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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시장,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8일, 오는 30일부터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중심으로 행사를 총괄 준비하는 관광진흥과와 협업부서인 공원녹지과, 자원순환과, 도로관리과, 교통행정과, 공동주택과, 음봉면의 부서장과 관련 팀장들이 함께 행사장 주변을 점검했다.박경귀 시장은 현장에 설치되고 있는 공연존, 체험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행사장 안전관리 △주요 도로변 보수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및 축제 시 환경정비 △축제 기간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각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로 2번째인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유명 공연진으로 메인 공연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체험존, 플리마켓존, 홍보존을 조성해, 사랑하는 가족·연인이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확대 준비했으며, 지역 기관·단체와 협업으로 먹거리존을 구성해 가성비 높은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축제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도 별도 운행한다.한편 시는 축제장 안전을 우선하여 확보하기 위해 오는 29일에도 유관 기관·단체 합동 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2024.03.29 금요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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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민선 8기,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에 주목하는 이유

    “탁한 흙탕물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아 윗물이 맑아지듯, 공직자는 항상 물욕에 흔들리지 않아야 하고 어떠한 유혹과 청탁도 이겨내도록 청렴을 생활화해야 합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6일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율곡 이이의 청렴 명언을 담은 ‘청렴톡톡 메시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박 시장은 앞서 2월 ‘공직자 청렴다짐 선포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청렴톡톡 메시지’는 그 의지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매달 박 시장이 직접 새로운 문구를 인용해 발표하고 있다.아산시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다면, 민선 8기뿐 아니라 시정 역사상 최초의 성과가 된다. 특히 아산시가 산업단지와 공동주택 등 도시개발 수요가 전국 최상위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가 크다. 실제 권익위의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아산시가 속한 기초 시(市) 단위 75개 지자체 가운데, 1등급을 받은 3곳은 아산시보다 인구가 적거나 개발 수요가 낮은 소규모 도시들이었다.이에 아산시는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시행하는 등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종합청렴도 2등급 불구, 아직 목마른 아산시외부 대비 내부평가 저조…소극행정·사익추구 취약아산시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2.5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2등급은 역대 가장 높은 등급(2021년 2등급)과 동률이다. 82.5점이라는 수치 역시 전년도보다 3.8점 상승한 것이며, 기초 시 단위 평균(76.6점)보다 5.9점이나 높다. 부패·비위 발생 현황을 보면 2023년 15건으로, 5년 전(2019년 172건)에 비해 96%나 감축했다. 나름 괄목할 만한 성과라 자평할 수 있는 대목이다.그럼에도 박 시장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1등급’ 달성이 손에 닿을 것 같은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충분히 해소가 가능한 부문에서 저조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권익위의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내부와 외부의 설문조사) ▲청렴노력도(시책추진평가) ▲부패실태(감점) 등의 점수를 합산 적용한다. 아산시의 청렴체감도를 보면, 시민들이 바라본 외부체감도(87.6점)에 비해 직원들의 내부체감도(65.6점)가 훨씬 낮다. 내부체감도에서도 직원 간 특혜 의혹, 인사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불만 등이 가장 취약한 항목으로 나타났다.직원들의 상호 신뢰가 부족하다는 방증이었다. 이에 박 시장은 직원 청렴특강을 통해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동료들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걸 믿어주자”고 독려하기도 했다.또 외부체감도에서는 ‘소극행정’이 가장 취약했다.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부패취약분야 집중개선’과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점검 노력 제고’ 등의 점수도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아산시가 종합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선명하게 드러난 셈이다. 이에 아산시는 취약 분야에 대한 정확한 원인진단과 함께, 맞춤형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문기관 통한 자체청렴도조사 ‘맞춤형 대응’유지상 감사위원장 “청렴도 1등급 달성, 충분히 가능”먼저 전문기관에 의뢰해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자체청렴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3월까지 완료하고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신규 시책도 눈길을 끈다. 아산시는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과 6급 이상 선배 간의 교감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니어·시니어보드 혁신모임’을 운영한다.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한 소통 창구로 익명을 전제로 한 ‘인사·조직 신문고’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외부체감도 개선 시책으로 ‘만사형통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민선8기 공약인 만사형통시스템은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지 모든 상황을 민원인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로 안내해 행정 투명성을 높인다.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행정 고충을 조사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시민옴부즈만 제도’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 밖에도 ▲청렴시민감사관과 단체장이 함께하는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적극행정 보장을 위한 ‘사전 컨설팅’ ▲공공재정 부정청구 등 환수 및 관리를 위한 ‘부가가치세 업무개선 TF’ 구성 등 주요 시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지상 시 감사위원장은 “지난해 2등급을 받았지만, 자체 점수는 1등급과 근소한 차이였다”면서 “이번 전문기관의 자체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대응한다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또 “최근에는 향응접대·뇌물수수 등 전통적인 부패뿐 아니라 소극·불공정·불투명 행정까지 부패로 인식할 만큼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졌다”며 “청렴이 제도를 넘어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4.03.29 금요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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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아산맑은쌀’ 원료곡 품종 차별화를 위한 신품종 재배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아산맑은쌀 원료곡 품종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업무협약(농촌진흥청&아산시&농협시지부)을 맺었다.이를 통해 신품종인 해맑은벼(중만생종), 달맑은벼(조생종)를 개발했으며, 시는 신품종의 안정재배기술을 알리고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4〜15일 양일간 영인농협 회의실에서 400명,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00명을 교육하였고, 4월 3〜4일에도 둔포농협 서부지소에서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맑은벼와 달맑은벼는 단백질함량이 낮아 맛과 식감이 매우 우수해 아산맑은쌀 품종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이다. 그러나 식미값에서 유리한 장점이 있는 반면에 품종 특성상 이삭 길이가 길고 벼알 수가 많아 등숙기간이 길다. 또한 도열병에 약해 재배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6월 초 이앙 10월 말 수확 및 입상규산 사용, 볏짚환원 및 10a당 질소 성분량 7kg(사질답 최고 9kg)을 준수해 시비하면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발휘돼 최고품질의 쌀 생산이 가능하다고 교육하고 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품질의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 품종 차별화를 통해 대외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품종의 신속한 재배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9 금요일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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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탈북민, 당당한 시민으로 자리 잡도록 관심 필요”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전 직원 대상 ‘2024 아산시 평화통일교육’을 지난 19일, 20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했다.이번 ‘2024 평화통일교육’은 그동안 실시해 왔던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북한 인권의 실태와 탈북민들의 탈북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를 상영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감시망을 피해 사선을 넘은 한 가족의 탈북 과정, 아들을 남한에 데려오려는 어머니, 그리고 많은 탈북민을 도우려 애쓰는 김성은 목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영화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북한의 참혹한 인권 유린 실상과 탈북민들의 삶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공직자들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아산시는 충청남도에서 가장 많은 탈북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 영화가 아산시에 많은 의미를 지닐 것이다. 탈북민들이 당당한 아산시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강의·주입식 통일교육을 탈피하고 자연스럽게 통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통일 관련 영화, 연극, 뮤지컬 상영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3.29 금요일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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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도21호(아산~천안) 조기개통

      상습적인 교통 정체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던 국도21호 아산~천안 8차선 확․포장 구간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금년 12월 조기개통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국도21호 확·포장 공사는 아산시 배방읍 구령리~천안시 신방동 까지 7Km를 기존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공사로써 2007년 2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2012년 6월 준공 목표로 국비 1,973억원을 투입하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장기간의 공사로 인하여 지속되던 교통체증의 해소를 위하여 신라APT 앞 지하차도 구간을 금년 6월 개통, 전체구간은 금년 12월 8차선 개통하여 통행편의를 도모하고 내년에는 부대공사 등 잔여공사를 추진하여 내년6월 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확․포장 구간이 조기 개통되면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아산~천안을 통행하던 일8만여대의 통행시간 단축과 인근지역 도시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03.22 화요일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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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 민·관 공동 캠페인 시행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18일 온양동신초등학교에서 아산교육지원청 김광희교육장 및 온양동신초등학교 김종구교장, 아산시청 교통행정과 김성철과장, 아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아산시 녹색어머니회 김희영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 민․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양동신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를 실시함과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시 단속 강화됨을 홍보하기 위해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 단속차량에 홍보용 스티커 붙이기 시연 및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를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방범용 CCTV 및 과속방지턱등 교통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추진하여 왔으며, 올해 3월 1일부터 개정된 법률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내 속도 및 신호위반, 주정차 범칙금을 2배 인상하여 시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아산교육청 및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실무 T/F팀 합동회의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법규 위반단속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2011.03.21 월요일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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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1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

      아산시는 3월 17일(목)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201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57개 대상사업에 대한 5,494억원을 목표로 잠정 설정했다.   이는 작년 4월 설정했던 2011년 확보 목표액 4,800억원 대비 14%, 확보액 3,414억원 대비 61% 상승한 수치이다.    올해 아산시의 국도비 확보활동을 위한 첫걸음은 그동안의 어느 해보다도 빨리 내딛은 것으로 2012년 다양한 분야의 지역현안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순기보다 한발 앞서고 수시로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이날 개최된 전략회의에서는 지난 2월말 구성된 “국도비 확보활동 T/F(8개팀, 51명)” 구성원인 실․국․사업소장 및 담당과장 모두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 및 정부, 충남도, 그리고 유관기관․단체와의 끊임없는 상생적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2012년도 주요 확보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을 소관 부처별로 보면,  국토해양부 대상사업이 23건, 2,545억원으로 ▶동서고속도로(당진~천안) 건설 50억원 ▶제2서해안 고속도로건설 100억원 ▶국도 21호(동지역) 확․포장 20억원 ▶국도39호(유구~아산) 확․포장 30억원 ▶국도43호(배방~팽성) 확․포장 672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배방~탕정) 건설 100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염성~용두) 건설 50억원 ▶국지도 70호(선장~염치) 건설 250억원 ▶국도 39호 공세 과적검문소 이전 설치 50억원 ▶서해선 복선전철(홍성~송산) 건설 200억원 ▶아산제2테크노밸리 용수공급시설 16억원 ▶아산제2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건설 11억원 ▶아산테크노밸리 용수공급시설 39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용수공급시설 348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2 용수관로시설 8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2 진입도로 개설 150억원 ▶곡교천 아산지구 생태하천 조성 191억원 ▶곡교천 지방하천 생태하천 조성 58억원 ▶곡교지구 기성제 보강공사 50억원 ▶안성지구 기성제 보강공사 52억원 ▶온양중심상권 재정비 촉진사업 100억원이다.  또 환경부 대상사업은 23건, 1,823억원으로 ▶아산시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 50억원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복원 사업 160억원 ▶아산제2테크노밸리 오폐수처리시설 23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폐수종말처리시설(6단계) 329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폐수종말처리시설(5단계) 229억원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 폐수재이용시설(2단계) 55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45억원 ▶도고․선장 공공하수처리시설 188억원 ▶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43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21억원 ▶신도시 공공하수처리 시설 235억원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70억원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48억원 ▶배방 하수관거정비 91억원 ▶온양 및 신창 처리구역 하수관거정비 64억원 ▶도고․선장 하수관거정비 86억원 ▶소규모 마을하수도 정비(7개지구) 86억원이다.  그 밖에 행정안전부(경찰청, 소방방재청 포함) 소관사업으로 ▶10대 자전거거점도시 육성사업 15억원 ▶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3억원 ▶어린이교통공원 조성 13억원 ▶국립경찰대학교 이전 744억원 ▶경찰수사연수원 이전 195억원 ▶염치 재해위험지구 정비 47억원 ▶배방 재해위험지구 정비 46억원 등 7건 1,063억원,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6억원 ▶거점산지 유통센터(APC) 27억원 등 2건, 33억원, 문화재청의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24억원, 산림청의 ▶도시숲 모델 시범사업 6억원이 2012년 지역현안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도비 재원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2012년 확보목표로 잠정 설정한 5,494억원, 57개 주요 대상사업은 2012년 절대적으로 의존재원 공급이 이루어져야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한 우리 시의 현안사업으로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의결되는 12월까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확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2천만 수도권 배후도시, 수준 높은 선진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1.03.21 월요일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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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도서관 문화강좌 새로운 도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일반인과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시립도서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11년 상반기 문화강좌’ 10여개의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상반기 문화강좌에는 [전문 북시터Ⅰ과정], [효과적인 부모역할 교육-초급반], [동화구연 3급 자격증반]이 운영됨으로써 전문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이 전문지식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반기 문화강좌까지 연계하여 전문가 배출에 초점을 맞추었다. 해당 강좌를 이수하면 일부 자격증이 부여되며,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자녀분들의 독서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의 저자로 유명한 “이현”선생님이 [전문 북시터Ⅰ과정」을 운영하게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문 북시터”는 책의 종류에 따라 읽는 법과 놀이활동을 다각도에서 살펴봄으로써 전문적인 지식함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 [전문 북시터Ⅱ]과정을 함께 이수해야 자격증취득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기타  프로그램으로는 [책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독서논술], [알록달록 팝업북 만들기], [책 속 주인공 만들기], [엄마가 배우는 우리아이 마인드맵],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놀이]가 있으며,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유아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동화나라], [원어민 영어 스토리텔링]이 운영되며, 2개 프로그램은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자유롭게 진행된다.   접수는 23일부터 도서관에 방문 및 전화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03.21 월요일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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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품관원, 관내 이․통장협의회 회장단과 농정소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소장 황인석, 이하 아산품관원)는 18일, 아산품관원 회의실에서 관내 이·통장협의회 회장단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통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농촌현장의 리더인 이·통장협의회 회장단에게 당면 농정을 올바로 알리고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정부정책의 신뢰도 제고와 농정이 농촌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아산품관원은 2011년도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금년도10가지 현장농정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이·통장협의회 회장단과 의견을 교환했다.   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이하 타작물재배사업)은 쌀 과잉문제를 해소하고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하여 논에 벼농사 대신 콩, 옥수수, 사료작물 등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10a당(300평) 3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타작물재배사업의 전국 사업목표는 4만ha(아산시는 488ha)로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 또는 지난해 타작물재배사업에 참여하여 보조금을 받은 논이 대상이다.  타작물재배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2011년 3월 31일까지 논 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단, 농가당 10a이상)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어업경영체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등록을 필한 농업인에게만 비료, 농약, 농기계, 농·축산용·친환경농업용 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이 적용되고 농업용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농기계에 대한 면세유류가 공급된다.  올해는 이와 같은 농업용 면세유류 지원사업 등 28개 농림사업이 농업경영체등록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혜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원 및 출장소에 농업경영 정보를 반드시 등록(변경등록 포함)해야 한다.  등록 및 변경등록은 국번 없이 ☎1644-8778로 하면 되며, 인터넷(www.naqs.go.kr)으로도 자신이 등록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협의회를 주재한 황인석 아산품관원 소장은 "타작물재배사업은 쌀 과잉문제 해결은 물론 쌀 이외의 곡물자급도 향상과 농가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대부분 농가에서는 한번 농업경영체 등록만 하면 끝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데 자신이 등록한 중요정보(인적정보, 농지 및 가축시설의 소재지, 지목, 면적, 자경·임차 등 경영형태, 품목 및 재배면적)가 변경된 경우에는 수시로 변경 등록을 해야 농업경영체등록과 연계되는 농림사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며 농가의 자율적인 변경등록을 당부했다.    
    2011.03.21 월요일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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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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