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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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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생명샘동천교회, ‘희망2023나눔캠페인’ 1000만원 기부

    생명샘동천교회(위임목사 박귀환)가 지난해 12월 30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박귀환 위임목사는 “이번 성금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성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모두가 따뜻한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생명샘동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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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대학교에 공공의대 설립 추진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9일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이어 관내 소재한 경찰대학교에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김순호 경찰대학장의 부임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경찰대학내에 외과 전문의, 정신과 전문의, 법의학 전문의 등을 양성할 수 있는 공공의대 설립을 제안했다”면서 그동안 의과대학 정원에 묶여서 추진하지 못한 의대 설립을 아산에서 다시 도전해 보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시장은 “최근 교육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면서 의대 정원을 늘리거나 신설한 것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소관으로 1997년도 가천대학 설립이 마지막이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의대 정원은 3,273명에서 3,058명으로 감원한 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 의료복지 서비스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난 12월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35년 최대 27,232명의 의사가 부족하다고 전망했고, 의사 1인당 업무량이 14.7% 증가했다”는 통계 데이터를 언급하며, “앞으로 의사정원을 늘리지 않으면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것”이라고 역설했다.박 시장은 그러면서 “아산시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관내에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들어서게 되면 군과 경찰을 위한 특수 의료진이 필요할 것이고, 이에 소요되는 최고 의료진 확보 차원에서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경찰대학 내 의대가 설립되면 경찰교육원, 경찰인재개발원, 국립경찰병원분원(설립예정)이 한데 어우러지는 경찰복합타운이 완성되고 박 시장이 민선 8기에 들어 공약한 ‘미래지향 복지도시 조성’ 전략과제 달성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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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시장 “아산 대표역사 명칭 변경으로 지역 정체성 살릴 것”

    박경귀 시장은 16일 주간 간부회의에서 온양온천역은 ‘아산 현충사’를 병기한 ‘온양온천(아산 현충사)역’으로, 배방읍 장재리 소재 아산역은 ‘장재역’으로 변경하자고 제안했다.서울역, 대전역, 천안역 등 어느 지역이나 대표 역은 해당 지역의 이름을 따서 짓는다. 하지만 아산 대표역인 온양온천역 이름에는 ‘아산’이 없다. 박 시장은 “28년 전 아산군과 온양시가 통합될 때, 아산 대표역인 온양온천역에 ‘아산’과 ‘온양’ 두 지명을 넣는 일을 추진했어야 했다”면서 “더 늦기 전에 이제라도 아산권역 내 역사 명칭 바로잡기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역명을 정할 때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지명을 활용하거나 해당 지역과의 연관성, 역 소재지의 역사, 문화, 관광, 향토적 특성을 잘 반영해야 한다”면서 “온양온천역에 ‘아산 현충사’를 병기한다면 오늘의 아산시가 아산군과 온양시가 통합돼 만들어졌다는 역사적 배경을 담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산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잠들어 계신 충절의 고장이라는 것도 함께 알릴 수 있는 만큼, 더 의미 있고 적합한 역명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 온양온천역 앞에서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428번)를 탑승하면 아산 현충사를 비롯해 시 주요 관광지인 신정호, 은행나무길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박 시장은 “현재 아산에서 전철로 현충사에 가장 쉽게 닿을 수 있는 역이 온양온천역이다. 역 이름과 연계 효과도 분명한 만큼 관광객에게 효율적인 안내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1호선 전철역 '아산역'은 '장재역'으로박 시장은 KTX천안아산역 남단에 위치한 아산역의 명칭도 ‘장재역’이 더 적합하다면서 개칭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추진도 지시했다. 아산역은 장항선이 복선화되고, 장재리에 KTX천안아산역이 개통되면서 장항선 환승 편의를 돕기 위해 신설된 간이역이다. 박 시장은 인근 두정역, 봉명역, 쌍용역, 탕정역, 배방역 모두 역사가 위치한 지역의 지명을 딴 것을 예로 들며, ‘아산역’에도 ‘장재역’이라는 이름이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또 “외지인이 ‘아산역’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산역을 아산의 대표역, 아산역 인근을 아산의 중심지라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아산역이 위치한 장재리는 역사적으로 온양시나 아산군의 중심지였던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장재리는 인근 신도시 개발 등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크게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장재역’으로 개칭하면 지역 정체성을 더 잘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그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다만 박 시장은 역사 명칭은 시민 편의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충분한 여론 수렴과 숙의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익숙했던 역 이름이 바뀌면 일시적인 불편이 따를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온양온천역 ‘아산 현충사’ 병기와 아산역 역사명 변경은 ‘아트밸리 아산’ 브랜드를 키워나가기 위해서도 함께 논의해볼 필요가 있는 의제”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역 이름 정명(正名)에는 분명한 명분이 있고, 문화관광 도시의 지역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열린 마음으로 함께 의견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박 시장의 지시에 따라 장항선 및 1호선 전철 역사 명칭 변경을 위한 시의회 및 시민 의견 수렴, 여론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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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확정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을 국토교통부가 확정 고시했다. 357만㎡ 규모의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다.이번 확정 고시로 시는 지난 2020년 8월 지정 이후 약 2년 반 만에 중부권 혁신성장을 이끌 인구 4만6000여 명, 2만2000여 세대의 주택 공급과 4차 산업 분야 육성·지원 및 배후 주거단지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시는 그동안 ‘주거·산업·연구가 어우러진 융복합 혁신성장 거점도시’, ‘사람 중심의 스마트 기술이 집약된 미래 생활 도시’, ‘자연과 문화의 공존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도시’를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비전으로 삼고 목표와 전략을 수립해왔다.여기에 권역별 특성을 극대화하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혁신성장생활권, 주거복합문화생활권, 창의인재생활권을 설정했다.시는 혁신성장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산업자원인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차 등과 연계한 디스플레이,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친환경 자율주행차 등 기업수요 중심의 맞춤형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한 공유대학을 유치하고, 산·학·연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캠퍼스형 타운으로 계획해 매력적 창의인재 도시를 만들 예정이다.또, 15분 이내에 주거·일자리·문화·소비 등 일상 생활권 보행이 가능하도록 핵심 기능을 분담했고,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매곡천을 중심으로 중심 상업·업무 용지, R&D타운, 복합커뮤니타운을 배치해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도시로 계획했다.여기에 초·중·고 및 시민공원을 통합한 스쿨파크 조성과 세대와 계층을 이어줄 3세대 포용 주거모델을 제시해 사람 중심의 소통이 가능하게 했으며, 자율주행 셔틀 등 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과 IT·스마트도시서비스를 접목한 재해예방 시스템 등을 도입해 스마트한 생활편의가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안에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구체적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교통영향평가 등을 거쳐 실시계획을 확정한 뒤 2024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의 100년 미래를 이끌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변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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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설 명절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설 명절을 맞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종합상황실과 기동수거반을 운영해 환경오염행위 집중 단속과 쓰레기 민원 신속 대응, 무단투기 우려 지역 수시 감시에 나선다.유동 인구가 많은 국도 및 주요 지방도와 주요 관광지인 현충사, 신정호, 외암민속마을, 온천지구 등에는 가로 청소 인력과 노면 청소 차량을 투입하고, 버스 정류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쓰레기 분리수거 순찰을 강화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를 유지할 계획이다.아울러 연휴 전후에 기관·마을별 대청소 기간을 자체 운영토록 해 귀성객과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고, 명절 선물 세트 과대포장 줄이기 지도점검도 펼쳐 포장폐기물 대량 발생을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또,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에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를 정상 운영하고, 명절 당일 동 지역에 비상 대기조를 별도 운영해 쓰레기 수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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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신청사(의회동) 개청식… 지방자치 전당의 새로운 출발

    아산시청 의회동이 1년 9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지방자치의 문을 열었다.11일 열린 아산시청 신청사(의회동) 개청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시의원분들이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집행부와 함께 멋진 아산,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갈 공간인 의회동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시의회가 새로운 일터이자 보금자리에서 마음껏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호 협치와 견제 속에 집행부와 하나 돼 아산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개청 기념식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아산시 의회를 축복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아산시 시립합창단의 ‘내일로 가는 계단’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프닝 퍼포먼스, 본행사, 개청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5층 규모의 신청사 동쪽 벽면을 뒤덮은 현수막에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이라는 아산시 미래상을 그래픽으로 송출하는 개청 기념 대형현수막 이탈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 외에도 시민대표 축사와 신청사 건립 공사관계자 감사장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아산시 신청사(의회동)는 연면적 5904㎥, 지상 5층 규모로 △1층 주차장 △2층과 3층은 허가과, 위생과, 생태하천과 등 행정 사무공간 △4층과 5층은 의원실, 위원회실, 본회의장 등 아산시의회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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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지방도645호 도고 신언리 우회도로 신설구간 임시 개통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방도645호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30일 임시 개통했다.이번에 개통된 지방도는 도고면 신언리 일대 면 소재지를 우회하는 길이 1km의 2차선 도로로, 총사업이 74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지방도645호 도고 신언리 구간은 대형트럭, 버스 등 교통량이 많고 도로 폭이 협소해, 보행자 불편과 사고위험이 커 도로 신설이 시급했던 지역이었다.이에 시는 지난 2019년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약 4년여에 걸친 사업을 마무리하고 장항선 폐철도 서쪽을 우회하는 2차선 도로를 개설하게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지방도 임시 개통으로 지역주민의 생활과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고 코미디홀과 도고 문화 거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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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충남본부,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백남성)가 지난 9일 아산시(시장 박경귀)를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백남성 본부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NH농협은행 충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NH농협은행은 설 명절 떡국떡 지원 사업과 취약계층 문화생활을 위한 보령해양머드 박람회 입장권 지원,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입장권 지원 등 매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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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3년 시무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일 오전 9시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2023년 새해 다짐과 아산시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사전 간부신고 후 국민의례와 공무원 헌장 낭독, 박경귀 아산시장 신년사, 신년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시무식에서 “2023년은 ‘문화예술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딩된 새로운 도시경쟁력을 갖게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호수와 하천의 아름다움을 활용한 ‘시민 힐링 여가 공간’을 속속 조성하고, 365일 문화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37만 아산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의 위상을 이어가도록 미래 먹거리 산업을 꼼꼼히 챙기며 둔포·탕정·음봉·인주 일원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취임 1호 결재로 출발했던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든 주민자치위원회를 ‘아산형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해 ‘아산의 내일’을 시민들과 함께 설계할 것”이라며 “트라이 포트 아산항 개발 당위성을 확보해 아산의 100년 앞을 내다보고, 예산의 40% 이상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도시 아산을 조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큰 귀’와 ‘강한 뒷다리’를 가진 토끼처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어떤 장애물도 뛰어넘는 ‘강한 추진력’으로 아산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하며 신년 인사를 마무리했다.박 시장은 행사 후 시민홀 입구에서 참석한 직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시무식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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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귀 아산시장, 자매결연도시 성남시 ‘2023 신년 음악회’ 관람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9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성남시 2023 신년 음악회’에 참석했다.이번 방문은 자매도시인 성남시의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고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마련됐다.2003년 창단된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정상급 연주력을 갖춘 한국 대표 교향악단으로, 2015년부터는 한국의 자랑인 금난새(성남시 예술총감독 겸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지휘자와 함께하고 있다. 비제 ‘카르멘’ 전주곡, 가곡 ‘산촌’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금난새 지휘자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함께한 박경귀 시장은 “성남시는 문화예술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진 정책을 펼치고 있는 배울 점이 많은 도시”라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최상의 공연을 보여 준 금난새 지휘자에게 “아산시에서 펼쳐질 다양한 공연과 축제에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난새 지휘자는 “아산시의 초청이 있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긍정적으로 참여하겠다”며 “문예회관을 준비하고 있는 아산시가 규모보다 효율성을 먼저 고려하는 진정한 문화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성남시는 지난 2007년부터 16년째 문화예술, 청소년, 도농 교류 분야를 주축으로 자매결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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