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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행사

  • 박경귀 아산시장,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 관리에 만전” 주문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이 주재한 이번 위원회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오는 24~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등에서 대규모로 개최 예정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심의했다.안전관리계획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파 밀집 관리 △안전사고 유형별 대응 방안 △교통 및 주차 관리 △프로그램별 안전 관리 대책 등 축제 안전 관리 전반이다.시는 그동안 안전총괄부서 사전 검토와, 지난 5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해 왔다.이번 위원회에서는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마라톤대회’, ‘충무공이순신장군배 노젓기대회’ 등 축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 후 최종 의결했다.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최종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박경귀 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4.18 목요일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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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17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투자유치도시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되며,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동아닷컴·한경닷컴·iMBC가 주최하며, 기업체·공공기관·지자체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대표브랜드를 시상하고 있다.아산시는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7개 시·군과 경합한 끝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기업 유치에 매진하며 ▲2020년 21개 기업 6,000억 원 ▲2021년 40개 기업 1조 2,491억 원 ▲2022년 36개 기업 2조 2,901억 원 ▲2023년 29개 기업 5조 5,127억 원 등 유치 실적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특히 기업의 투자 상담 요청에만 대응하는 수동적인 태세를 넘어, 전국 각지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부지선정부터 공장설립 관련 인허가 지원 등 적극적인 맞춤형 상담을 하고 있다.또 인주면 외국인투자지역(이하 외투지역)을 확보한 이후 17년 만인 2021년, 탕정일반산업단지 내 8만 5,338㎡의 부지를 외투단지로 지정받아 세계 우수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는 음봉일반산업단지를 신규 외투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기업 유치 이후에도 ‘기업애로자문단’을 구성해 경영안정자금,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수출기업의 무역보험, 무역사절단 지원 등 각종 애로사항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박경귀 시장은 “아산시가 5년 연속 ‘투자유치부문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세계경제 침체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투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아산을 선택하신 많은 기업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유치기업 직원들의 이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변되는 고품격 문화·예술 사업과 보육지원 정책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이 만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투자유치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024.04.18 목요일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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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더 많은 현장 찾아 만족도 높은 시정 실현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과 소통하는 ‘우리 동네 골목대장’을 시작했다.아산시 신규 시책인 ‘우리동네 골목대장’은 시장과 시민의 현장 소통 채널 다양화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첫 현장은 온천동 일대로, 박 시장은 온천동 장수경로당을 시작으로 온천초등학교 야구부 연습 현장, 온양여자중학교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장수경로당에서 만난 지역 어르신들은 협소한 경로당 건물 확장과 온천초등학교 주변 인도 마련을, 온양여중 학생들은 학교 주변 환경정비와 원도심 도서관 확충, 버스노선 개편 등을 건의했다.박 시장은 온천초등학교 주변 불법 포장마차 거리 등을 찾아 길에서 만난 시민들과 즉석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박 시장은 시민 민원과 건의 사항을 경청한 뒤 일일이 답변하고, 즉답이 어렵거나 장기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를 통해 추후 진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박 시장은 현장 소통을 마친 뒤 “그간 읍면동별 ‘열린간담회’ 등 시민 직접 소통 채널을 늘려왔지만, 여전히 부족했음을 실감했다”면서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그간 소통의 기회에서 소외됐던 시민을 만난 귀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현장을 찾아 만족도 높은 시정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골목대장 소통 채널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2024.04.18 목요일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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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시장, ‘428 합창단’ 도전과 용기에 찬사… 멋진 공연 기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개·폐막식 무대를 장식할 ‘428 합창단’ 연습에 한창이다.‘아트밸리 아산 제2기 428 합창단’은 아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한 전문합창단과 아산시민 428명으로 구성돼 있다.3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연습 삼매경에 빠진 시민들은 이순신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낙원의 정복’, ‘오, 운명이여’ 등 어려운 곡도 척척 소화 해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 16일 연습에는 428명의 한 명으로 박경귀 아산시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박 시장은 “‘428 합창단’에 들어온 여러분들의 도전과 용기가 너무 아름답다”며, “4월 26일과 28일 두 차례, 428명이 만들어 내는 화음은 여러분 자신을 감동하게 할 것이며, 멋진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2기 428 합창단’ 공연은 26일 18시 30분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볼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04.18 목요일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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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주말농장, 전원생활과 농사체험으로 행복을 나눠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지난 4월 2일 2011년 주말농장 첫 개장식을 신정호수 주말농장에서 농장회원 400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에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2005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주말농장은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한편, 참여하는 가족 간에는 농사체험을 통해 정을 나누며, 주민 간에는 이웃과의 화합을 주고 있다. 또한 주말농장을 통해 농업과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다.   지난 3월 18일까지 접수된 올해 주말농장에는 2,500여 가족이 신청했으며, 오는 4월 5일 농장별로 일제히 개장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주말농장은 방축동 신정호수, 염치 프레시앙, 배방 자이, 모종동 소방서 등 총 24개소 66,386㎡면적으로 주로 도심아파트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회원별 분양 면적은 15㎡씩 이며, 오는 11월까지 고추, 토마토, 상추, 고구마, 쪽파, 배추 등 40여 가지의 채소를 자율적으로 재배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작물을 재배하지 않거나 스스로 농장운영을 포기한 회원이 발생하는 즉시 회원을 교체해줄 계획이다. 또한 처음으로 농사체험을 하는 회원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주말농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농작물 재배기술 지도를 실시할 계획에 있다.
    2011.04.05 화요일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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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권역별 특성화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1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권역별 특성화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15일까지 공모한다.   ‘아산시 평생학습 비전 만들기’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공모는 아산시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기관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하여 평생학습기관의 역량 강화, 평생학습 성과의 공유 및 공동사업 기획능력 함양으로 지역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선진 평생학습도시로서 기능을 갖춰가고 있는 아산시는 올해 평생학습관을 개관했으며, 60여개의 직업전문강좌 및 교양강좌를 실시하여 한층 발전된 평생학습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2010년 권역별 평생학습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는 독서교실』, 『여성의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커리어 네트워크』 등 총 4개의 사업을 지원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아산시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겠다”면서  “권역별 특성화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평생학습 체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자세한 공모 문의는 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 537-3901)으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2011.04.05 화요일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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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농촌 만들기 동참해주세요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하여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농촌폐비닐, 농약빈병 등의 영농폐기물에 대해 집중수거에 나섰다.   집중수거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개인이나 마을단체, 유관단체별로 농경지에서 수거하여 마을 단위 거점별 임시 공동집하장에 보관하게 된다. 이후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하여 4월 20일부터 차량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품목별로 폐비닐은 60원/㎏, 농약빈병(유리 150원/㎏, 플라스틱 800원/㎏), 농약봉지 2,700원/㎏의 수거 장려금을 시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지급하게 된다.   자원순환과 담당자는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농경지 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순환의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과 클린 아산 구현에 주민의 자율적 참여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1.04.05 화요일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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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지구 중도위 심의 의결 파장 커

      3월31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지구의 예정지구 지정 변경(사업 축소)하는 내용의 안건 심의 결과에 아산시가 즉시 4월1일(금) 국토해양부에 재심의 요청을 했다.   지난 31일 인주면 주민들과의 대화직전에 소식을 접한 복기왕 아산시장은 “아산신도시 2단계 축소 소식을 들어 참담한 마음이다” 라며 서두인사를 할 정도로 어두웠으며 방문을 마치고 시청에서 대책회의 후 즉시 대응키로 한 것이다.   복시장은 4월1일 계획됐던 모든 일정을 미루고 자진해서 탕정면 매곡2리, 매곡1리 마을회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해당 주민들과의 대화를 실시했고 “국토해양부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주민의 뜻을 최대한 전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지구는 지난 98년 아산만권 광역개발계획의 실현을 위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 고시 이후 12년간의 각종 행위 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등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중도위에서 결정된 아산 탕정지구의 예정지구 지정변경(사업축소) 결정건은 LH의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 정상화 방안으로 사업에 대한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서 그 동안 주민과 지자체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는 내용(약속)과는 상반된 결과이다.  당초 아산시는 지난 98년부터 아산만권 광역개발계획의 실현을 위해 아산탕정지구 17,643천㎡를 추진해왔으나 부동산 침체와 LH의 재무여건 악화로 2010년 9월 사업지구를 5,170천㎡(156만평)으로 축소 조정하는 예정지구 변경(안)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아산시에 협의 요청된 사항이다.  이번 상정(안)은 2009년 9월 LH공사에서 물건조사 통지를 했고, 조속한 보상을 요구하는 매곡리 주민의 의견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 매곡리 일원 751천㎡(23만평)을 추가한 5,921천㎡(179만평)으로 그 동안 아산시가 국토해양부와 수차 협의를 걸쳐 최종 결정하여 상정된 안건이었다.  중도위 심의결과는 그 동안 장기간 행위제한에 따른 주민피해와 대책 등을 전혀 반영치 않았으며, 2010년 12월29일 LH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듯이 조정원칙과 기준에 따라 지역주민, 지자체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조정안을 마련, 결정하여 추진한다는 내용과도 상반되며, LH입장만 대변한다는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아산시는 중도위의 재심의는 물론, 신도시 원안에 포함된 3개노선(남북축, 동서축, 순환도로등) 연계 교통망 구축, LH에서 약속한 아산 탕정 해제지역의 도시관리계획 수립, 아산신도시 소각시설 협약사항 이행, 곡교천․천안천 친환경 하천정비 이행 등의 세부적인 대책을 전제로 원점에서 재심의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반영되지 않을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2011.04.04 월요일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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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자전거타고 출장다닙니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해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사상 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탄소·녹색성장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시는 시민을 위해 지난해 5월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서비스 실시에 이어 오는 4월부터 공무원 업무용 공공자전거 30대를 시청에 시범적으로 비치해 활용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가까운 시내구간은 자전거를 타고 업무를 봄으로서 도심지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 행정에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공무원 스스로 솔선수범함으로서 시민들에게 홍보 및 시민참여를 유도하여 우리시 자전거이용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 가스도 줄이고 주차난 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좋은 자전거 이용에 시민들과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활성화정책을 적극 개발하여 시민과 함께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04.04 월요일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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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창작된 시정·행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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