02 수요일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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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개별공시지가 산정 박차...신규·지목병경 등 5천181필지

    - 7월 1일 기준... 오는 10월 30일까지 최종 결정·공시 예정   아산시는 오는 10월30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신규등록, 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이 이루어진 토지 5,181필지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달 각종 공부 및 최신 위성사진 등을 이용해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했다. 개별공시지가의 산정방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2월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 비준표를 적용해 가격을 산정하게 된다.   아산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9월1일까지 산정가격에 대한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치고, 10월중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접수와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후 10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보상이나 재산가액, 은행담보 가액이 아니며 과세목적에 적용되는 만큼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5.08.11 화요일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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