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아산환경과학공원으로 명칭 확정
- 타워는「아산그린타워」로 확정-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1일부터 15일간 전국에 걸쳐 아산시 폐기물처리시설 명칭을 공모한 결과 444건이 접수되어 그 동안 3차에 걸친 심의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아산환경과학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산환경과학공원」에는 폐기물처리시설과 식물원, 주민편익시설, 타워, 장영실과학관이 위치하게 되어 친환경 에너지시설에 과학관, 생태 공원이 가미된 환경 복합시설로서 친환경적인 과학생태공원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아산환경과학공원」명칭은 누구에게나 쉽게 인식되고, 부르기 쉬우며, 친밀감을 느끼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설의 주요특성인 환경과 과학의 개념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최종 명칭으로 확정하였다. 또한, 아산시는 「아산환경과학공원」내 설치되는 타워의 이름도「아산그린타워」로 확정하였다. 「아산그린타워」는 150m 높이의 굴뚝을 내재한 상태로 상부에 1층은 전망대 겸 쇼핑센터, 2층은 레스토랑 등 고급식당이 들어설 예정으로, 아산시의 랜드마크로서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신도시2단계 1차지구(아산지역) 전액
- 시의 적극적인 역할로 보상 협의 이끌어 내-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신도시 2단계 1차지구(아산지역)보상과 관련 당초 일부 보상 결정으로 주민의 원성을 일으켰던 LH공사가 전액 보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산신도시 2단계 1차지구(아산지역) 보상과 관련 LH아산사업단에서는 전액 보상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지난 19일 결정했다. 당초 이 과정에서 6,500억원중 2,000억원만 우선 보상하되 채권보상으로 선착순 계약체결 방침으로 보상한다고 통지하면서 지난 18일 오후부터 250여명의 주민들이 밤을지세우며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복기왕아산시장은 지난 19일 아산신도시를 방문 LH공사 아산직할사업단장(단장 오세진)과의 면담에서 아산신도시 보상과 관련 적극적인 대책을 통해 자금확보등을 통한 전액보상을 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산시, 민선5기 출범 내년도 예산(안) 7,393억원 의회 제출
- 2011년도 예산안 총7,393억(일반회계: 5,654억, 특별회계1,739억)편성 의회 심의 요청, 2010년 본예산 7,375억원 대비 0.2%(18억) 증가 - 교육·복지·환경·농림 분야 중점 편성 - 아산시는 민선 5기 출범 첫해인 2011년도에 7,393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올해보다 0.2% 증가한 규모로써, 일반회계는 5,654억원으로 전년도 5,405억원 보다 18억원(4.6%)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1,739억원으로 전년도 1,970억원 보다 231억원(11.7%)이 감소하였는데, 주된 감소사유는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공업용수·폐수처리시설사업 및 도고 농공단지 조성사업 완료 등이다. 시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등 계속적인 대규모 현안사업에 대하여 완공 위주로 집중 투자하였으며, 친환경 농업조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온천수와 연계한 관광산업활성화, 적극적인 기업유치, 친환경 무상급식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급속한 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인구 증가와 도시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생활기반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추면서, 성장동력 확충, 저출산·고령화 대응, 사회서비스 일자리 제공 등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지출수요를 반영하였으며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 실현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육성 지원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다. 분야별 주요투자 사업으로 일반회계는 5,654억원으로서 ①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배방면 행정복합시설 신축 20억원, 적극적인 시정 홍보 15억원 등 314억원(5.6%) ②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염치,배방,권곡) 61억원, 탕정119 안전센터 부지매입 5억원 등 88억원(1.5%) ③ 교육분야에 원어민강사지원 32억원, 방과후 프로그램운영 22억원, 다목적 강당신축 12억원, 기숙사 신·증축 10억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 10억원 등 135억원(2.4%) ④ 문화 및 관광분야에 예술창작벨트 조성 30억원, 외암마을 저잣거리 조성 및 퇴락가옥보수 24억원, 실내체육관 건립 21억원, 맹사성 복합문화타운 건립 20억원, 하키장 건립 15억원, 아산성웅이순신 축제 12억원 등 327억원(5.8%) ⑤ 환경보호분야에 폐기물 처리시설(소각장)설치 367억원, 하수종말처리장 건설(배방,둔포) 105억원, 하수관거 BTL사업 91억원, 생활폐기물 처리 88억원 등 1,100억원(19.5%) ⑥ 사회복지분야에 영유아 보육료 지원 308억원, 노인복지지원 279억원, 저소득층 지원 251억원, 장애인 복지증진 95억원, 여성복지 증진 27억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1억원, 아동복지시설지원 19억원,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운영 16억원, 사회복지관 운영 14억원 등 1,164억원(20.6%) ⑦ 보건분야에 모자 및 노인보건관리 18억원, 정신질환시설 관리 15억원, 전염병 관리 12억원, 출산장려금 지원 10억원 등 107억원(1.9%) ⑧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농업생산기반 확충 125억원, 산림생태계 보전관리 84억원, 학교급식지원(유치원,초중고교) 65억원, 산림박물관 건립 및 수목원조성 58억원, 축산경쟁력 강화지원 35억원, 아산쌀 명품화 28억원 등 671억원(11.9%) ⑨ 산업·중소기업분야에 이전기업 이전보조금 지원 92억원, 문화관광형 시장육성 6억원, 산학협력사업 지원 3억원 등 114억원(2.0%) ⑩ 수송 및 교통분야에 대중교통운영 지원 171억원, 둔포신협~산단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15억원, 도로유지관리 19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17억원 등 292억원(5.1%) ⑪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75억원, 곡교천(지방하천) 생태하천 조성 40억원, 신정호수변 자연생태공원 조성 36억원,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 27억원 등 467억원(8.3%) ⑫ 과학기술·예비비·기타분야에 장영실 과학관 건립 및 운영비 30억원, 인력운영비 707억원, 기본경비 81억원, 예비비 57억원 등 845억원(14.9%)을 반영했으며, 특별회계는 1,739억원으로 상수도사업 296억원(17.0%), 하수도사업 148억원(8.5%), 공영개발사업 4억원(0.2%),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조성사업 424억원(24.4%), 도시개발사업 795억원(45.7%), 기타사업 72억원(4.2%) 등을 반영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아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회복지, 산업경제 및 농축산, 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의 고른 발전을 위한 예산편성과 일회성, 소모성 예산의 절감에도 각고의 노력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한 효율적인 세출구조 조정을 기하는 등 재정안정성 확보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제출된 이번 예산안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뒤 오는 12월 21일경 본회의 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온양4동, 축구를 사랑하는 모임 독거노인 지원
아산시 온양4동에 따르면 축구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축사모)(회장 김금동) 회원15명은 지난 26일 함께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회원들은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약 50만원 상당의 도배·장판 지원과 노력봉사를 하였다. 축사모는 8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독거노인 가정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인 지원 및 물품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Edu - City」아산!
- 2011년도 ELCP 및 YWAM 영어연수 희망자 모집 - 아산시는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글로벌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제4기 미국 랜싱시 ELCP 영어 연수단 및 제3기 미국 타일러시 YWAM ESL·DTS 영어 연수단 희망자를 모집한다. ELCP(English Language and Culture Program) 영어연수 과정은 미국 미시간주 랜싱시 소재 2년제 공립대학인 랜싱커뮤니티컬리지(LCC)에서 외국인 학생에게 집중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한 과정으로, 지난 2007년 아산시와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1회 추진하여 제4기 2011년에는 10명 내외의 입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읽기, 쓰기, 문법, 말하기/듣기 총 4개 교과과정으로 과목별수준에 따른 반편성과 영어실력에 따라 연수과정 중에도 대학 정규과정에 편·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1년 학비는 4학기 주당 18시간 기준으로 $7,500/1년이고 학교 기숙사가 없는 관계로 아파트 임대료 $350/1달 정도가 소요된다. YWAM의 ESL·DTS과정은 국제적인 기독교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영어연수과정으로 지난 2007년 아산시와 교육교류 협약을 맺고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1회 추진하여 제3기 2011년도에는 10명 내외의 입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ESL 3개월 DTS 5개월 총 8개월 과정으로 학비와 숙·식비를 포함 $8,200의 저렴한 비용이 소요되며, 특히 한국인이 적어 영어를 배우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모든 활동이 교내 단체생활로 이루어지는 특성상 탈선의 여지가 적고 안전하게 연수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자격으로는 고졸 이상으로 신청자 본인이나 부모가 아산시에 주소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고 각 과정 모집인원 초과시에는 별도의 선발기준에 의해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 및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참조 혹은 주민자치과 교육지원팀(☏540-2031)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