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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1년도 주요업무 및 민선7기 공약보고회 개최

    2021년도 주요업무 및 민선7기 공약보고회 개최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해 보다 가시적인 시정 성과를 창출하고자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서별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실시했다.보고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윤찬수 아산시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부서장과 외부위원(정책특별보좌관)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에서 발굴한 역점사업 38건, 주요사업 69건, 뉴딜사업 31건, 민선7기 공약사업 114건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추진방안과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2021년 아산시는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핵심전략사업의 성과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정부예산확보 및 신속한 재정집행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선도적 신산업 육성을, 안전한 도시구축을 위해 △감염병종합관리센터 건립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설치 등을 추진한다.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시행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 등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를 확대함과 동시에 △권역별 균형 있는 생활문화 인프라를 구축(모종복합커뮤니티, 아산The새로이센터)해 시민들의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미세먼지 저감정책 강화 △깨끗하고 깔끔하고 산뜻하고 멋진 도시환경 정비사업 추진 △랜드마크 명품공원 조성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환경친화도시 조성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도로교통망 확충 △충무교 확장 및 랜드마크 조성 △풍기역 신설 추진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또 △아산시 푸드플랜 지속 시행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스마트 영농실천 미래농업 대비 △재난형 가축·과수 전염병 관리체계 구축 등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추진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본격적인 업무 보고에 앞서 “2021년은 마스터플랜을 구체화 할 시기로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도시개발, 도시재생 등 공약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통한 지역발전을 가속화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국·소의 현안파악, 문제해결 등에 주인의식을 갖고 주도적으로 고민하면서 지휘부와 같은 마음으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위해 시정을 잘 이끌어 가자”라고 주문했다.한편, 아산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시민의 안전과 경제회복에 방점을 두고 도시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공약사업의 원활한 진행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해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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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 발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 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1년부터 5년간 시의 장애인 평생교육 기본정책을 수립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 평생교육 책무성 강화에 따라 추진된 이번 연구보고서는 ‘평생교육법 제5조 및 제10조’와 ‘아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에 근거해 소외 없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 연구서다. 연구내용은 아산시 평생학습도시 사업 현황과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사업, 아산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요구조사, 장애인 기관 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 설문조사, 국내외 장애인 평생교육 현황, 전문가 자문 등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은 ▲인프라 구축과 온라인 접근성 강화 및 교육경비 지원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환경구축’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및 확대 운영을 담은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강사 및 종사자 전문성 강화와 장애인 기관 단체의 협력체계 구축을 담은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강화’ ▲교육 관리 및 인식 개선과 홍보 강화 등을 포함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체계 관리’로 분류된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우리시는 본 연구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시작한다”며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능력 향상 교육과 함께 직업능력 개발 및 여가 취미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보고서 및 기타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여성교육팀(☎041-537-3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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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 “위기를 기회로, 나눔의 열망이 높아진 한 해였다”

    브리핑 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은 28일 오전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비대면 온라인영상을 통해 2020년도 시정성과와 시민이 뽑은 10대뉴스,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오 시장은 우선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다사다난 했던 1년으로 아산시정에도 기억이 많이 남을 해다. 시를 믿고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브리핑을 이어나갔다.오 시장은 금년 평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상의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된 한해로 위기는 기회일 수 있다”며, “역사적으로도 고난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었고 개인의 자유는 움츠러들었지만 공생의 가치는 커졌고, 성장은 다소 줄었지만 나눔의 열망은 높아졌다.”고 말했다.아산은 1월 30일 우한교민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코로나19 대응에 나섰고 ‘우리가 아산이다’(We are Asan) 캠페인을 펼치며 연대와 사랑의 공동체 정신으로 힘을 모았다.8월 3일에는 아산 지역에 전례 없는 집중호우가 내려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전 직원 휴가 복귀와 즉각적 피해상황 파악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고,  이후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도움과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관계기관의 협업으로 어느 시・군보다도 빠르게 응급복구를 완료했고 현재 항구 복구를 위해 국비 1천억 원을 확보해 재난에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아산시가 밝힌 시정 주요 성과는 50만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양적, 질적 도약이다. 2011년 이후 9년간 멈춰있던 아산신도시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8월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이다. 108만평 규모 탕정2지구는 수도권 밖에서 추진되는 유일한 신도시급 도시개발이다.이와 함께 풍기, 모종지구, 배방휴대지구, 배방갈매지구, 월천지구내 충남행복주택 등 18개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KTX 역세권 일대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돼 미래 자동차부품 연구 등 혁신성장의 새 모델을 예고하고 있으며,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재활 헬스케어 다각화 사업, 수면산업 실증기반 사업,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사업이 가시화하고 있다. 둘째,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교통망 확충으로 내년 수도권전철 탕정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고 올해 6월 풍기역 신설이 확정됐다.8월 아산IC 진입도로 착공과 9월 국지도 70호 개통으로 충남 서북부 산업지대와 연결은 물론 물류수송이 원활하게 됐으며 6차선으로 확장될 충무교와 함께 온천대로 확포장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셋째, 도시의 품격을 높일 사업으로 지난 1월 곡교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했고 2월에는 곡교천 친수공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50만 도시의 품격을 갖추기 위해 추진하는 곡교천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은 착수한 상태다.넷째, 시민편의 시설과 서비스 확충으로 아산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준공, 배방 공영주차장 조성, 수문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했고, 12월 충청권 최초의 수소시내버스 운행과  수소충전소도 완공됐다.시가 금년 가장 우선시 했던 업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과 시민들의 생계와 생존이 걸린 사안인 만큼 방역업무다.시는 지난해 4억 원에 불과했던 아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올해 516억 원으로 129배 확대 발행했고 내년에는 2천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재난지원금 신속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총력 대응했고 내년에는 더욱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미래 경제성장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이어지고 있어 연초부터 국비확보 전략을 세심하게 챙겨왔다.시는 지역출신 강훈식, 이명수 국회의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내년도 국비예산으로 1조 3192억 원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크고 작은 성과로 충청남도 위임사무평가에서 최우수 시로서 8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인정,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충남 유일 7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일주일간 시 홈페이지에서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산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에 대한 설문은 지난 12월16일부터 일주일간 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1600여명의 시민들이 응답에 참여했다. 1위는 ‘아산이 대한민국입니다!?’(We are Asan) 캠페인이다. 우한 교민이 왔을 때 아산시민들이 보여준 나눔과 배려의 정신은 ‘K-방역’의 성공을 토대가 되었다고 문재인 대통령도 언급한 바 있다. 2위는 아산 경제를 살리는 아름다운 소비습관! ‘아산사랑상품권’ 사업, 3위는‘충청권 최초 수소시내버스 시대 활짝’, 4위는 사상 최대의 기업 투자유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만 국내 16개사 4,275억 원, 국외 3개사 1억1300만 불의 투자를 유치했다.5위는 ‘미세먼지 없는 맑은 아산을 위한 정책’으로 도시대기측정소, 미세먼지 신호등·알림판 등 미세먼지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과 200만 그루 나무심기, 미세먼지 안심승강장 설치 등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6위는 전국 최초의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이다.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폐기 위기에 처한 친환경 급식 농산물을 꾸러미로 판매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7위는 수도권전철 (가칭)풍기역 신설승인, 8위는 전국 최초, 관내 초등학교 46개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한 사업이다.9위는 아산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10위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앞서 지난 11월 지역 대학 학생들의 소규모 집단 감염 발생 시 시는 60여명의 전담 인력을 투입해 하루 만에 학생과 교직원 등 2600여명을 선제적으로 검사해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발 빠르게 진화했다. 오 시장은 “ 지속가능한 아산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전념하겠다. 방역의 주체로서 여러 불편과 어려움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나의 이익과 생존보다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해 생계의 수단인 영업에 큰 손실을 입으면서 정부의 방역지침과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해 주신 자영업자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말미에 “연말과 연초 모든 활동을 일단 멈춰주고 신축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의 행복을 회복하기를 소망한다”말하고 시민들의 소망과 올해의 감사인사를 담아 큰절을 하고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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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에코21,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2,000만원 기탁

    ㈜코리아에코21 성금 기탁   (주)코리아에코21(대표 신애란, 모종동 소재)은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9일 전달식을 가졌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1500만원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협의회에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애란 대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사회적기업으로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사회를 위해 온기를 전해 주신 ㈜코리아에코21 신애란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 및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에코21은 2013년 2월 설립하여 2016년 6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소독 및 방역, 청소 등 위생관리 서비스 업체로 취약계층을 위해 연 4회 소독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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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위촉

    아산시 옴부즈만 위촉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시민 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해 초대 옴부즈만 2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 5월 시민 옴부즈만 관련 조례를 제정 후 옴부즈만 공개모집과 추천위원회 심사, 아산시의회 위촉 동의 절차를 거쳐 지난 29일 이상득, 신동택 옴부즈만을 위촉했다.오세현 시장은 “시민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한 만큼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고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위촉된 옴부즈만은 2021년 1월 1일부터 2년간 옴부즈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옴부즈만을 통해 고충민원을 해소하고자 하는 시민은 감사위원회 내 옴부즈만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고충민원을 신청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감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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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착수 및 설계서포터즈 회의 개최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착수 및 설계서포터즈 1차 회의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2일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착수회의 및 설계서포터즈 1차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최근 인구증가 대비 문화시설이 부족해 방치된 구 모산역 폐철도 부지를 이용해 문화 체육 복지 공간 인프라를 공급하고자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간단축, 설계변경 최소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설계를 도모하고자 설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설계 서포터즈는 운영경험자와 각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있으며 공사 준공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물의 배치 ▲수영장의 층고 ▲생활 SOC복합화에 따른 도서관과 체육관의 통합적인 부분 및 각 실별 운영에 따른 공간 구성 ▲문화플랫폼과 연계 ▲신재생 에너지에 따른 에너지 자립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으며, 각 공종별 감독관과 책임기술자가 분야별 분임 토의 시간을 가졌다.노종관 도시개발국장은 “서포터즈 위원과 실무진이 제시한 의견을 설계진행과정에 최대한 반영,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다 완성도 높은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산시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배방읍 공수리 67-30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3층 연면적 약 5500㎡ 규모로 건립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다목적체육관, 수영장), 공공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갈 예정이며 2021년 7월 설계 완료 후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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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50만 자족도시’ 대비한 공공건축사업 박차

    배방체육관 전경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공공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는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공공건축물 건립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2021년 총사업비 3918억 원을 들여 모종복합커뮤니티+The 새로이 센터 등 생활밀착형 생활 SOC 사업, 문예회관 건립, 지식산업 기반 등 45건의 공공건축물을 추진한다. 시는 2020년에도 문화·체육·복지·청사·주차·생활여가시설 등 6개 분야 공공 건축사업 43건에 대해 총사업비 2556억 원을 들여 추진한 바 있다. 대부분 민선 7기 들어 주요하게 추진한 주민밀착형 공공시설이다. 배방체육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배방신도시 민원행정센터, 배방주차타워 등이 지난해 준공돼 개관했거나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음봉복합문화센터(도서관), 배방 공영 주차타워, 노인종합복지관 주차타워 등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의회 청사,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온양전통시장 복합지원센터 등은 설계 용역 단계에 있다.아산시는 추진 중인 사업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공공 인프라 구축 계획이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의 공공건축물은 설립 취지는 물론, 효율적 운영까지 고려한 건축물로 그 활용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난해 12월 23일 준공돼 오는 1월 27일 개관을 앞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기존 어린이도서관의 접근성에 대한 문제점 해소는 물론, 제로에너지건축과 Recyling(재생이용)을 접목한 국내 첫 공공도서관 건축물로 각종 인증(패시브 건축물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인증,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을 설계에 반영했다. 이는 아산시가  ▲민간전문가와 내부전문가를 활용한 공공 건축기획 사전 컨설팅제도 운영 ▲설계 서포터즈,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 개최로 시민참여형 공공건축물 구현 ▲미래 확장성을 고려한 구조설계와 노후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추진 및 패시브 건축기법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절약형 공공건축물 구현 등 공공 건축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3대 추진 목표를 세우고 세부운영계획을 마련해 이행한 결과다.  아산시는 공공 건축 기획의 효율적 수행과 건축의 공공 가치 구현, 시민이 만족할 만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2021년 추진 중인 다른 공공건축물에도 이 같은 세부운영계획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시 공공시설과(과장 신성철)는 “공공 건축사업은 건축기획 일관성과 전문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민에게 더 나은 문화·체육·복지서비스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 세부운영계획 수립과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공공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는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공공건축물 건립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2021년 총사업비 3918억 원을 들여 모종복합커뮤니티+The 새로이 센터 등 생활밀착형 생활 SOC 사업, 문예회관 건립, 지식산업 기반 등 45건의 공공건축물을 추진한다. 시는 2020년에도 문화·체육·복지·청사·주차·생활여가시설 등 6개 분야 공공 건축사업 43건에 대해 총사업비 2556억 원을 들여 추진한 바 있다. 대부분 민선 7기 들어 주요하게 추진한 주민밀착형 공공시설이다. 배방체육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배방신도시 민원행정센터, 배방주차타워 등이 지난해 준공돼 개관했거나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음봉복합문화센터(도서관), 배방 공영 주차타워, 노인종합복지관 주차타워 등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의회 청사,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온양전통시장 복합지원센터 등은 설계 용역 단계에 있다.아산시는 추진 중인 사업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공공 인프라 구축 계획이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의 공공건축물은 설립 취지는 물론, 효율적 운영까지 고려한 건축물로 그 활용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지난해 12월 23일 준공돼 오는 1월 27일 개관을 앞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기존 어린이도서관의 접근성에 대한 문제점 해소는 물론, 제로에너지건축과 Recyling(재생이용)을 접목한 국내 첫 공공도서관 건축물로 각종 인증(패시브 건축물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인증,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을 설계에 반영했다. 이는 아산시가  ▲민간전문가와 내부전문가를 활용한 공공 건축기획 사전 컨설팅제도 운영 ▲설계 서포터즈,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 개최로 시민참여형 공공건축물 구현 ▲미래 확장성을 고려한 구조설계와 노후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추진 및 패시브 건축기법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절약형 공공건축물 구현 등 공공 건축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3대 추진 목표를 세우고 세부운영계획을 마련해 이행한 결과다.  아산시는 공공 건축 기획의 효율적 수행과 건축의 공공 가치 구현, 시민이 만족할 만한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해 2021년 추진 중인 다른 공공건축물에도 이 같은 세부운영계획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시 공공시설과(과장 신성철)는 “공공 건축사업은 건축기획 일관성과 전문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민에게 더 나은 문화·체육·복지서비스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건축물 세부운영계획 수립과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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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2021년 「경제회복」을 넘어 「경제도약」의 한 해로 삼는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이 시정브리핑을 하고 있다. 아산시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이 25일 오전 10시 비대면 시정브리핑을 통해 2020년도 경제 성과와 2021년도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아산시는 2020년 코로나19의 위기를 겪으며, 가정과 직장은 물론 사회전반의 행동에 제약을 받고 침체된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상품권 확대 발행(714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144억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MOU체결, 착한임대인 발굴 및 세제 지원 등을 추진했다.어느 지자체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애로자문단 운영,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산업단지 조성, 기업애로 신속처리 등을 통해 사상 최대 신규 투자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아산시 제1호 청년아지트 나와YOU를 거점으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1000회),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청년 취·창업활동 지원에도 힘썼다.이와 함께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으로 미래 지역경제를 견인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290억원)과 수면산업 실증기반 기술고도화 지원사업(251억원) 등 미래 신산업분야에 공모 선정의 쾌거를 이루는 등 많은 분야에서 경제 성과를 이루어냈다.2021년에는 지역경제 회복과 더불어 인구 50만 자족도시로 가기위한 준비를 마치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제 도약에 시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도시성장의 근본이 되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중인 산업단지 6개소(5856천㎡)와 계획 중인 산업단지 6개소(4412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장 신·증설을 포함해 210개사의 기업유치와 일자리 6천개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또한, 미래 성장동력이 될 R&D 거점지구 내 차세대 자동차부품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하고,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개발사업, 수면산업 실증기반 고도화 지원 사업,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사업 등 혁신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지역발전을 가속화한다.이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아산사랑상품권을 20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고, 카드형 상품권 출시, 가맹점 및 모바일 가입자를 확대 추진한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을 적기 지원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확대를 위해‘나와YOU’2호점 조성과 청년 자기계발 프로그램, 청년동아리, 청년정책마켓 등 청년과 소통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사회적기업과 관련 일자리도 확대 추진한다.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有志竟成」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2021년도 경제회복을 넘어 한 단계 더 경제도약을 하는 한해로 만들어가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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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청 부설주차장 조성사업 본격 착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5일 가설울타리 설치를 시작으로 시청 부설주차장 조성사업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이번에 조성하는 부설주차장은 기존 비포장상태 3개 블록 주차장을 1개 블록으로 통합 포장해 상반기 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차장 유료화를 실시하지만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는 민원처리 시간을 최대한 보장해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성철 공공시설과장은 “부설주차장 조성사업 본격 착수에 따라 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가급적 부분 통제를 통해 공사를 추진하되 대형 차량과 장기 주차 차량은 주차를 제한할 계획이다”라며 “주차장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에 조성하는 부설주차장과 청사 내 부설주차장을 비롯한 동편 주차장까지 모두 정비해 유료화를 시행할 계획이며 도로 다이어트를 통한 인도조성, 도로 중앙 규제봉 설치를 통해 도로변의 불법주차를 방지해 시청 주변 주차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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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 “철저한 사전 준비로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 신속 이행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자체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집단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을 바탕으로 한 아산시 백신 접종 시행 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아산시는 8일 보건소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가 4일째 1천 명 아래를 기록한 것은 다행인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아직 확산세를 잡았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다. 우리 지역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확진자 발생 동향, 추세 등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공유해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역 사회로 전파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 지침을 아무리 강화해도 사적 공간이나 소규모 집단 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면서 “언제 다시 집단 감염이 나올지 모르는 만큼, 그 전에 최대한 데이터를 확보해두어야 한다. 비인가 종교시설, 무자격 체류 외국인, 소규모 농업법인 등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철저한 예비 조사와 방역 관리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획에 맞춰 우선 접종 추진 대상별 인원수 및 명단 조사, 접종 대응 인력 및 위탁 의료기관에 대한 선제적 논의 등도 함께 진행됐다. 오세현 시장은 “질병관리청과 도청 등과 긴밀하게 협의해 정부 지침이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소별 방역 추진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특별방역대책 ▲무자격 체류 외국인 대상 ‘무료검사·무료치료’ 적극 홍보 ▲기도원·개척교회 등 소규모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등이 논의됐다. 또, ▲동절기 도로 제설 작업 ▲한파 대비 노숙인 보호 강화 ▲동절기 취약 노인 보호 대책 수립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눈이 많이 왔는데, 우리 시는 제설 대응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길은 시민 참여가 없으면 작업이 힘들다. 읍면동과 소통하며 시민들이 내 집 앞 제설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자”고 말했다. 또, “동절기 시설물 안전 점검, 산불 예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 등 겨울철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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