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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행안부 중투심 통과…속도낸다

    아산시(시장 박경귀)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중앙투자심사는 지자체 주요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무분별한 투자를 방지해 생산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행정절차로, 시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선정(국비 100억)에 이은 이번 중투심 통과로 센터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은 미래차 핵심 부품인 반도체에 대한 시험·인증·평가를 지원해 국내 반도체 기술의 자립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수급 안정과 수출증대, 고용 창출 등을 이끌며 국내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총사업비 399억원(국비 100억, 도비 115억 포함)을 투입해 배방읍 천안아산 KTX역 인근에 부지면적 5696.3㎡, 연면적 400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에 국내 최초 차량용 반도체 관련 센터가 건립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산이 미래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그동안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0년 과기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2021년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개발 및 서비스 실증사업 선정 △2022년 자동차용 반도체 신뢰성·기능 안전 신뢰성 기반 구축사업 선정 등 미래차 산업 선도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산업부·충남도와 함께 자율주행 전용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차량용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사업 고도화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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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나선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1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2022년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 하반기 일제 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가맹점주가 본인 혹은 타인 명의로 계속해서 상품권을 구매한 후 환전하는 경우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상시 모니터링과 상품권 운영대행사인 한국조폐공사로부터 받은 가맹점 결제자료를 기반으로 이상 거래 가맹점 목록을 확보한 후 단속반 현장 방문을 통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계도, 가맹점 취소, 과태료 등을 처분하고,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국·도비 지원액 축소로 인해 시 재정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물가 시대에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에도 2700여억 원의 아산페이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건전한 상품권 질서 확립을 위해 아산시민과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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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미세먼지 안심 새싹정류장’ 시범 운영 개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영유아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과 저감 기능을 갖춘 최첨단 ‘미세먼지 안심 새싹정류장(ArtvalleyAsan Kids Station)’ 1개소를 모종동에 시범 설치하고 지난 26일부터 운영에 나섰다.안심 정류장 내부에는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측정기 △IoT·공기 청정 시스템을 갖춘 냉·난방기 △열차단 단열필름 △플라즈마 이온 살균 에어커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디밍센서 LED 조명 △이용 시민 편의를 위한 스마트폰 무선충전기와 스탠딩 테이블 △미세먼지 발산 자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바닥 테크가 설치됐다.여기에 개방 공간에는 자동 온도조절 기능을 갖춘 온열 벤치도 마련됐으며,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이용객들이 미세먼지 정보와 시정 홍보 이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안심 정류장이 면역체계가 완벽히 발달하지 못하고 피부와 호흡기 같은 신체조직이 대기오염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해 미세먼지 특별법상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영유아와 어린이를 도로변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 정류장 인근 아파트 입주민인 유춘자 모종15통장은 “안심 정류장 설치장소부터 내외부 시설, 디자인과 정류장 설치 등 모든 과정을 주민과 소통하며 진행해준 아산시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안전시설에 내·외관도 깔끔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건강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망, 공기정화 녹색필터, 미세먼지 알리미 보급 등 다양한 시책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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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31일 토지이동분 4434필지에 대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이의신청 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재검증 후 12월 27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충남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충남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지가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41-540-2289)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담당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 방문해 의견을 듣고 지가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상담해주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하는 등 공시지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041-540-2588, 2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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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지방세 탈루·은닉 세원 58억원 발굴… 공평과세 앞장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방세 탈루·은닉 세원 발굴에 매진한 결과 올해 58억원의 추징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세무조사(창업감면사업장 사후관리, 시·도세무조사) 21억원과 비과세·감면사업장 사후관리 5억원, 신고누락세원 부과 32억원을 합한 금액으로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특히 세무조사 실적이 지난해 17억원에 비해 4억원 상승한 사실은 매우 이례적이다.글로벌 경제위기를 고려해 ‘도 선정 우수중소기업’과 ‘코로나19 등 피해기업’에는 세무조사를 유예(제외)하고, 경제적으로 곤란한 기업에는 징수유예를 안내하면서 행정안전부 권고에 따라 서면으로만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등 기업친화적 세무 행정에도 앞장섰다.아울러 2023년도에는 서면조사와 직접조사를 적절히 병행 추진해 서면조사만으로 파악할 수 없는 미등기 및 미신고 재산에 대한 조사를 보완할 예정이다.정광섭 세정과장은 “세무조사는 탈루·은닉 세원 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과세에 목표가 있다”며 “적극적인 세원 발굴과 성실납세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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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6일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금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과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했다.지방세 체납 공개자는 총 105명(법인 58개, 개인 47명)이며 체납액은 44억원(법인 32억, 개인 12억)이다. 지방세외수입금 체납 공개자는 5명(개인)이며 체납액은 6540만원이다.이번 명단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액 1000만원 이상의 체납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체납액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줬으나 이를 해소하지 않아 충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명단을 공개하게 됐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주요 체납 세목 등이며 체납 법인의 경우 법인 대표자 성명도 공개됐다.시 관계자는 “세금 납부는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라며 “고질적 납세기피자 및 고의적 재산은닉·포탈행위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에 그치지 않고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 성실한 납세자를 보호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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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자동차 부품 브랜드화 포럼 발대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9일 온양관광호텔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자동차 부품 브랜드화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최근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 세계적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위기에 처한 관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아산시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뜻을 모아 시작한 이번 발대식은 40여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은 550여개에 달하지만, 완성차 중심의 수직·종속적 산업 구조화에 따른 OEM(주문자상표 부착 생산) 부품 위주의 독과점 유통으로 인해 기업 이익이 낮아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이날 포럼 참여기업의 자사 브랜드 부품 생산과 국내외 애프터마켓 판로 모색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지원하는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김석원 이사장은 자동차 인증 대체 부품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경기도와 전남도 사례를 들면서 자사 브랜드 개발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이어 최인준 ㈜하나로케이엠 대표가 최근 급성장 중인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 진출해 성공한 자사 사례를 현장감 있게 설명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끌었다.정효채 충남일자리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위기 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 재도약을 위해 충남도와 아산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을 포럼 참여기업에 연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 부품기업을 추가 발굴해 포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참여기업 수요조사와 지식 인프라 활용을 통해 D·N·A 기반 맞춤형 연구개발을,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은 서류심사와 공장심사, 제품심사 등 품질인증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선화 사회적경제과장은 “아산시 핵심 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은 안정적인 연착륙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정부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관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사업을 통해 장려금 51명, 직업훈련 67명, 기업컨설팅 135사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를 통해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전환을 도모하는 등 자동차 부품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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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3년 하수도 사업 19건 국·도비 468억원 확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하수도 사업 19건에 국·도비 468억원을 확보했다.신규사업 △온천동 침수대응사업 6억 △온양2동·온양5동 침수대응사업 6억 △배미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 4억 △도고1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 1억을 확보했으며,계속사업 △덕지처리분구 외 1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31억 △상성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 28억 △초사처리분구 외 6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19억 △온양·송악·관대 하수관로개량사업 101억 △인주 하수관로 및 폐수개량(민투)사업 16억 △배방 침수대응사업 85억 △모종 및 용화 침수대응사업 8억 △아산시 05 하수관로정비 BTL사업 48억 △염성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 30억 △영인백석포(신운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 45억 △구성창용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 3억 △둔포 산전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 1억 △신봉지구 농어촌 마을하수도사업 1억 △아산 증설(3단계)사업 21억 △아산신도시 증설사업 14억을 확보했다.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관련 부처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활동을 펼쳐 지난해 대비 106억원의 국·도비를 증액 확보했다”며 “확보한 국·도비를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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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폐자동차 재활용업계 관리실태 합동점검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한국환경공단과 폐자동차 재활용업계 관리실태 합동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폐자동차 해체 및 처리 시 폐냉매와 폐유 유출, 액화가스탱크 폭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피해를 예방하고, 재활용 방법과 관리기준 준수를 통한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사항은 △폐자동차 재활용 방법과 기준 준수 여부 △재활용 결과 보고의 정확성 △폐자동차 재활용 비율 준수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의무 등 준수 여부 △폐기물 처리에 관한 구체적 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지적폐기물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시 관계자는 “폐자동차 재활용업계인 해체재활용업체와 파쇄재활용업체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환경상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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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관내 6개 대학, 지역사회를 위한 시설 확대 개방 나서

    아산시(시장 박경귀) 관내 6개 대학인 경찰대, 선문대, 순천향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호서대가 대학이 가진 유용하고 우수한 시설들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시설 확대 개방에 나섰다.시설 확대 개방은 지난달 27일 맺은 산·학·관 다자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번 개방으로 대학이 갖춘 강의실과 강당, 체육시설, 연구 장비 등 80여 개에 달하는 우수한 자원들을 시민들과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다.특히 대학에서 보유한 우수한 연구 장비의 공유 활성화를 통해 관내 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산·학·관 기술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학별 시설개방 현황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시설 대학 담당 부서에 문의 및 사용예약을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대학교의 우수한 시설과 연구 장비를 지역주민과 기업이 공유해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산·학·관 다자간 업무협약에는 아산시와 관내 6개 대학,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아산시기업인협의회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해 협력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산업발전에 필요한 지식·기술 교류 및 산업 인재 양성 △연구시설, 장비 등 시설개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정책 정보공유 △기타 상생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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