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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착공

기사입력 2021.05.28 08:46:38 최종수정 2,537

- 주민참여형, 햇살을 가득 드리운 복합청사로 건립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조감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형·친환경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물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 


시는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공정별 시공사와의 착공 회의를 개최한 후 2022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지난 24일 착공했다.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기존 행정복지센터 공간에 지어진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314㎡의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연면적 1237㎡의 40대 주차가 가능한 3층 4단 주차타워가 갖춰진다.


주요시설로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중회의실 △행정서고 △북카페 △체력단련실 △예비군 중대본부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공공건축물을 위해 에너지효율등급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패시브건축물 설계인증 등 각 예비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의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취득, 각 예비인증 기준에 맞춰 준공 단계에서 본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신성철 공공시설과 과장은 “노후화된 건물과 불편했던 주차 문제를 해소해 시민참여와 친환경적인 새로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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