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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 아산시, ‘청년 농업인(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추가 선발 신청접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청년 농업인(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추가 선발 신청접수를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청년 농업인(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월 90~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인 농업인이며,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접속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금은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를 발급해 바우처(지원금) 방식으로 매월 지급하고 농가 경영과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및 경영개선 융자금 최대 5억을 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지속적인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 추진으로 젊은 인구 유입 촉진과 농촌 활력 증진을 기대한다”며, “청년 농업인 관련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2 금요일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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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4월 1일부터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을 추진한다.이번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은 4월 14일까지 2주간 실시하며, 소·염소 사육 641 농가 29,000여 마리가 대상이다.다만 소 50마리 또는 염소 3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장은 공수의사 등 지원 인력을 고려해 4월1일~28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구제역 일제접종 제외 대상은 예방접종 4주 미경과축과 임신말기 소(7개월~분만일)이며, 럼피스킨 보강접종 제외 대상은 환우 또는 생후 4개월 이하 소, 임신말기 소(7개월~분만일)가 해당한다.구제역 백신접종을 완료한 소 사육 농장은 반드시 소이력제관리 위탁기관(아산축협 및 대전세종한우협동조합)에 접종 기록을 신고해야 한다.또한 럼피스킨은 지난해 첫 발생이후 긴급 백신접종을 했으나 소의 백신 방어능 유지 및 비발생 유지를 위해 보강접종이 필요한 상황으로 접종 후 2개월, 6개월에 백신 항체검사를 통해 접종 여부 및 면연력 검증을 하게 된다.김명열 축산과장은 “중국, 중동지방 등 주변국의 지속적인 구제역 발생으로 우리나라 발생 위험도 상존하고 있는 만큼,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이어 “럼피스킨 또한 기온 상승으로 인한 매개곤충 활동성을 고려해 보강접종 누락 개체가 없도록 백신 접종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농장 출입 시 차단방역과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4.03.26 화요일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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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과정 교육생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관내 농업인의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소형건설기계는 건설관리법에 따라, 조종사면허를 취득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농가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교육비 부담 등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시는 영농 현장에서 3톤 미만의 굴착기 사용이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경영비 절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신청 대상은 관내 농업인이며, 경영체확인서 등 농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인원이 많을 시 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3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sancenter.co.kr/edu> 접수 또는 농업기계교육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건설기계기관, 전기 및 작업장치, 유압일반, 건설기계관리법규 및 도로 통행방법에 관한 이론교육 6시간과 실습 교육 6시간 등 총 12시간이다. 교육을 완료하면 교육 이수증이 발급되며, 이수증을 발급받은 농업인은 시 민원과 차량등록팀에서 면허를 발급받으면 된다. 한편 시는 작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을 시행한 결과 지게차 32명, 굴착기 28명, 로더 29명 등 총 89명이 면허를 취득해, 농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기계화 영농에 기여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작업에 사용되는 농산업기계의 수요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취득 관련 문의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팀(041-537-3887)으로 하면 된다.
    2024.03.15 금요일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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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하세요!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접수를 받는다.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 및 농어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자이며, 2022년 기준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신청 전년도에 농업·축산(환경)·어업·임업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지급대상자가 1인인 경우 80만 원, 2인 이상인 경우 개별 1인당 45만 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지류상품권, 모바일)로 지급된다.시 관계자는 “관내 농어업인들의 삶이 질 향상과 소득 안전망 확충을 위해 사업 안내와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3.15 금요일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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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오감으로 만나는 전통식생활 교육실시

     7월 22~8월 9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학교 대상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전통음식을 중심으로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음식건강교실을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30명씩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음식건강교실은 최근 생활양식의 변화, 서구 식문화의 도입 등으로 서구형 질환이 증가되는 가운데 전통음식 중심의 체계적인 한국형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기반마련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i-pad를 활용해 오감과 식생활교육, 쌀 Kit 교구 활용, 음식 만들기 체험 등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아산시교육지원청과의 적극적인 공조로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교육이 끝난 후 결과분석을 통해 연차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최근 증가하는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피자를 많이 접하면서 아이들의 비만과 더불어 산만하고, 반항적인 성격 장애가 발생하는데 전통음식과 농산물을 이용한 미각 식생활 교육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아이 성향까지 변화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이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537-3812)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3.07.18 목요일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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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아프리카 농업개발 연수 교육열기 뜨거워

     - 8개국 16명에 품종, 육종 등 농업기술 및 농업발전 노하우 전수 - 선진농업기술연수를 목적으로 아산시를 방문한 아프리카 8개국(케냐,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우간다, DR콩고, 탄자니아) 농업연수생 16명의 교육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농업연수생들은 우리나라의 농업전략 및 작물별 품종, 육종을 통한 농업생산성 증대 방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나라 대부분은 농작업을 거의 인․축력에만 의존하고 있어 농기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고 있으며 아프리카 현지에서 활동하거나 활동했던 전문가를 초청해 아프리카 농업의 문제점 개선방안으로 품종개량과 수출품목개발을 통한 빈곤해결 도출하는 등 자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연수에 임하고 있다. 교육생 대부분은 농업관련 공무원으로 교육 수료 후 얻은 지식과 정보는 기술적으로 열악한 아프리카 농업정책 개선을 통한 자국의 농업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프리카 농업개발과정은 오는 7월 17일까지 약 60일간의 교육과정으로 상반기에는 농업기술부터 농업정책까지 농업전반을 다뤄 아프리카의 농업적 인프라 구축과 선진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녹색혁명, 새마을운동, 현재 농업정책 등 농업발전 노하우 전수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제 등을 연수생별 선정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2013.07.15 월요일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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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생산기반확대를 양질 조사료 생산 및 이용 기술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생산기반확대를 양질 조사료 생산 및 이용 기술교육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난 9일 조사료 생산 기반확대를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양질조사료 생산과 이용 기술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양질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국립축산과학원 임영철 박사를 초빙해 양질조사료 생산과 재배이용 기술위주로 교육이 실시됐다. 시는 소값 하락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안정적인 축산경영 도모를 위해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영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6월 27일 조사료 생산기반확대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료 생산량 증가를 위한 방안 마련에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청보리, 트리티케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을 이용한 동계사료작물 시범단지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13.07.12 금요일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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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플라워아트 교육 인기몰이

     7월 25일까지 교육, 교육희망자 추가 접수 가능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원예산업에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플라워아트 교육을 지난 2일 시작해 25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플라워아트과정은 단색컬러기법, 재염색과정 등 보존화 기법에 대한 기술을 농업인에게 전수하고 보존화를 통해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생활원예품 실습도 겸해서 교육하고 있으며 화훼재배방법, 화단조성 및 관리, 세계의 정원 가꾸기 등의 이론을 통해 화훼산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도 마련됐다. 세계 정원가꾸기의 이해(7.16/7.18), 화훼재배방법(7.23/7.25)은 농업에 종사하지 않지만 농사 및 원예 활동을 좋아하는 아산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으로 추가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537-3812)로 전화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꽃은 보는 것만으로 사람의 기분을 행복하게 하며 이제는 단순히 미적 관상가치에서 넘어 마음의 치유에 도움을 주는 원예치료적인 접근까지 가능하다. 플라워아트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심신을 수양하는 힐링타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3.07.12 금요일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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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농특산물의 새 얼굴 ‘아산맑은’탄생

     공동브랜드 아산맑은 B·I(Brand Identity) 확정   아산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아산맑은’이 새롭게 탄생했다.   시는 ‘아산맑은’의 브랜드 B․I(Brand Identity)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6. 14 ~ 6. 20까지 디자인 시안(7종)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투표, 길거리 시민 투표, 전문가 의견수렴 결과, 총 1,912명중 645명(33.7%)이 선택한 디자인 시안을 최종 디자인으로 확정했다.   새 얼굴로 확정된 ‘아산맑은’ B·I(Brand Identity)는 알파벳의 첫 번째 글자로 아산의 이니셜 ‘A’를 상징해 국내 농산물들 중에 가장 으뜸 품질임을 상징하며, 둥근 원의 집합은 알찬 아산의 농산물, 농업인의 땀, 열정을 의미한다. 또 아산의 지질적 특성인 온천수가 아산의 농작물을 더 단단하고 옹골차게 만드는 기능적 특수성을 표현했다. 김동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그동안 아산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많음에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시장경쟁력에서 낮게 평가받아왔으나 ‘아산맑은‘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제고와 농가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3.07.09 화요일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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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농·축산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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