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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 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우기 대비 ‘자동차단시스템’ 집중 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 도로관리과와 아산경찰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동차단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12일 진행된 이번 점검은 기상청이 발표한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장마 시작 예보에 따라 선제적 재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자동차단시스템’은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 지역의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설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이번 점검은 관내 설치된 자동차단시스템 5개소를 대상으로 ▲전원 공급 상태 ▲차단기 작동 여부 ▲cctv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모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현재 설치 중인 자동차단시스템 3개소에 대해서도 우기 전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응의 일환”이라며, ”자동차단시스템은 특히 야간이나 기습 호우 시 신속한 차량 통제에 큰 효과가 있어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말한 협조를 통해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6.18 수요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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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여름철 우기 대비 하수도시설 일제 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12일 관내 취약지역 하수도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임이택 아산시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해 하수도과장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특히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북수리·구령리 지역에서 추진 중인 ‘배방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추진했다.시공상태, 배수시설 기능 및 공정 진행 상황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의 폭염 대비 안전 관리와 신속한 공정 마무리를 요청했다.임이택 소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수도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우기 전까지 하수도 취약지역 및 주요 공사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도시침수방지 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18 수요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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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보건소, 7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아산시보건소(소장 최원경)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시민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2025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일반인과 법정 교육 의무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1급 응급구조사들이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맡는다.주요 교육 내용은 ▲기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방법 및 실습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교육 등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발급한다.교육은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의 1층 스마트 홀에서 진행되며, 7월 9일(수) 오전·오후에는 일반인, 7월 22일(화) 오전에는 일반인, 오후에는 법정 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나의 소중한 가족과 친구, 주변인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교육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와 아산시보건소 누리집 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신청’ 게시판 또는 아산시보건소 질병 예방과 응급의료 대응팀(☎041-530-6779)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6.18 수요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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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우기 대비 ‘상수도 시설’ 사전 안전점검 완료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상수도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시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상수도 시설 자체점검반을 구성하고 정수장 1개소, 취수장 2개소, 배수지 12개소, 송수가압장 5개소 등을 점검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배수로 ▲경사지 사면 ▲수목 전도 위험 ▲배수펌프 정상 작동 여부 ▲전기·기계 설비 작동 상태 ▲구조물의 침하 여부 등이다.특히 위험목 제거와 배수로 청소를 선제적으로 완료함으로써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임이택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기후 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점검에는 수도사업소장, 상수도과장 등이 참여해 총괄 점검까지 마쳤으며,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2025.06.18 수요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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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광덕산 정상 전망대 설치로 ‘힐링 명소’ 조성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쾌적한 산행 환경 제공을 위해 광덕산 정상부에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이번 사업은 시민 여가 활동 증진과 도심 속 힐링 공간 확충을 위해 추진됐으며, ‘2025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광덕산 정상 일대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난간, 벤치, 포토 존 등을 함께 마련해 정상을 찾은 등산객들이 탁 트인 경관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전망대는 오는 6월 말 준공되며, 완료 후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광덕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해발 699m의 광덕산은 사계절 내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아산시 대표 명산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휴양지로서의 매력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2025.06.11 수요일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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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야간·휴일에도 진료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역 소아 환자들의 야간 및 휴일 외래진료 강화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지정·운영한다.‘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찾는 대신에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진료 공백 시간대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야간과 공휴일에 아이가 아파도 안심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아산시 소아 진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신도시이진병원(배방읍)과 ▲아산충무병원(온천동)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아산시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안내  신도시이진병원  (평일) 18:00~23:00, (토요일) 09:00~22:00, (일·공휴일) 09:00~18:00  아산충무병원  (평일) 18:00~24:00, (토요일) 08:30~24:00, (일·공휴일) 09:00~24:00 
    2025.06.09 월요일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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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중국 등 코로나19 증가세로 ‘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위험군 시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듭 당부했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최근 4주간 100여 명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여름철 유행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이에 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 및 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대상은 지난 절기 접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과 지난 절기 접종 완료 후 90일이 지난 고위험군으로, 이달 말(30일)까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다.최원경 보건소장은 “인접국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시민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접종에 반드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9 월요일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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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안전한 도시’ 위한 자동차 의무보험, 정기검사 독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및 정기검사 이행’을 시민들에게 적극 권고하고 있다.차량 소유자의 기본 의무인 자동차 정기검사와 의무보험 가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고 위험 증가와 보상 절차 난항 등의 우려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에 따라 정기검사 미이행 시 일반 자동차 기준 최대 60만원, 의무보험 미가입 시 최대 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지난해 아산시에서 부과한 자동차 검사 미이행 과태료는 4,635건으로 8억280만원,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는 8,129건으로 11억8430만원에 달했다.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면 자진납부 기간 동안 20% 감경된 금액으로 납부하는 것이 납세자에게 유리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의무보험과 정기검사는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개개인의 책임있는 차량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5.06.09 월요일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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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자동차 대여업체 특별 현장점검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등록된 자동차 대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 및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아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 안전 상태, 보험 가입 여부,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해 방문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아산시 교통행정과는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캡틴(CAPTAIN) 아산!’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고 있다.‘캡틴 아산!’은 Curious(궁금한 아산), Arrive(도착하면 반기는 아산), Play(즐거움이 펼쳐지는 아산)을 주제로 교통안전과 환대 문화를 접목한 특화 홍보 시책이다.주요 내용은 ▲대여자동차 점검 ▲어린이 통학로 캠페인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개선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이다.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렌터카는 관광객들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안전한 운행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교통안전 강화를 통해 아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교통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시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를 병행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친숙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5.06.01 일요일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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