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키워드
#203 #코로나 #노인 #브리핑 #kbs

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연암산·배방산 등산로에 이어 고용산 등산로 현장 점검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길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암산, 배방산에 이어 낙조로 유명한 고용산 등산로를 점검했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고용산 아산정 활터 입구부터 시작해 용화사 주차장에 이르는 ‘고용산 등산로(2.5㎞)’를 오르며 기존에 설치된 목계단, 정자, 운동기구 등 시설물 상태는 물론 또 다른 공약사업인 ‘고용산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대상지도 함께 점검하였다.박 시장은 “고용산이 가진 산림자원이 아름답고 우수하다”면서 “특히 아름다운 낙조까지 일품인 이곳을 ‘고용산 숲속 야영장’으로 조성해 아산시 명품 숲속 야영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현장 점검을 마친 박 시장은 “고용산 등산로와 숲속 야영장 조성 대상지를 직접 찾으면서 아산이 가지고 있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확인했다”면서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고민해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캠핑명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3.28 목요일24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미 육군 제8군 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7일 미 육군 제8군 사령관인 윌러드 벌러슨(Willard Burleson)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 수여는 ‘성웅이순신축제’에 주한미군을 적극 초청하는 등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으며, 아산시를 방문한 미 육군 제8군 사령부 정치군사고문인 김태업 장군을 통해 전달됐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양국 간의 동맹은 행동으로 나타내어질 때 그 의미를 다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에도 주한미군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고 ‘노 젓기’와 ‘마라톤대회’에도 주한미군들이 적극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김 장군은 “그동안 주한미군 생활의 편리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며, 시정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2024.03.28 목요일18
    자세히보기
  •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아산시(시장 박경귀) 도시브랜드 ‘아트밸리 아산’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지자체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0회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리서치가 시장점유율을 비롯해 ▲이미지 ▲재구매 의도 ▲만족도 ▲선호도 등에 근거하는 명품브랜드 고객평가를 시행하고,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전략, 관리,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은 민선 8기 박경귀 시장 취임 이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도약을 선포하며 개발한 도시브랜드다.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을 새로운 도시 BI(Brand Identity)로 구축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인프라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 이미지 강화에 힘써왔다.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축제를 ‘아트밸리’라는 브랜드로 통일해 도시브랜드 강화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아산 신정호 주변 카페 25개소를 이색 갤러리로 활용한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비롯해 신정호 아트밸리 락페스티벌, 아트밸리 오페라 갈라콘서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등이 있다.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문화예술 분야 집중 투자는 도시브랜드 평판조사 순위도 크게 끌어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광역시를 포함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의 평판 빅데이터를 조사 분석해 매달 발표하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아산시는 3개월째 역대 최고 순위인 7위를 기록 중이다. 아산시의 도시브랜드 순위는 ‘아트밸리 아산’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인 2022년 7월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렀으나,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한 이후 상위권에 안착했다. 광역시는 물론 수도권 인구 100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 중인 의미 있는 성적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브랜드의 도전과 성취를 제대로 들여보고, 평가해 주신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아산시는 365일 시민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즐거움과 매력이 넘쳐나는 ‘아트밸리’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목요일15
    자세히보기
  • 박경귀 아산시장, “먹거리재단, 농촌 활성화 사업까지 확대해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5일 모나벨리에서 제2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먹거리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식품유통과장의 2023년 지역 먹거리 관련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보고와, 제2기 아산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로 진행됐다.연구용역 보고회는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먹거리 종합계획의 비전 및 전략사업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들은 ‘아산시 먹거리 목표와 바라는 점’을 색색의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박경귀 시장은 “먹거리 재단은 단순히 지역 먹거리 공급뿐만 아니라 위축되어 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농촌 활성화 사업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먹거리재단의 역할 및 기능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먹거리위원회 분과별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고삼숙 공동위원장은 “먹거리는 우리 삶의 기본이며, 건강과 행복의 근원이다,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위원님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더 나은 아산시 먹거리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2기 아산시 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창립해 아산시 먹거리 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확대 발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기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3.27 수요일115
    자세히보기
  • 2010년 아산살림은 이렇습니다

    ▲2010년 희망찬 경인년 곡교천변에 붉게 떠오르는 일출과 철새들의 비상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다. 멀리 역동적인 개발현장의 모습이 보인다.   〔 2010년 아산살림은 이렇습니다 〕          
    2010.01.05 화요일324
    자세히보기
  • 지적민원서류 읍·면·동 확대발급

      아산시는 토지(임야)대장 등본은 전국의 모든 행정 기관에서 발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적(임야)도 등본 등은 관할 시 · 군 · 구청에서만 발급 가능하여 민원인이 지적공부소관청(시 · 군 ·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읍 · 면 · 동에서 FAX민원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등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나,   2010년 1월부터 관할지역(아산시 토지 ⇒아산시 읍·면·동)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지적관련 민원서류의 발급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추후 토지(임야)대장과 같이 전국의 모든 행정기관에서 발급서비스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0.01.04 월요일420
    자세히보기
  • 아산시-KOICA(한국국제협력단) MOU 체결

     아산시-KOICA(한국국제협력단) MOU 체결. -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저개발국지원 나선다 -      아산시는 28일 15시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회의실에서 강희복아산시장, 박대원 KOICA 이사장, 아산시 의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개발 프로젝트사업, 정부초청 외국인 연수사업, 국제협력사업, 해외 자원봉사 활동 사업 등에 대하여 MOU를 체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KOICA는 외교통상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으로 정부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업무협조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동안 아산시는 2년여에 걸쳐 탄자니아와 르완다, 콩고 등 아프리카지역의 농업연수생(2008년6명, 2009년 5명 등) 11명을 지원하여 오는 등 농업 선진지자체로서의 위상과 함께 우리 농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아산시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상호협력체결을 계기로 국제협력단 해외주요사업지역 기업의 진출 협조 및 활용과 함께 농기계기술이전 등 농촌개발사업과 농업연수사업도 병행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산시는 이를 계기로 우리의 개발교훈을 전수하고, 나아가 새마을 교육 등을 상대국기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제도화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KOICA의 협력사업 노하우 및 해외사무소, 인적네트워크 등을 통하여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의 농업연수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도모해 나감과 동시에 동남아 여러나라와의 국제교류 폭도 넓혀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009.12.30 수요일1063
    자세히보기
  • 자동차보험 미가입 과태료 감면제도 시행

      아산시는 2010년 1월부터 자동차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과태료 감면제도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9년 11월까지 자동차 미가입건이 4900건으로 과태료 부과액만 3억9천7백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이중에는 무보험운행으로 사건접수된 건수만 870여건에 이르고 있어 사고발생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과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을 근거로 하여 과태료 감면제도를 시행 위반횟수, 위반정도, 위반행위의 동기와 결과에 따라 최고 50%까지 감면할 수 있으며, 납기 내 납부 시에는 부과결정액의 20%를 감면조치 할 수 있어 최초 부과액의 60%까지 감면할 수 있다.   특히, 최초위반자와 생활이 어려워 가입이 지연된 자로 보험에 가입하고 납기내 납부시에는 6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기타 미가입자에 대해서도 의견진술을 토대로 심사하여 감면비율을 정하게 된다.   보험미가입자들은 과태료 부과예고서를 받고 의견진술 기간 내에 교통행정과를 방문 또는 전화로 의견을 진술하고,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게 되면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 감면제도 시행으로 과태료 납부율 증대와 서민경제부담 최소화는 물론 무보험 운행으로 인한 피해예방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9.12.30 수요일599
    자세히보기
  • 아산, 고품질쌀 들녘경영체 대통령상 수상

      아산시 고품질쌀 들녘경영체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고품질쌀 생산 · 유통 및 경영개선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올 연말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둔포 고품질쌀 들녘경영체가 전국 고품질쌀 생산단지 중 품질분석결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량 RPC 계약재배를 통해 아산맑은쌀 원료곡으로 활용한 점과 생산비 절감부분 등 정부시책에도 적극 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둔포 고품질 쌀 영농조합법인 회장 한기홍>   둔포 고품질쌀 들녘경영체는 둔포고품질쌀영농조합법인(회장 한기홍)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단지로서 품질향상을 위해 프리미엄급 품종인 삼광벼를 재배하고 있다.   또한, 쌀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생산된 원료곡 일체(880톤)를 둔포농협 RPC와 계약재배 하여 아산맑은쌀의 원료곡으로 공급 하고 있으며, 지력증진으로 인한 비료절감, 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적기방제 등 주요 농작업 단계별로 공동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식량작물 팀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아산맑은쌀의 원료곡 품질이 전국최고 수준임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보다 정밀한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우수한 원료곡을 지속적으로 생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9.12.30 수요일480
    자세히보기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