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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업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아 구슬땀 흘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를 위해 4월부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휴일인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지난해 시는 농기계 임대 사업을 통해 7,658 농가에 9,712대의 농기계를 임대해 약 49억 원 상당의 농업기계 구매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농업인 영농편의 증진에 힘입어,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아산시는 올해도 임대사업소에 89종 587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9개 관내농협에 216종 409대를 위탁 운영하는 등 총 310종 1,021대의 농업기계를 활용해 기계화 영농을 통한 적기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농업인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운송수단이 없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추진해, 영세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농촌 환경오염 방지와 농업기계 자가 정비 활성화를 통한 기계화 농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농업기계 폐오일 무상 수거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가져온 폐오일을 14ℓ 한도 내에서 새 엔진오일로 받을 수 있어 농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등으로 임대 농업기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아산시 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고 밝혔다.농업기계 임대 및 배송지원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537-38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23 화요일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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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총 4회(20시간), 4주에 걸쳐 추진되며, ▲1회차 스마트팜의 구조와 종류, 국·내외 현황, 센서기술 장·단점, 사업성 분석 ▲2회차 수경재배 원리와 구조, 양분의 기본개념 및 활용, 주요 비료 특성의 이해 ▲3회차 스마트팜 모형 만들기, 양액비료 처방 실습 및 활용 ▲4회차 스마트팜 유형별 선도농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교육의 중점방향은 총 4회의 모든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담당자가 100% 자체 강의로 진행하며, 교육 연계성 강화와 교육생의 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 수준 단계별 맞춤형 교육(기초부터 심화)으로 추진된다.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농업정책 핵심기조에 발맞춘 미래농업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양성과정을 지속 추진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4.23 화요일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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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아산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아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3 화요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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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청년 농업인(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추가 선발 신청접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청년 농업인(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추가 선발 신청접수를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청년 농업인(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월 90~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인 농업인이며,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접속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금은 농협 ‘청년농업희망카드’를 발급해 바우처(지원금) 방식으로 매월 지급하고 농가 경영과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및 경영개선 융자금 최대 5억을 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지속적인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 추진으로 젊은 인구 유입 촉진과 농촌 활력 증진을 기대한다”며, “청년 농업인 관련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2 금요일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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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방읍, 오이재배농가 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배방읍(읍장 전영근) 직원들이 농촌현장근무제의 하나로 지난 2일 봄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는 배방읍과 전국체전준비단 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수리에 거주하는 이OO 씨의 농장에서 약 3000㎡의 오이 시설 하우스에서 오이 곁순 따기, 불량과 제거, 오이넝쿨 올리기 작업을 펼쳤다. 오이는 곁순은 제거해야 영양분이 원줄기에 집중되어 오이가 상품가치 있게 자랄 수 있고, 넝쿨을 위에 묶어줘야 넝쿨이 위로 뻗어서 오이가 깨끗하게 자라고 수확작업이 간편해지기 때문이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이 씨는 “오이는 수확기가 되면 매일매일 수확해야 해서 일손이 한참 부족한데 배방읍사무소 직원들이 도와줘서 큰 보탬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 읍장은 “오이는 배방읍 특산물 중의 하나로 배방읍에서만 재배면적이 약 79ha이고, 재배 농가가 약 180명이다.”라면서 “배방 오이의 우수한 맛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소비촉진 등 홍보로 오이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14.04.04 금요일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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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농가도우미 사업 추진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농가도우미 사업 추진 - 농촌 부족인력 해소, 삶의 질 향상 일환     아산시가 농촌의 부족인력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의 하나로 농촌 마을 공동급식과 농가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 마을 공동급식지원사업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농촌일손 부족이 심화함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참여 확대를 통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10개 마을을 사업 대상으로 계획하고 현재 3개 마을을 확정해 놓고 추가 접수 중이다. 사업대상 마을에는 농번기에 30일 간 급식 도우미 수당(1일 35천 원)이 지급된다.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중단하게 될 경우 농가 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해 줌으로써 영농중단을 방지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90일까지 총 180일의 기간 중 45일간 도우미 수당(1일 35천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5명 계획에 아직 신청자가 없는 상태다.     시 관계자는 “공동급식사지원사업과 도우미 지원사업은 농촌복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4.04.04 금요일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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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농림수산사업 746억 원 예산 신청

    2015년도 농림수산사업 746억 원 예산 신청 - 농어업경쟁력 및 농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 중점       아산시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아산시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위원과 업무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농림수산사업 예산신청안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내년도 농림수산사업으로 총 43개 단위사업에 746억 원의 예산을 신청하기로 심의․의결 했으며, 심의 확정된 사업에 대한 2015년도 예산 신청안을 충청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경종․원예 분야에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등 13개 사업 186억 원, 축․수산분야에 축산분뇨처리시설 등 5개 사업 47억 원, 유통분야에 GAP인증사업 등 2개 사업 23억 원, 임업분야에 임산물유통구조개선등 2개 사업 6억 원, 생산기반조성분야에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사업등 19개 사업 445억 원, 새기술보급에 2개 사업 39억 원으로 편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신청하는 농림수산사업은 농어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4.03.27 목요일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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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주면 농업단체, 영농발대식 개최

        아산시 인주면 농업단체협의회(회장 강승식)가 지난 21일 인주농협건조장에서 인주농협(조합장 조승형)과 함께 우리농업을 지키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주면 각 농업단체 회원을 비롯해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지낸 뒤 대동사물놀이 공연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강 회장은 "영농발대식을 통해 내 고장과 우리농업은 우리들이 지켜나간다는 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농민의 마음이 다소 침체돼 있지만 의욕적으로 영농활동을 전개한다면 농민이 존경받는 시대가 반드시 올 것“ 이라고 강조하고 "올해도 작년처럼 큰 재해 없이 농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대풍이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주면 영농발대식은 매년 농촌지도자회 및 인주농협 주체로 개최되고 있으며, 한해를 시작하는 농민에게 희망을 주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2014.03.25 화요일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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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동 사료작물, 봄철관리가 생산량을 좌우합니다.

    월동 사료작물, 봄철관리가 생산량을 좌우합니다. - 적기 진압하고 웃거름 줘야 생산량 증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난 겨울이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이 많아 청보리 등 월동사료작물의 봄철 생육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땅이 녹는 즉시 진압하고 웃거름 살포, 배수로 정비 등 생육재생기 재배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땅이 녹기 시작할 때 진압을 하면 서릿발에 의해 작물의 밑동이 솟구쳐 올라 드러나 있던 뿌리를 토양과 밀착시켜줘 봄철 건조피해를 방지하고 뿌리 발육과 가지치기(분얼)를 촉진시켜 조사료 생산량을 최소 15%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웃거름 주는 적기는 기상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월동 후 생육이 시작될 때인 2월 하순 ~ 3월 상순 정도가 적당하며,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경우는 ha당 요소비료 11포, 청보리와 호밀은 8포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지난 가을에 파종을 하지 못했거나 생육이 떨어지는 곳은 이른 봄 파종하면 가을 파종과 비교해 90%정도 생산량을 거둘 수 있다.    장은숙 축산기술팀장은 “월동 사료작물의 수확량 증대와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에 웃거름을 주고 진압과 배수로 정비 등 봄철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14.02.21 금요일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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