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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테크노
  • 박경귀 아산시장 “베이밸리 메거시티에 포함할 역제안 사업 발굴”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일 시청에서 열린 4월 두 번째 간부회의에서 “충남도지사 1호 공약으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사업에 대해 아산시가 원하는 3개 핵심사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며, 이와 관련된 역제안 신규사업 발굴을 지시했다.박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도지사 공약사업을 짧은 기간 내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산시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들어갈 수가 없어서 이 부분은 아쉬움이 많았다.”며 3개 역제안 사업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우선 아산만 순환 철도 건설과 관련해서 “지난달 국가산업단지로의 조성이 확정된 천안 종축장 부지와 연계하여 둔포–영인–인주를 연결하는 충남형 순환 철도를 추가로 구상하여 제안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충남형 순환 철도 건설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계획에서 제시한 평택-아산-천안을 연결하는 순환 철도 노선에서 소외 되어 있는 둔포지역 발전을 10년이나 앞당길 수 있다.”며 충남형 순환 철도 사업을 거듭 제안했다.박 시장은 두 번째로 배후물류단지 조성과 관련해서 “당진 평택항 물류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후 물류 기지 조성이 핵심”이라고 설명하면서 “서해안 고속철도와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 인프라를 활용한 영인, 인주지역에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 하겠다.”며 베이밸리 메가시티 기본계획 반영을 역설하였다.세 번째로, 충남도의 자유 경제 구역청 신설과 관련하여 “아산시는 인주뿐만 아니라 둔포 제3테크노벨리와 탕정 디스플레이시티를 포함한 모빌리티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집적화 할 수 있도록 ‘거점형 경제자유구역 지정’되어야 한다.”며 의제의 범위 확대를 주장하였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11개 사업 의제안에 아산시에서 제안하는 3개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협업 과제 발굴 및 반영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실무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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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충남도 지방정부회의서 도립예술단 유치 건의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2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아산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립 예술단의 아산 유치를 건의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발전한 산업도시이지만, 문화예술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 시립 예술단, 미술관, 문화예술회관, 예술의전당 그 무엇도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민선 8기는 이 부분에 대한 획기적 개선을 위해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부흥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도에서도 아산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위해, 도립 예술단 하나를 아산에 유치해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박 시장은 도립 뮤지컬단의 건립을 제안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중 가장 히트한 작품이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다룬 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인데, 박 시장은 “아산의 자랑인 충무공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뮤지컬 제작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창작 뮤지컬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박 시장은 “뮤지컬 창작은 아산시 힘만으로는 추진하기 어렵다”면서 “충남도가 도립 뮤지컬단을 만들어주신다면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 명품 뮤지컬로 만들어보겠다”고 설득했다. 이에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는 “각 지역이 가지고 있는 도립·시립 예술단들을 정리해 충남 각 시·군이 적어도 하나의 예술단을 운영하며, 충남도 전체를 커버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면서 “긍정적으로 논의하자”고 말했다. 또, 이날 박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아산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준 220만 도민과 김태흠 도지사, 15개 시장·군수들에게 감사 인사하고 “충남 최초 국립 3차 병원 유치는 아산시민뿐 아니라, 충남도민 전체의 의료복지를 향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경찰병원 건립을 위한 작업은 이제부터”라면서 아산시와 충남도, 경찰청의 3자 MOU 체결, 실무추진단 구성 등 제반 작업이 착실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를 요청했다. 이어 “이번 경찰병원 유치전에서도 의료진들이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공약이 가장 주효했다고 자평하고 있다”면서 “2028년 경찰병원 분원 개원에 맞춰 86만 평 규모 폴리스메디컬타운 건립을 완료하려면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사업 진행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가 도시개발사업 특례도시로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도가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인구 30만이 넘고 실질적 행정수요가 있는 도시에 특례를 둘 수 있도록 했다. 도가 행안부장관에게 특례 의견을 내면 이후 심의 거쳐서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박 시장은 “아산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발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실질적 행정 수요’라는 특례 조항에 딱 맞는 도시”라고 강조했다.아산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주요 공약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구상의 중심지로, 이를 실효적으로 뒷받침 하는 인주 3공구 개발, 영인 물류단지 개발, 둔포 제3테크노밸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 시장은 “아산시가 도시개발사업 특례도시로 지정된다면 당면한 폴리스메디컬타운 건설을 비롯해 베이밸리 메가시티 관련 도시개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더 속도감 있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면서 도의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또,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이 충남도 핵심 실행과제로 채택된다면 베이밸리 메가시티 공약은 더 훌륭하고 탁월하게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산항 개발에 도가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2022년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라는 도전에 직면했으나, 220만 충남도민이 모두 하나 되어 응원해주신 덕분에 유치 확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도지사님,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시장·군수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에도 우리 충청남도 16개 시군이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며, 상생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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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송상근 해수부 차관 만나 ‘아산항 개발’ 건의

    박경귀 아산시장이 2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아산항’을 2025년 수립 완료되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포함시켜달라고 건의했다. 박경귀 시장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김성범 정책보좌관, 김창균 항만국장 등을 차례로 만나 시의 아산항 건설 계획의 당위성과 시의 개발 의지에 관해 설명했다. 박 시장은 “2040년이면 평택·당진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는데, 기존 항구를 확대하는 것보다 이미 항만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아산만 지역을 항구로 개발하는 것이 충남권 발전에 더 큰 자극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에는 현대자동차, 삼성 디스플레이가 있고, 100만평 규모의 제3테크노밸리 등 14개 대형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거나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천안시에도 대통령 공약 사항으로 4차 산업 국가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면서 “중·장기적으로 평택·당진항 외에 아산항을 개발해 급증하고 있는 대중국 무역 규모와 충남권 물동량을 감당할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항만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걸매리 인근에 서해 복선전철, 서해 내륙고속철도 등 육상 교통망이 연결될 예정이고, 아산시는 인근인 인주 지역에 중부권 최대 물류단지를 만들 구상도 하고 있다”면서 “아산항 개발은 김태흠 도지사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계획’과도 연관이 깊다”면서 해수부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송상근 차관은 “항만 계획은 KMI 수요예측센터에서 품목별 물동량 등을 예측해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다”면서 “아산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한 만큼 타당성 조사 등 실무진과 잘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박 시장은 “국가항만계획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세워야 하는 만큼, 충남권 등의 비전까지 고려해 그림을 그려주시길 부탁드린다. 아산시도 정확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도록 필요한 기초 자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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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아산시(시장 박경귀) 도시브랜드 ‘아트밸리 아산’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지자체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0회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리서치가 시장점유율을 비롯해 ▲이미지 ▲재구매 의도 ▲만족도 ▲선호도 등에 근거하는 명품브랜드 고객평가를 시행하고,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전략, 관리,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은 민선 8기 박경귀 시장 취임 이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도약을 선포하며 개발한 도시브랜드다.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을 새로운 도시 BI(Brand Identity)로 구축하고, 품격 있는 도시 인프라 조성,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 이미지 강화에 힘써왔다.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축제를 ‘아트밸리’라는 브랜드로 통일해 도시브랜드 강화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아산 신정호 주변 카페 25개소를 이색 갤러리로 활용한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비롯해 신정호 아트밸리 락페스티벌, 아트밸리 오페라 갈라콘서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등이 있다. ‘아트밸리 아산’으로 대표되는 문화예술 분야 집중 투자는 도시브랜드 평판조사 순위도 크게 끌어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광역시를 포함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의 평판 빅데이터를 조사 분석해 매달 발표하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아산시는 3개월째 역대 최고 순위인 7위를 기록 중이다. 아산시의 도시브랜드 순위는 ‘아트밸리 아산’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인 2022년 7월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렀으나,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한 이후 상위권에 안착했다. 광역시는 물론 수도권 인구 100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 중인 의미 있는 성적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브랜드의 도전과 성취를 제대로 들여보고, 평가해 주신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아산시는 365일 시민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즐거움과 매력이 넘쳐나는 ‘아트밸리’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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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전국 7위’... ‘3개월 연속 상위권’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3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7위를 기록했다. 아산시는 지난 1월 해당 조사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순위인 7위에 3개월 연속 안착 중이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4년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우리나라 도시브랜드 빅데이터 5,865만 9,08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로, 1~3위는 광역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2022년 7월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부상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이후 상위권에 계속 머물러왔다. 광역시는 물론, 수도권 도시를 제치고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것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85개 도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에 근거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측정된다. 이번 3월 조사에서 아산시는 ▲참여지수 88,502 ▲미디어지수 223,513 ▲소통지수 483,450 ▲커뮤니티지수 463,663으로 브랜드 평판지수는 종합 1,259,128로 분석됐다. 시는 도시브랜드 평판 상승의 요인으로 문화·예술·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시정 운영 성과를 꼽았다. 최근 아산만 일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 건설 프로젝트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떠올랐고, GTX-C노선 연장 계획에 아산이 포함되는 등 호재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또, 지난 2월 29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아산시 대표 축제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제 누구도 아산시의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를 특정 이슈로 인한 ‘깜짝 상승’으로 볼 수 없을 것”이라면서 “시민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도시 인프라 조성과 문화예술 정책,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여건 마련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시민께 최고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안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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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2차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 총력”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2차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을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발표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대응을 당부하며 이같이 지시했다. 박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본청 전 부서가 나서 자기 업무와 관련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과 필요 부분을 확인해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아산의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 유치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승급, 특별 승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설령 공공기관을 유치하지 못하더라도 유치전을 통해 해당 기관에 보여준 우리의 열정이나, 유대관계 등은 이후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패가 없는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주말 아산온천 일원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방문객 이용 편의를 위한 셔틀 운행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자차로 이동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라도 셔틀 운행은 필요할 것 같다”면서 “축제가 임박해 많은 노선이 운영되기는 힘들겠지만, 담당 부서에서 효율성 높은 노선을 파악해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봉재저수지 제방 하부 공간 주차장 조성 ▲관내 일부 수변공간 악취 문제 해결 방안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재정자립도 향상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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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간담회
  • 아산시,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5일부터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간담회(이하 열린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19일 현재 17개 읍면동 중 8개 읍면동의 열린간담회를 마쳤으며, 시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 141건을 청취하고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박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제기되는 다양하고 복잡한 현안과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해 현황 파악은 물론 대안 마련과 향후 아산시 발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각 분야의 시정에 대한 명쾌한 답변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이는 열린간담회 개최 전 1주일에 3~4시간씩 박 시장과 실·국·과장들이 함께 모여 지역 현안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을 사전에 꼼꼼히 파악하고 ‘문제점은 무엇인지?’ ‘어떠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인지?’ ‘그 효과는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결과다. 또한, 박 시장은 지역 현안 및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한 해답은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는 의사를 밝히고 관련 부서 실·국장 및 실·과장으로 하여금 반드시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회의에 참석하도록 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주문하는 등 시민 중심의 폭넓은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현장 여건이나 법령에 따라 개선 등이 불가능하거나 지연이 불가피한 내용에 대해서는 그 사유를 시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함으로써 참여 시민들로부터 속이 시원한 열린간담회를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19일 탕정면에서 개최된 열린간담회에 참석한 류모(탕정면, 76세)씨는 급속한 인구 증가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탕정면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지를 완벽히 파악하고 시민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며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는 모습에 앞으로 아산시정에 대한 신뢰와 발전이 거듭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의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간담회의 잔여일정은 ▲온양6동·음봉면(1.22.) ▲신창면·둔포면(1.23.) ▲선장면·영인면(1.24.) ▲온양2동·온양3동(1.25.) ▲도고면(1.26.)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열린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그 처리과정은 물론 최종 처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건의 시민에게 안내하고 아산형통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명확히 공개·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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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이하 열린 간담회)’를 개최한다. ‘열린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이 취임한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2022년 처음 시작됐다. 차별화된 형식과 구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시는 2023년부터 ‘열린 간담회’를 연 2회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읍면동 주요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시정계획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듣고, 하반기에는 일반 시민 중심으로 2~300명 내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읍면동별 활용 공간(예: 접근성이 좋은 관내 대학 등)에서 민생과 밀접한 시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2025년 본예산에 신속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는 ▲온양5동(1.15.) ▲배방읍·송악면(1.16.) ▲염치읍·인주면(1.17.) ▲온양4동·온양1동(1.18.) ▲탕정면(1.19.) ▲온양6동·음봉면(1.22.) ▲신창면·둔포면(1.23.) ▲선장면·영인면(1.24.) ▲온양2동·온양3동(1.25.) ▲도고면(1.26.)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읍면동별 2024년 주요 업무보고, 시민 건의 사항 처리 결과 설명, 읍면동 직원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린 간담회’는 2024년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기탄없는 건의와 생활민원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의견수렴 수준을 넘어 그동안 제안한 현안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소개하고 처리 결과를 안내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법령·제도·절차 상 문제 등으로 해결이 어려운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방침이며, 시 재정 여건 등의 이유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건의는 추진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안내할 계획이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민선 8기 아산시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민생현안과 갈등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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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온양4동, 신정호 아트밸리의 중심지”

    박경귀 아산시장은 8일 ‘2023년 하반기 온양4동 열린간담회’에서 “온양4동은 ‘아트밸리 아산’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신정호 아트밸리’의 중심지”라며 경찰병원과 연계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날 오후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시의회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 전남수·신미진 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신정호는 국민관광지에서 새로운 수요에 맞게 쉼과 힐링, 생태 문화 중심지로 바뀌게 된다. 충남지방정원 1호 지정을 위한 조성이 한창이고, 2030년 목표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이라며 “그 중심 역할을 신정호를 품은 온양4동이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시장은 “온양4동에 경찰병원도 유치해 의료복지가 향상될 토대가 마련됐다. 경찰병원 인근에 신도시를 만들어 의료인력이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전날(7일) 경찰병원 예타 면제를 지원하는 법안도 발의돼 가능성이 커졌다. 경찰병원이 2028년 건립될 수 있도록 뛰어다니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그는 “방축지구, 배미지구, 실옥지구 등 미흡했던 도시개발도 2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하려 한다”면서 “그렇게 된다면, 온양 4동은 문화예술과 수변 생태, 의료복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노후 아파트 단지 시설 보수 지원 △벼농사 흑명나방 피해 지원 △득산2통 오수관로 사업 조기 추진 및 대상 가구 확대 △방축 수영장 주차장 확보 △방축동 마을 도로 확포장 △수도권 전철 신정호 역사 건립 등을 건의했다. 한편 온양4동은 지난 상반기 열린 간담회에서 총 26건의 건의 사항이 제기됐다. 이 중 7건은 처리를 완료했고 10건이 진행 중(2023년 가능 7건, 2024년 가능 3건)이다. 또 중장기 검토 8건, 처리 불가 1건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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