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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가칭)서부권 공공도서관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 진행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서부권역 문화 격차 해소 및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가칭)서부권 공공도서관 조성사업’ 시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가칭)서부권 공공도서관은 도비 60억원과 시비 11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6년까지 신창면 남성리 584-29 일원 공원용지에 연면적 4640㎡ 이내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설문조사는 QR코드 또는 링크(https://naver.me/xHniskwc)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이번 설문을 통해 서부권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공간구성 및 서비스 운영 방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도서관 공간구성과 설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서부권 주민들의 숙원인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이 본격 착수돼 너무 기쁘다. 시민의 생각을 담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41-530-62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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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소년 마음에 고전의 향기를 담는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청소년들의 지혜와 인성 함양을 위한 인문고전읽기 사업에 나선다.‘청소년 인문고전읽기’는 청소년들이 고전을 통해 선현들의 지혜를 배우고 자신을 성찰하며 올바른 가치관과 인문 소양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추진되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이다.앞서 시는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립도서관 추천과 (재)아산시청소년재단 고전선정 지원단 협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고전도서를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총 57권으로 공통추천 도서 13권, 초등저학년(1~3학년) 14권, 초등고학년(4~6학년) 10권, 중고등학생 20권으로 구성됐으며, 도서 목록은 아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교육청 및 각급 학교, 각 교육시설 기관 등에 고전 선정 도서 목록을 배포해 청소년들이 고전을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인문고전 동아리 운영 27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인 1권 고전 읽기 독서 활동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고전 읽기 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박경귀 아산시장은 “고전 읽기는 청소년들의 인성과 역량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수단이다”며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아산시민 모두가 미래를 준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문학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청소년 인문고전읽기를 시작으로 내년에 고전읽기를 통해 배운 지식과 지혜를 겨루는 ‘아산시 청소년 지혜의 샘, 고전일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전국 규모의 고전읽기 대회를 추진하는 등 품격있는 인문학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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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시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조성사업과 관련해 오는 11월 1일부터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요구에 대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현 ‘배방도서관’ 도서 정보서비스와 독서문화기능의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이전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needs가 반영된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설문은 개설 희망 나이와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1, 2순위 등으로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됐다.특히 시민의 많은 참여를 위해 아산시립도서관 자료실 내에 관련 QR코드를 홍보했으며, 도서관 누리집(http://ascl.asan.go.kr) 참여마당-설문조사에 접속하면 아산시민은 물론 잠재적인 이용자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기타 설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탕정온샘운영팀(041-537-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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