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재래시장상인연합회 바자회 개최
- 재래시장 활성화와 불우이웃돕기 일석이조 효과- 아산시 재래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지난 3월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온양새마을금고앞 종묘사 골목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그동안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책을 모색해온 아산시 재래시장 상인연합회에서 재래시장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였다 . 이날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생활용품, 의류 등이 판매되었으며, 수입금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황의덕 상인연합회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작은 정성이 재래시장과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참여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온양온천 시티투어로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 아산
- 온양온천 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실시 - 아산시는 오는 4월부터 실시하는 온양온천 시티투어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하여 3월 19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임원, 지회장, 노인대학장 등 87명을 대상으로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세계꽃식물원 등 주요관광지 사전답사여행인 팸투어를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얻었다. 관광객들은 투어과정에서 관광아산의 명성에 기대감을 나타냈고 외암민속마을의 보존상태, 세계꽃식물원의 아름다운 품종의 다양성, 온양민속박물관의 옛 선조의 생활상을 잘 재현해 놓은 볼거리 등에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짧은 일정에 아산의 수많은 관광지를 다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앞으로 아산시는 시티투어 홈페이지 구축, 전담안내요원 교육, 홍보안내물 배포 등 막바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시티투어 뿐만아니라 금년중에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4월 성웅이순신축제, 10월 짚풀문화제와 도민체전을 타깃으로 관광열차를 운행하는 등 다각적인 관광객 유치전략을 수립, 시행하여 관광도시로써 명성을 회복하고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아산시 인프라 확충 재원마련 총력 기울여
- 2009년 국도비 확보, 예산절감 등 지역개발 재원마련 위해 전력 질주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이나믹하면서 인구증가, 도시팽창등 성장속도가 빠른 아산시가 성장에 맞춰 급격히 늘어나는 사회인프라시설 구축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19일(수) 확대간부회의를 통하여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력히 주문 강시장은 내년 국도비 예산을 금년보다 20~30%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및 주요업무계획을 정확히 파악하여 아산시의 숙원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도로, 상하수도 등 사회간접시설 뿐 아니라 체육, 문화예술, 교육, 관광 등 각 분야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그동안 재정심사제 등으로 자체예산 절감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각 부서에서 더욱 긴축재정을 실시하여 가용재원을 사회인프라 확충에 투입하고 푸른도시사업단을 구성 산지개발 시 발생하는 우수 수목을 굴취하여 공원화사업에 투입하는 등 예산절감 및 자원보호를 동시에 시행토록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금년에 국도비 2,700억원을 확보하여 2007년 대비 30%이상 증액되었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20~30% 증액된 3,500억원 이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 지자체 공무원 중 가장 바쁘다는 아산시 산하 공무원 , 더 바빠지게 되었지만 공무원이 일을 많이 하면 시민이 행복하다는 것이 아산시 공무원의 의진인 듯아산시 온궁로 차없는 거리, 재래시장 활성화 기대
아산시 온궁로 차없는 거리, 재래시장 활성화 기대 - 350m 구간 정오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 아산시 온궁로(일명 명동골목)가 차없는 거리로 지정된다. 아산시는 지난해 4월 상인연합회 대표들과 차없는 거리 추진에 대해 회의 한 이후 1년여만에 설문조사와 여러 차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기로 합의하고 3월 20(목)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차없는 거리는 온양온천탕에서 일신족탕에 이르는 350여미터로 매일 12시부터 19시까지 7시간 동안 운영된다 일부 상인들의 차량통행제한에 따른 접근성을 떨어뜨려 매출이 감소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반대와 노점상문제, 입간판 난립 등 어려움도 예상되나, 보행자들이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차가 없어진 도로를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산시는 실효성을 거두기 주민홍보용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간제 차없는거리 운영 시 차량진입을 제한하도록 차량통제용 이동식 볼라드, 바리케이트 및 CCTV설치하여 할 계획이며 시행 이후 차량통행제한을 위반할 시에는 도로교통법 제113조에 의거 4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같이 재래시장 활성화와 보행자들의 안전확보 차원에서 실시하기로 한 온궁로 차없는 거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함께 할 때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는 앞으로 차없는 거리가 실효성을 거둘 경우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미래의 도시경쟁력은 디자인이다.
미래의 도시경쟁력은 디자인이다. - 아산시 기초자치단체 최초 도시디자인과 신설, 도시경쟁력 업그레이드- 중부권의 중추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아산시가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또 하나의 칼을 뽑아들었다. 그동안 녹색첨단도시 스마트 아산 건설을 위해 노력해온 아산시는 아산신도시의 녹지공간을 국내 최고수준인 30%로 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여 2,000만 수도권의 배후 휴양도시로 각광을 받아왔다. 아산시는 지난 3월초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지자체중 처음으로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여 건축디자인, 가로환경디자인, 도시경관디자인 등 3개 팀을 구성하여 도시전반에 대한 디자인개념을 도입하여 미래도시 아산을 가꾼다는 계획이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그동안 “두바이를 배워라”는 모토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아산을 미래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도시디자인 분야를 활성화 할 것을 강력하게 추진하였다. 시는 앞으로 도시기본설계부터 가로환경, 도시공원, 농특산물에 이르기까지 아산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리고 이미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으로 도시디자인을 우선하는 아산의 미래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